딜레이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좋지 않은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딜레이가 있으면 경우에 따라서 불편하겠지만 방송을 하는데 있어서는 딜레이가 있어서 좋은것 입니다. 만약... 자신이 방송을 송출하고 그것을 청취자에게 곧바로 0.1 초만에 들려 준다면 방송하는 사람의 인터넷이나 청취하는 사람의 인터넷 사정에 따라서... 수시로 방송이 끈겨서 들릴것 입니다. 하지만 10여초 이상 딜레이를 두면... 그것을 표현상 딜레이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버퍼링 타임 이라고 해야 하구요... 버퍼링을 통해서 청취자에게 전달을 하기 때문에 인터넷에 순간적인 문제가 생기는 경우에도 버퍼링 타임 이상 길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청취자는 끈김없는 방송을 들을수 있게 되는것이고.... 그런 이유로 버퍼링을 하는데 버퍼링을 하면 당연히 그시간동안 늦게 들리는것이고 그것을 우리는 흔히 딜레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경우에 따라서 방송을 하다보면 딜레이 시간이 불편할수도 있지만 딜레이 시간이 길다는 뜻은 반대로.... 청취자가 방송을 들을때 그만큼 끈김이 생길 확률은 줄어든다는 뜻입니다. 결론적으로 딜레이가 짧으면 청취자가 방송을 들을때 방송이 끈겨 들릴 확률이 높다는 뜻이고 딜레이가 길면 청취자가 방송을 들을때 끈겨 들릴 확률이 작다는뜻 입니다. 그러니... 막연히 딜레이가 길다고 해서 않좋은것 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음으로 생각해 볼것은.... 방송 스타일이나 등등의 이유로... 딜레이가 아주 짧아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음질을 높이면.... 320Kbps 로 하면 128Kbps 로 할때에 비해서 1/3 정도 딜레이 시간을 줄일수 있게 됨니다. 흔히 음질이 높아지면 딜레이가 클꺼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우리가 사용하는 SHOUTcast Server 는 음질에 관계없이 일정한 크기의 버퍼공간을 가지고 그것을 FIFO 구조로 동작하기 때문에 음질이 높아지면 딜레이는 줄어듭니다. 따라서 음질을 높여서 방송을 하면 딜레이를 줄일수 있고.... 그외의 방법으로는 서버업체에 따라서 SHOUTcast Server 상에서 특별한 조치를 하여 딜레이 시간이 체감 3초 내외로 사용할수 있도록 설정된 서버를 제공 하기도 하는데 그런 서버를 이용하면 됨니다. 딜레이를 줄여서 3초 내외로 동작하는 자체 서버를 구축하고 싶거나... 기타 방송서버 구축에 대한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방송관련서버" 메뉴에 보시면 "유료고정서버신청" 게시판에 자체서버 구축에 대해서 문의 하시면 상담해 드릴수 있습니다. 딜레이가 작은 서버를 체험해 보고 싶다면.... "방송관련서버" 메뉴에 보시면 "테스트 방송용서버" 게시판이 있습니다. 그곳에 보시면 딜레이가 작은 서버를 직접 사용해 볼수 있는 테스트 서버가 공개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