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YEOEUI
DATE 2004.07.11 -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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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두면 좋은 오디오 상식.... CD와 LP 이야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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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LP를 턴테이블에 올리고... 카트리지를 올려놓을때 바깥부분에 올려놓습니다.
그럼 치직~ 치직~ 하면서 음악이 나오고 점점 안쪽으로 옮겨가다가... LP의 가운데 부분으로 가면
음악이 끝나지요... 그럼 CD 는 첫곡이 안쪽일까요? 바깥쪽일까요?
CD나 CD-rom은 안쪽에서 부터 시작 합니다.
가장 안쪽에는 CD의 Index트렉이 있어서 총 몇 곡이 있고 몇분짜리 CD이고
각각의 트렉의 위치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만 읽고 나면 모든 필요한 내용이 CD Player에 모두 표시할수 있게 됨니다.
LP는 판이 돌아가는 속도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깥쪽에 있는 노래는 길이가(지름이) 길기 때문에 같은 시간에 더 많은 트랙을 읽게 됩니다.
반면에 맨 안쪽의 트랙은 같은 시간에 지름이 작기 때문에 적은 트랙을 읽습니다.
그런 이유로 음질도 바깥쪽에 있는 곡이 좋습니다.
그래서 LP 시절에는 보통 판의 첫곡이 메인 타이틀곡이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이유는 바로 첫번째 트랙이 가장 긴 거리(지름)이기 때문에 많은 트랙이 할당되어 음악이 나오고
그렇기 때문에 척곡의 음질이 가장 좋을수 밖에 없으며 그런 이유에서...
첫곡이 메인 타이틀이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CD는 다릅니다.
CD는 CD의 Spin속도를 조정해서 항상 같은량의 데이타을 읽을수 있도록 속도를 조정해 줍니다.
그래서 첫 곡을 들을때는 (안쪽에 있는 곡) CD가 빨리 돌아가는 것을 느낄수 있고
마지막 트랙을 들을때에는 천천히 돌아가는 것을 느낄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CD음악이나 CD-Rom이나 같습니다.
CD와 CD-rom의 다른점은 Error Detection 이 다르다는데에 있습니다.
CD-rom은 음악보다 더 정교한 데이타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더 정교한 Error Detection이 필요합니다.
반면에 음악CD는 그리 정교한 Error Detection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650M가 보통인 CDR 을 이용해서 음악을 DATA형식으로 담으면
65분 밖에 사용을 못합니다. (1분에 10Mbyte)
하지만 이 음악을 CD Play형식으로 만들면 74분으로 늘어나죠.
두개의 Error Detection Code가 다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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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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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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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8.18 - 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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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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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좋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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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1.14 - 1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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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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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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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12 - 0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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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대장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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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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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14 - 1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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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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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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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4.28 - 0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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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태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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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자료감사합니다 밤샘 하고 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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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17 - 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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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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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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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3 - 1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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