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YEOEUI
DATE 2004.07.27 -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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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가 뭐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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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이크란 마이크로폰의 약자입니다.
우리가 모든 음악 소스를 들을 때 녹음하기 직전의 신호의 출입구가 마이크이며
신호의 맨 마지막 출구가 스피커입니다.
이처럼 마이크의 성능은 무시할 수 없을 정도 중요한 존재이며
레코딩 작업시 마이크 없이는 소리가 녹음이 되지 못하는 음악 생활에 기초가 되는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음파를 그대로 증폭한다는 것은 입에 손을 모으고 큰소리를 외치려 하면 확산하는 증상이 조금은 개선되나
음파의 양은 미지근한 증폭을 보여 줄 수 있을 뿐입니다.
이렇듯 소리 자체를 증폭한다는 것은 불가능 한 일입니다. 따라서 소리를 증폭하려면
반드시 소리를 전기로 변환하여 증폭한 다음 다시 소리로 변환하는 장치를 사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 많은 변환기기 중의 마이크와 스피커는 진동판의 크기를 제외하고는
서로 거의 같은 구조와 같은 원리로 되어 있습니다.
2. 마이크의 개발
1876년 벨이 발명한 전화기용 송수화기가 최초의 마이크이며
탄소입자가 공기의 압력을 받음으로써 전기 저항을 달리하는 것을 이용한 카본으로 제작한 마이크였습니다.
벨이 발명한 카본 마이크 이후 많은 여러 가지의 마이크종류가 개발되었으나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마이크로써는 다이나믹 마이크와 콘덴서 마이크가 있습니다.
3. 마이크의 종류
공기의 압력을 받는 마이크는 모두 소리에 의한 공기의 압력 변화에 따라 전후로 움직이는
아주 얇은 다이어프램을 설치하고 여기에 어떤 종류의 전기저항기등을 연결시켜 전류 변화를 얻는 것입니다.
(1) 다이나믹 마이크
보빈에 코일을 감아 놓았으며, 이 코일은 마그넷 양극 사이에 투입되어 있으며
공기의 압력으로 판막이 움직이면 코일에 전류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 음향구조의 설계방식에 따라 성능이 고급화될 수 있는 현재의 가장 대중적인 마이크로 애용되고 있는 마이크입니다.
(2)콘덴서 마이크
고정극과 아주 작은 간격을 두고 떨판 자체로서 전극을 삼아 두 극판 사이에 직류전압을 걸어 두면
공기의 압력에 의한 판막의 진동에 따라 두 극 사이에 전압 변화가 발생하게 됨으로써
소리의 전기적인 변환이 가능하게 됩니다.
(3) 크리스탈 마이크
공기 압력을 받게 되는 판막은 pin으로써 로셀염이나 티탄산 바륨과 같은 크리스탈을 연결함으로써
공기의 압력을 받으면 판막에 의한 진동을 흡수함으로써 소리가 전기신호로 변환하는 원리를 가지는 마이크입니다.
(4) 카본 마이크
벨이 최초로 발명한 마이크 종류로써 이는 절연물질 두 개의 전극을 설치하여
탄소가루를 넣은 다음, 용기의 두껑을 떨림판으로 덮어 놓은 것입니다.
그리고 두 전극에 직류 전압을 걸어둔 경우 음압에 의해 진동판이 떨리면 극간의 전기 저항이 변함으로써
전류가 발생됨으로써 마이크가 작동되는 원리입니다.
(5) 리본 마이크
공기의 압력을 받게 되는 떨림판의 진동을 진동되는 입자의 속도에 따라 움직이도록 만든
주름 있는 도전체 리본으로 떨림판을 자기장에 두면 리본면의 앞 뒷면의 공기 입자가 속도에 따라
리본의 양끝에 전압이 발생됨니다.
리본 마이크는 아주 맑은 고음을 재생하는 장점이 있지만 마이크를 가까이 하면 공기의 과입력에 의해
파열음이 발생하는 단점이 발생합니다.
이 리본 마이크는 스튜디오 녹음실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마이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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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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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종류에도 이렇게 많은것이....감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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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1.14 - 1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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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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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마이크가 컴에연결하면 음량이 제대로 안나오는데 어떻게 해야하지요?...
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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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12 - 0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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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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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헤드셋에 달린거만 아는데.. 아고..엄청나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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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3.20 - 1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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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태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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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 하면 소리나는것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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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17 - 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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