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날개
DATE 2006.06.14 -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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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TB 160 진공관 헤드폰 앰프 관련 질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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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인터넷을 뒤지고 뒤지다 드뎌 발견했습니다.
진공관 헤드폰 앰프의 결정판을...
질문은요...진공관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초단관인 12AX7의 경우에는 러시아제 소프텍도 괜찮지만,
영국제 골든 드래곤 GD E83CC-01이나 신형인 AS-12AX7EH-G, AS-12AX7-TS-G 등도
괜찮다고 슬쩍 들었는데요...혹시 이러한 부품 교환에 의한
단가는 어떻게 바뀌게 되나요?
사실 이왕 장만할 바에는 그래도 돈 좀 들여서 가장 괜찮은 조합으로
하고 싶거든요...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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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OEU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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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관 부분은.... 아주 오래된 옛날 정통진공관 등을 예로 들면 진공관 한개에 수십만원 할수도 있고
또는 그런 진공관을 사용했는데에도 사용자가 말하길 난 별차이 없는것 같다... 그렇게 표현할수도 있는데
처음부터 그런 진공관을 사용할수는 없습니다.
똑같은 회사의 진공관이라고 할지라도 제조년도나 선별된 특성에 따라서 수십만원이 차이가 나기도 하며
셀수 없이 많은 종류와 선별기준이 있는데 그것을 기준으로 제작할수는 없고
이곳은 동호회 이기 때문에 현재에 표준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진공관을 적용하고 사용자가 사용중에 더 낳은 음질을 위해
진공관을 더 좋은것으로 바꾸어 사용하면 되는 부분 입니다.
똑같은 회사의 똑같은 진공관이라고 할지라도 구입하는 경로나.. 선별특성이나.. 등등등
여러가지 요인에 따라서 가격의 폭이 너무 많기 때문에 처음부터 고가의 진공관을 사용해서 제작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용중에 언제라도 외부에서 진공관을 뽑아서 바꿀수 있기 때문에 고려치 않습니다.^^
결론
캐스트킷은 회원 여러분들이 필요한 제품을 설계하여 오픈하고 스스로 만들어서 사용할수 있는 방법을 제공 합니다.
스스로 만드는것을 권장하고 최소한의 비용을 들여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일단 보편적인 진공관을 사용해 보고... 나중에 조금더 음질에 욕심이 생기면 그때 진공관만 따로 구해서 교환하면 됨니다.
혹시 이런 생각은 않해 보셨나요? 다른 사람은 어떤 어떤 진공관이 엄청 좋다고 하는데... 내가 듣기에는 별차이 없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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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6.15 - 0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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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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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일단 들어보고
나중에 천천히 바꾸어 또 다른 재미를 느끼도록 하지요...감사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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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6.15 - 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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