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테스트 방송은 참 흥미진진학 재미있는 경험이였다구 나름대로 판단합니다.
참 실험적인 시도였다고 생각됩니다.
먼저 실험적인 테스트에 참가해주신 독수리님, 인주니님 고맙습니다.
어제의 주제는 한마디로 CTB-180과 CTB-17의 만남 그리고 CTB-04와 CTB-17과의 조우 였습니다.
방송하면서 전화하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전부 CTB장치를 통해 통화를 하였습니다.
결과는 풍부한 음량을 느낄 수 잇었고 노래부르시는 분들도 전화기가 아니 헤드폰을 끼고 들음으로서
좀 더 자연스럽고 크게 반주음을 들으실 수 있었다고 합니다.
대화창에선 말씀하시는 보니 꼭 중계방송 듣는것 같다...
누가 방송하는 사람이고 누가 전화하는 사람인지 모르겠다..둘이 같이 하는 거 아니냐....
남자들이 수다가 넘 많다 ㅡ.ㅡ; 등 여러말들을 하셨습니다.
먼저 CTB-180과 CTB-17의 만남...풍부한 음량을 느낄수 가 있었습니다.
전화주신분도 통화면서 딕텍터 및 임펙트 볼륨을 조절하시면서 전화음색을 조절함으로서
좀더 깊은 음감 및 선명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잇었습니다.
그래도 뭐니뭐니해두 독수리님의 멋진 목소리....뜨악~~~~ CTB-17이 밀린다 (여의님 말씀)ㅡ.ㅡ;
음 ..역시 나만 미워해....
이어지는 두번째 소개팅...CTB-04과 CTB-17의 조우~
ET와 쥴리엇의 만남처럼 흥분의 도가니탕.... 뜨악~ 한층 더 멋있는 인주니님의 목소리...
연이어 대화창에서 보이는 인주니님과 김꾹찐의 만남...CTB-04가 최고당 (여의님 말씀) ㅡ.ㅡ;
이번에두 나만 미워해....
노래부르시는 분들도 전화기의 수화기로 듣지않고 헤드폰(셋)으로 반주음을 들으면서, 노래를 하시니
좀더 여유있게 부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어지는 두남자의 수다 ^^; 다행이 남자들만의 수다에 태클을 거는 이가 없어져서 다행이라는 생각과 함께....
상대방과의 전화통화가 이렇게 잘 들리고 방송을 듣는 분들 역시 중계방송 듣는 듯,
누가 방송하는 사람인지 착각할 정도로 통화 상태가 좋다면,
굳이 노래가 목적이 아니구 전화로 수다를 떨면서 세상살아가는 이야기를 하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유익한 방송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여의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노래를 부르는 입장에서 기계가 하나쯤 나왔으면 바람입니다.
노래를 부를때 전화기는 단지 연결만 되어 있고,
수화기가 아닌 헤드폰을 끼고 반주음을 듣고 마이크로 노래를 한다면
방송을 하는분을 위한 캐스트킷에서 방송을 듣는 분들을 위한 캐스트킷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지 않을가 생각됩니다.
참 TEST방송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으면 좋겠네여.
CTB-180, CTB-04, CTB-13, CTB-08-II, CTB-14 등 장치를 가지고 계신분들이 테스트방송해주시면,
실시간으로 설정부분이나 아님 다른쪽으로도 도움 드릴부분 및 받을 부분도 실시간으로 진행되니까요...
어떤 기계든 많이 사용하셔서 그 기계를 마음데로 가지고 놀 수 있을 때, 그 기계가 자기것이 되며,
또 그럴때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면서 그 기계만의 맛을 느낄 수 있을것 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