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은 좀 된거 같은데..이제사 인사를 남깁니다.
솔직히 그냥 회원으로서 어울리기 보다는 좋은 정보나 훔쳐 갈 요량으로
가입했습니다.
그런 생각이다 보니 자주 들러 인사를 나누지도 못했고
그런 저를 누가 알아 주고 반겨나 줄까 싶은 두려움에도 글 남기기가
좀 꺼려졌든게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어떻게 찾아 와야 되는지도 잊어 버렸고 서먹하고
적응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즐겨찾기를 해 뒀습니다.
솔직히 많은 종류의 온라인상에서 모임을 갖고 있다 보니 내 회원들한테
안부 묻는것 조차도 쉽지 않은 게 현실이고요.
더우기 웹관련된 일을 하고 싶어서 시작했지만 제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컴맹이면서 얼마전부터 방송에 관해서 좀 시작해 보려고 하는데...
여기 게시판의 글만으로는 컴에 관한 기본적인 개념이 없는 사람이 더더욱
방송장비에 관해서 접근을 해 보려니 이해가 안됩니다.
저도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소리바다나 벅스뮤직,
인라이브나 세이클럽음방의 장점들만을 취합해서 괜찮은 음악포탈싸이트를
만들어서 운영해 보고 싶습니다.
그러나 말씀드렸듯이 음악을 좋아한다는거 빼고는 제 힘으로 할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음방넷(http://eumbang.net) 이라는 싸이트를 만들어 놓고 맘에 안들어
100% 갈아 엎으려고 새로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이클럽에서도 음방넷이라는 클럽을 만들어 24시간 음방을 운영하고
있지만 역시 그 한계를 느끼며 지쳐 있습니다.
그래서 뭔가 추스리고 싶은 욕심에 여기 저기 기웃거리다 언젠가 제가 여기 글을 남긴 생각이 나서 다시 찾아 왔습니다.
정말 이기적이고 욕심많은 저를 어떻게들 생각하실지 걱정 하면서 말입니다.
모임이 있었던 모양인데.제가 보고서도 이해될수 있는 상황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참석 못한게 많이 아쉽네요.
좋은 분들과도 친해질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는데 말입니다.
저도 전화라이브를 해 보고 싶은데 그러자면 뭐가 필요한지도 모릅니다.
게시판의 설명만으로도 이해가 안됩니다.
그냥 현장에 가서 만나뵙고 인사도 드리고 궁금한건 여쭤도 보고
술도 한잔하며 하소연도 하고픈 심정입니다.
여의님이 계신곳을 찾아 보고 싶습니다.
누구 다른 분이라도 제게 좀 도움 주실분 안계시나요?
너무도 답답하네요.
기본적인 개념조차도 없는 사람이 이렇게 덤빈게 부끄럽기도 하고요.
어느분이든 방송에 관해 체계적으로 정립이 되신 분이나 경험이 많으신 분을
만나 뵙고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씨제이가 부족해 야간이나 새벽을 지켜야 하는 관계로 오전에는 통화가 안되고
오후부터 새벽까지는 통화나 만남이 가능합니다.
제게 도움말 주실 분을 만나고 싶습니다.
연락 좀 부탁드립니다.
02-2676-8282, 011-338-8282 정주한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로만 가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