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이트가 3년전에 있었다면 저도 도움이 많이 되었을테고 이곳에도 제가
조금 아는 지식도 전했을 텐데..ㅠ.ㅠ
저도 3년전에 아는 분에게 전화라이브 장치에 대해서 요청을 받고 이리저리
궁리하다가 만들어서 제가 써보기도 하고 만들어주기도 했던 사람입니다..
석달전에 아는 분이 인터넷 카페를 만드시면서 전화라이브 장치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을 하셔서 고민고민 하다가 전에 제가 만들던 것보다 더 좋은 것을 만들려고
회로를 설계하다가 이제야 아트웍 보내는 일만 남아서 다른 아는 분께 말씀을
드렸더니 인라이브에 전화장치 소개가 올라와 있다고 해서 이곳에 와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만들려고 하는 장치의 볼륨이 있어서.^^
아마도 쓰던 사람들과 만드는 사람들의 느낌이 비슷하겠지요^^
약간의 다른 차이는 있지만 비슷하네요..난감하기도 하고..
전에는 제가 수작업으로 만들어 드렸는데..이번에는 100대 분량으로
한번에 만들려고 했거든요..이제 전화기 만드는 것에서 벗어나려구요...
그런데 고민이 되네요..만들까 말까 하는..
제 넋두리구요.. 이 사이트 설립자의 취지가 좋아 이곳저곳 돌아다녀보았습니다.
처음 제가 전화 라이브장치 만들려고 했던 취지랑 비슷하구요^^
가끔 들려서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