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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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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되셨군요 전 이제방송을 알아서 시작하고 있는단계 입니다. 여의님께서 만드신 프로그램을 이해 못해서 문의차 방문을 했습니다.
선곡은 흐르는데 진행자가 바뀌지가 않아요. 소스를 아무리 드려다 보고 드려다 봐도 뭘 고쳐야 할지 모르겠어서요.
죄송합니다. 이런질문을 하는곳은 아닌데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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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0 - 0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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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자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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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도 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벌써 14년이 흘렀으니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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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0 - 1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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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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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세월이 흘러 2019년 11월 28일 참 많이 지나 갑니다 하도 궁굼하여 들렸습니다 여의님은 늙지안고 건강관리 잘 하고 있는지요? 오랬만에 이곳을 두루 두루 책장 넘기듯 보고 있습니다. 하시는 사업은 두루 잘 하고 계신지. 저는 어찌 하다보니 쬐금 빨리 은퇴 하여 이곳 경기 여주에서
아주 쪼금 먹고 살수 있을 정도로 임대와 농촌생활에 적응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음악생활은 여전 하지요 . 제가 좋아 하는 음악과 최고의 음향을 지향 하고싶은 저의 열망을 충족해줄 작은 10평정도의 음악 공간을 잘 활용 하고 있습니다. 과거 여의님의 작품 지금도 잘 소장하고 가끔 저희 친구들과 온라인 라이브 잘 즐기고 있습니다. 언제 시간날때 가족과 함께 오세요 .맛난 음식과 음악 항상 준비되어 있습니다 .참 , 제 전번이 첨으로 010 6256 0010 으로 엄청 오래전에 변경 되었습니다. 암튼 반가운 마음에 두서 없이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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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8 - 2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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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가이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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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랫만에 하드를 복구하다 이런저런 파일 속에 캐스트킷의 웹프로그램이 보여, 혹시하여 홈페이지에 연결해보니 추억 속에 묻혔던 곳이 열렸군요
16년이나 됐네요.... 이젠 환갑을 맞이하여, 노년으로 가는 중이니 무상한 세월만큼 기억도 희미해져 가는 중입니다.
예전 납땜질 했던 기억들이 이곳에서 보이구요, 그땐 참 어려웠던 시절이라 아껴가며 겨우 만들어 가곤 했는데...
방송도 손을 안댄지 10년여 흘러가고....
세월은 또 그렇게 흘러가고, 기억의 편린 속에 이곳도 추억의 구석에만 있던 정동길 인줄만 알았는데... 문을 열어 오래된 커피향이 흐르는 카페처럼 산책로에 한귀퉁이가 되었네요.
비번을 잊어 새로 만들어 글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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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5 - 1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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