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현재 로그인 0 명
캐스트킷회원 6,979 명
|
|
|
|
|
|
|
 |
|
|
|
|
|
|
|
|
NAME  좀비
DATE 2004.04.23 - 22:05
|
| 케스트킷으로 인해 본의아닌 피해를 본사람은??? |
|
|
예전에 전화반주라이브 장치 또는 핸드폰인터뷰 장치등을 자신이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특허를 내고 상업적인 상표로 등록하여 제품을 출시할거란 분을 우연히
지나가다 보게되었습니다. 캐스트킷의 등장으로 그분의 꿈은 어느정도 좌절될듯
하네요. ㅎㅎ
또한가지 재미있는 일은 방송셋팅을 돈주고 하는 인간이 존재한다는거죠.
이건 제스타일은 아니지만 가짠치도 않아서 잠시 씹어보자면...
 http://club.sayclub.com/myclub_index.nwz?clubid=kbwkjs <--세이클럽 동호회
http://mboard.superboard.com/board.cgi?db=1_A20949_A001&act=list&cate=1 <--홈페이지
위의 동호회와 홈페이지에서 방송셋팅을 유료로 해주는군요.
더 놀라운 사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청을 하는분들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나이가 조금 많으셔서 컴퓨터를 늦게 접하시게되는 분들을 이용해 자신의 알량한 상식으로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 정당한지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캐스트킷 여러분들은 모르는 부분들은
서로서로 도와주는 회원들이 되길 바라면서 잠시 씹어보았습니다.^^;
요즘들어 완제품을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안타깝습니다.
조립을 하는것이 결코어려운것이 아닌데... 해보시고 안되는것이면 할수없지만...
한번 해봅시다. 레고조립하고 똑같은건데... 미리 겁먹지 마시길... 많은분들이
만들어 보셔야 또다른분들이 제작사용기를 보고 참고를 할텐데...
직접조립하면 가격도 저렴한데 한번씩 도전해보자구요.
이넘도 조립아르바이트나 해볼까나..ㅎㅎ
방송배우기란에 글을 연제하고 있긴한데요. 방송은 그럭저럭 상식이 조금은 있는데...
회원님들이 어떤글을 원하시는지 몰라서 제맘대로 두서없이 올리고있습니다 혹시나 올리면
좋겠다 싶은 방송팁들이 계시면 아래에 꼬리글로 남겨주세요.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
|
|
|
|
|
|
|
 YEOEUI |
|
저도 직접 만드는 것과 조립을 부탁하는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는데요
처음에 캐스트킷의 설립 취지를 생각해 보면
남들보다 싸게 만들자
대단하지 않은것은 사지말고 만들어서 사용하자 (직접 만들자)
시중에 팔고 있지 않은 물건은 우리가 직접 우리의 취향에 맞게 설계해서 만들어 보자
이런 생각이었습니다.
이제 약 4개월이 지났고 제품은 CTB-06 버젼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으니 6개째 입니다.
만들고 싶지 않은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1.딱 한가지만 필요한데 인두나 기타 등등 공구를 준비 해야하는 일
2.과연 내가 만든 물건이 제대로 동작할까?
3.난 바쁜데 조립비용 만원인데 그냥 만들어 달라고 하지 뭐
4.괜히 만들었다가 않되면 술값 날린다.
등등
직접 만들자는 입장에서 보면
1.세상에 하나 뿐인 나만의 독자적인 모델이 만들어 진다.
2.내손으로 내가 만들어서 뿌듯함을 느낄수 있다.
3.만들면서 배우고... 내가 원하는 제품을 설계 의뢰해서 만들 수 있다.
등등
회로를 설계하고 보드 다지인 해서 출시하는 입장에서 보면
한사람이면 괜찮은데 한사람이 다수의 회원과 상대할려면 별거 아닌일이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
1.몇명이 사용하게 될지도 모르는데.... 이거 해야 하나?
2.부품 한개만 빠뜨려도 보낸 사람 잘못 이니까 택배비 오천원이면 그거 만만치 않다.
3.제작 했는데 뭐가 잘 않되면 성격상... 보장을 해줘야 하니까 바꿔 주던지 고쳐 주던지 해야 한다.
4.한가지 품목당 10 여명 이상 참여해도 본전을 할까말까... 그정도인데 언제까지 할수 있을까?
하여튼 생각해 볼 일들은 많지만 끝가지 해볼 생각 입니다.
우선 생각하고 있는건.... 워낙 제작에 자신이 없는 회원에게는 보험이랄까...
자신이 하다가 않되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끝까지 성공을 할수 있도록 보장을 받을수 있도록
그래서 자신이 없어도 시도를 해볼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조립된 보드를 필요로 하는 회원분들도 나름데로 충분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조립된 보드를 받아도 미안한 기분이 들지 않도록... 어떻게 해야겠다는....
하여튼 캐스트킷에 대한 지금의 생각은
만드는 제품에 대한 생각만이 아니고 캐스트킷의 운영에 대한 부분까지도
함께 참여하고 이야기 해서 캐스트킷을 함께 만들고 함께 꾸려갈 수 있기를 바라는...
|
| 2004.04.24 - 00:25 |
| |
|
|
좀비 |
|
네 다행입니다. 여의님께서 끝까지 해보시겠다고 하시니...저도 힘이 나네요.
최근들어 이런저런 만들고 싶은것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말씀을 드리기가 참 힘들정도로 부담을 느끼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나마 케스트킷같은 동호회가 있어서 저같은 사람이 단비를 마실수있게 되는것이 아닌가합니다.
설계를 하는 사람과 만드는 사람 완제품을 원하는 사람... 모두 이유는 있습니다.
나름대로 타당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이고. 이유야 어찌되었건 저는 기본취지는 지켰으면 하는 바람이 드는것이
제생각입니다. 실제로 저역시 만들어보니 생각보다 쉽다는것을 느꼈고 세상에서 하나뿐인 독자적인 모델을 붙이
는 재미도 쏠솔했습니다. 결국 이부분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선을 그어야 한다는것이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완제품을 구입하는 분들에게 정회원권한의 제한을 둔다든지...
조립비를 더 받아서(실제로 생업도 있는데 조립을 하기는 부담스러움으로...) 조립을 하는 분들에게 부품들을 더드리거나..
누락된 부품을 보내는 택배비로 충당을 한다던지...하는..것이죠.
만드는 재미를 느껴보는것이 케스트킷이고 그 재미는 만들어본사람만이 알며 또한 만들어본사람들끼리 공감대가 형성되기
마련입니다. 만들어진 제품을 구입하는것은 시중에서 물건을 고른다음 돈을 지불하고 가져가는것과 다름이 없음으로...
저는 이부분에 대해서 뭔가 확실히 정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더불어 방송기기 뿐만이 아니라 생활속에서 쓸수있는
것들도 조금이나마 배워가면서 편리하게 사용할수있는 대중적인 기기들을 만들어본다면...자신이 구입한 공구나 인두기등이
항상 놀고 있지많은 않을거란 생각입니다.
모두들 한번씩 생각해보면서...부담을 가지기 보다..즐거운 취미생활로 캐스트킷이 발전하고 자리매김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 2004.04.24 - 00:57 |
| |
|
|
YEOEUI |
|
캐스트킷이 4개월이 아니고 정식으로 캐스트킷 출범한 날짜는 3월 7일 이라네요
제가 날짜 감각이 워낙 없나 봅니다. ^^
|
| 2004.04.27 - 11:13 |
| |
|
|
번개알통 |
|
|
자작의 즐거움. <---요기에 한표!
|
| 2006.08.19 - 14:35 |
| |
|
|
|
|
|
|
|
|
|
메일보내기
이름검색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