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B - 32를 제작판매 하신지 얼마후에 보게되어 미처 구입을 하지 못하여
2년전에 재차 만들어 주시기를 기대하고 지금까지 기다려 왔습니다.
중간에 다시 만드신다는 글까지 읽고서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언제까지나 기다리겠노라 생각은 하지만
한편으론 참 힘들고 슬프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안쓰면 되지... 란 생각을 가끔 하지만
영자님도 잘 아시겠지만 방송 하는사람이 좀더 좋은 방송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 쉽게 접히지 않는다는거요...
전 오늘도 또 내일도 기다리게 될것입니다.
언젠간 다시 만드실꺼라는걸 기대하면서
전에 글중에 5개 신청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제작이 가능하다는 비슷한 글을 본적도 있는데 지금 그제품을 기다리시는 분은 상당히 많은줄로 압니다.
힘드시겠지만 오래토록 기다려온 많은 분들을 위해서 다시한번 수고해주실순 없으신가요?
좀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심사숙고 하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쓰고싶은 간절한 마음을 외면하진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또한 이런글 올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