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예를들면 이런겁니다. 이것은 Y잭과 같은 역활을 하지만 노이즈 필터를
장착하고 있으며 각 장치들을 연결하는 역활을 합니다. 이장치는 자신이 할수있는
일은 없는 그저 프로그램의 플러그인과 같은 역활을 하는 연결장치일 뿐입니다.
각장치를 중간에 연결을 해주는 장치입니다.
마이크믹서를 쓰지않고서도요. 이팩트모듈 CTB-05와 멘트용 마이크를 쓴다고 했을때...
마이크/라인 에서 나오는 단자를 킷트허브에 연결하고 킷트허브는 다른장비들을 연결해줍니다.
그럼으로 최소한의 부품만을 이용합니다. 노이즈필터와 각채널의 ON/OFF만 스위치만 있으면 됩니다.
마이크를 여러개 쓸수도 있으며 다른장비를 중간에서 연결을 해주는 간단한 장치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것을 쓰는가하면 각장비들을 꽂았다 뺐다하는 불편을 없애기위함입니다.
또한 최소한의 기능만 남겨둔것은 중간에 기능추가로 인하여 발생하는 음의 외곡현상이라든지
별로 쓰이지 않는 부품들을 제외한 오직 중간연결을 하는 장치로만 활용하는것입니다.
CTB-05를 써보면서 저의 경우에는 이것을 중간에 연결하는장치가 없어서 뺏다꼿았다를 반복해야합니다.
마이크 믹서를 사용해도 되겠지만 마이크믹서를 쓰면 왠지 멘트음색이 변할거 같은두려움이...
어쨌거나 마이크 입력을 그대로 받으면서 노이즈콘덴서는 옵션으로 하고 채널을 4-5개정도로 만들어
연결만 하는 역활을 담당하는 장치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단 이것은 두가지 입력짹이 입력으로 들어
가야합니다. 양쪽이 5.5mm 인짹과 양쪽이 3.5mm 짹을 둘다 쓸수있도록 말이죠.
제경우에 양쪽이 3.5인데 5.5변환짹을 달면 접지불량 또는 이상하게 불안정합니다. 조금만 톡건드려도
잡음이 발생하더군요. 그리고 방송시에 실제로 믹서를 쓰는분들도 있고해서. 그리고 이장치는 외부에서
볼륨을 조절할수없으며 마이크의 입력신호를 왜곡없이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기능]
장비연결기능.
라인/마이크입력: 5.5mm / 3.5mm (각1개)
입력: 5.5mm / 3.5mm (5.5한개/3.5세개에서 네개정도)
채널: 4-5개
on/off 스위치부착
노이즈필터 옵션(사용자의 취향이 다름으로...)
일단 저에게 가장필요한 제품인데... 기타 여러가지 장비를 많이 쓰시는 분들께 이런저런 기능을 뺀
중간 연결장치를 생각해봤습니다. 제가 무지한탓에 글이 또 두서없이 써졌군요. 혼나겠네...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