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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OEU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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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TEL INPUT 이거는 전화선을 말하는거죠? 오디오 신호 아니죠?
그리고 노래방의 용도가 아니고... 전화 인터뷰 뭐 그런 용도 맞지요?
왜냐면 그부분이 아주 중요한 문제이거든요
상대와 대화를 하는것은 전화라는것이 동시 쌍방향이지만 그러니까... 상대가 말하고 있거나 말거나
동시에 서로 이야기 할수 있지요
무전기는 한사람이 말을 하면 한사람이 듣고 있어야 하구요... 그러니까 무전기는 단방향이죠
그런데 실제로 전화는 동시에 쌍방향이 되는데 그런데 실제로 사용은 단방향으로 사용을 합니다.
즉 내가 상대와 전화통화를 하는중에 내가 말하는데 상대도 같이 동시에 말하지는 않죠
그뜻은 전화에서 신호만 받아오면 상대 목소리나 자신의 목소리가 번갈아 들린다는것 입니다.
이런한 경우에는 문제가 전혀 없는데....
만약 자신이 말을 하는데 상대도 같이 말을 하는 상태에서 서로 무슨말을 하는지 알아들을수가 없지요
그것이 바로 반주음악을 보내는것입니다.... 전화 노래방이요
그렇게 서로 대화하는걸로 생각하면 상대 목소리가 잘 않들리는게 쉽게 이해 되는데
반주음악을 보낸다고 생각하면 그건 별개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반주음악을 보내는 상태에서 상대는 노래를 하는것.... 그런 상태가 되면 서로 알아들을수 없는 상태가 되서
상대의 목소리나 자신의 목소리를 분리하거나 검출해야 하는 복잡한 상황이 발생 합니다.
CTB-180 이나 CTB-17 처럼요
그래서 말씀 하시는 내용은 반드시 전화를 사용할 경우에는 믹서에서의 출력이 음악은 아니어야 한다는...
즉 대화만 해야 한다는것 입니다.
그럴 경우에는 말씀 하신 내용처럼 중복 기능을 모두 제거하고 간소한 제품을 만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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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0.14 - 18: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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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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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를 통해 믹서로 간 음성이 전화믹서로 상대방에게 전달되는것과
반주기를 통해 믹서로 간 음악이 상대방에게 전달되는 차이가 있는건가요?
전 그냥 같은 개념으로 이해하고있거든요..
저의 경우는 반주기와 마이크 여러대 그리고 이펙트 챔버 가 모두 믹서에 연결되어있는환경입니다.
그 음원이 방송컴의 AUX 에 연결되어서 모든 음악은 윈앰 엠피3 로 방송이되구 그밖의 모든 음원은 믹서의 마이크나 씨디.엘프.등의 음향을 직접보내는 방식입니다..
그렇다면 저의 같은경우 어떤제품이 맞을런지요?
또한 제일걱정이 하울링부분인데 전에 여의님에게 여쭈었다시피 전화장치를 믹서다음으로 연결해서
장치 사용하지 않을때는 바이패스하고 연결시에는 통화연결하는 방식을 고려하고있습니다..
다만 중간에 라인이 추가가되므로 혹시나 미세한 잡음이 추가되지않을까 염려되는바이구요..위에 TEL INPUT 은 전화선연결 맞습니다..
빠진게 있다면 믹서에서 나오는 소리가 전화로 INLET 되는 라인이 생략이 되어있네요..
그리고 전화인터뷰 용도입니다..노래방방송은아니오나 아주 가끔은 믹서에서 반주를 틀어서
시낭송을 청취자가 할수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물론 노래도 가능하다면 좋겠구요~^^
어쨋든 캐스트킷이란 사이트가 있어서 많은분들에게 좋은 배움과본보기가 되고 있고
해결되는부분이 있어서 도움이 되고있으니 무어라 감사의말씀 전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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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0.14 - 2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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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EU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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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를 통해 믹서로 간 음성이 전화믹서로 상대방에게 전달되는것과
반주기를 통해 믹서로 간 음악이 상대방에게 전달되는 차이가 있는건가요?
전 그냥 같은 개념으로 이해하고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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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말씀은 같은상황이 맞구요
말씀하신데로 마이크를 포함한 모든 신호원이 믹서로 가고... 모두 합산된 출력이 전화연결로 들어가죠
그리고 전화에서 나온 소리는 컴퓨터로 가게될것이고... 바이패스 스위치로 믹서와 컴퓨터를 직접 연결한것 처럼
바이패스 되거나 전화 연결장치를 통과하게 하거나... 선택할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싶은신거잖아요
그건 다 알고 있구요..
제가 말씀 드리려는 요지는 마이크가 믹서를 통해서 나온 신호를 연결하는것과
또는 마이크를 직접 연결하는것과 그차이는 없구요..
믹서에 마이크나 반주기를 연결하고 그 신호를 전화로 내보내죠?
그리고 전화에서 들어오는 신호는 믹서로 가면 좋은데 하울링 때문에 컴퓨터 쪽으로 보내는것이구요
그부분을 말씀 드리는것이 아니고
전화기를 직접 들고 전화 통화를 한다고 생각을 하면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상대가 듣고 대답을 하고.. 또 상대가 이야기 하면 나는 듣고
그렇게 사용하는 즉 인터뷰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전화 통화를 할때 내가 이야기 하고 있는데 동시에 상대편에서도 뭐라고 이야기를 한다면
양쪽이 서로 무슨 이야기 하는지 알아 들을수가 없지요?
내가 전화에 이야기 하면 상대는 들어야 하고
상대가 이야기할때 내가 듣고 있으면 서로 대화가 되는데...
전화를 들고 동시에 나도 이야기를 하고 상대도 이야기를 하면 서로 말을 알아 들을수가 없잖아요
그와 같이 상대에게 음악을 보내고 (그것을 이야기 하는것이라고 하면)
내가 음악을 보내는 그시간에 상대도 이야기를 하면 전화 통화하는 두사람이 동시에 이야기 하는것과 같은 상황이죠
즉 서로 무슨말인지 알아 들을수 없게되죠
그래서 그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제품이 복잡하게 되는것인데
그와 같이 동시에 양쪽에서(전화를 건사람과 받은사람) 이야기를 하면 또는 음악을 틀고 시낭송을 하고...
그렇게 하면 CTB-180 과 같은 상황이라는 말씀 입니다.
그러한 상황을 현재 전화노래방에서는 반주음악이 클때 상대 목소리가 않들려요 라고 하는 상황과 같다는 뜻입니다.
반주음악을 음악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사람의 목소리라고 생각해 보세요
전화 통화를 하는데 동시에 두사람이 이야기를 하면 목소리 큰사람만 들리고 작은 사람은 않들리죠
그것을 극복 하기 위해서 보이스 디텍터 기능이 사용되고 제품의 회로가 복잡해졌습니다.
그렇다라고 하면... 단순히 대화를 하는것이면 간소하게 축약해서 만들수 있는 부분이고
동시에 대화를... 즉 전화로 음악을 송촐하는 상태에서 상대가 시낭송이나 노래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CTB-180 이나 CTB-17 과 거의 같은 수준으로 됨니다.
그렇다면 CTB-180 이나 CTB-17을 생각하면
반주기를 연결하는 단자는 라인 입력이죠... 그곳에 반주기가 아닌 믹서의 출력을 연결 합니다.
반주기나 마이크는 당연히 믹서에 연결 하구요...그리고 제품의 출력을 컴퓨터에 연결 합니다.
여기까지는 "치우님"께서 말씀 하시는 상황과 같죠?
그럼 CTB-180 에서 빠지는 부분은 이펙트와 마이크 프리앰프 부분이죠
결국 대화가 아니고 음악을 보내고 시낭송을 하거나 노래를 하려면 보이스 디텍터나 그런 기능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보내는 음악 소리는 아주 크게되고 상대적으로 전화 통화하는 상대의 목소리는 아주 작게됨니다.
현재 "독수리"님께서 사용하시는 연결방법이 위와 같습니다.
반주기나 마이크등등 모든 입력은 믹서에 연결하고 믹서에서 이펙트나 음색을 조절하고 믹서의 출력을
반주기 연결대신에 연결하는 방법 입니다.
결국 CTB-180에 마이크는 연결하지 않는 상황이죠
결론은 대화만 하실꺼면... 아주 간소하게 되는 부분이고
그렇지 않고 음악을 보내고 노래를 하거나 시낭송을 하거나... 그러한 용도로 사용을 하실 상황이라면
CTB-180 에서 마이크와 이펙트 부분만 빠지고 나머지는 기능은 모두 있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별로 줄어드는 부분이 없습니다.
치우님께서 말씀 하시는 내용으로 제품을 구상해 본다면 다음과 같은 기능이 있어야 합니다.
1.믹서 출력을 전화로 내보내는 크기 조절
2.믹서 출력을 컴퓨터로 내보내는 크기 조절 (전화쪽에서 들어온 신호만 보내면 방송 음질이 않좋아짐)
3.전화회선에서 가져오는 신호 크기 조절
4.전화회선에서 가져오는 신호의 음색조절 고음 (전화 신호는 컴퓨터로 바로 가기 때문에 믹서에서 않됨)
5.전화회선에서 가져오는 신호의 음색조절 저음 (전화 신호는 컴퓨터로 바로 가기 때문에 믹서에서 않됨)
6.상대의 목소리가 음악속에 묻혀서 않들릴때 조절하는 보이스 디텍터
7.상대 목소리에 대한 이펙트 (믹서에서 할수 없음으로 필요 하다면 가능)
8.마스터 출력레벨 조절
9.전화 연결 스위치
10.바이패스 스위치
11. 전원 스위치
위와 같은 기능들이 있어야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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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0.14 - 2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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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EU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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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쉽게 생각할때에는... CTB-180 이나 CTB-17을 조립할때 몇몇 부품을 빼고 조립하고
마이크 뮤트나 그런 스위치 대신에 바이패스 스위치로 사용하고... 그렇게 하면 쉽게 될것 같습니다.
CTB-180 이나 CTB-17 보드에 이미 바이패스 기능이 들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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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0.14 - 2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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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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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씀이신지 이해가 갑니다..보이스 디텍터 기능을 말씀하신거군요..혹시나 무지에서 생각나는건데요? 믹서 채널 볼륨으로는 조절이 안되는지 궁금하군요..디텍터는 자동이고 결국 제가 말슴드리는건 수동개념이 되나요?
그렇다면 말씀하신 단순인터뷰만 가능한 제품과 CTB-180과 CTB-17 중..간략제품으로 개조한 제품과 어떤쪽이 더 효율적일까요?
물론 두가지 다 제가 바라는 기능을 만족하긴 할것 같긴합니다만..
캐스킷의 번거로움이 개조쪽이 더 간편하겠는지요?
손쉽고간편한쪽으로 구입을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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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0.14 - 2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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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EU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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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또는 방송측의 목소리와 상대의 목소리를 분리 또는 균형을 맟춘다는 의미는
두개의 각기 다른 신호를 믹싱을 할때 조절하는 개념 하고는 다르구요...
예를들면 CD플레이어에서 음반을 틀고 믹서로 입력을 받은 다음에...
음악과 가수의 목소리 크기를 따로 조절할수 있을까요? 물론 않되겠죠...
가수 목소리는 마이크로... 음악은 라인으로 들어 온다면 가능 하지만... 라인입력으로 음악과 목소리가 섞여 들어오는데
따로 조절한다는 것은 음악속에 섞여있는 가수의 목소리 대역만을 분리해서 조절해야 하는데... 쉽지는 않겠죠
결국 보이스 디텍터라고 하는 기능은 음악과 섞여있는 상대의 목소리를 찾기 위해서 반주음악과 목소리를
분리하고 균형을 맞추는 볼륨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조절을 하면 상대 목소리는 그대로 남고 반주음악만을 줄일수 있죠
이제..서로 의사소통이 되었다고 생각하구요
그런 기능이 필요한 경우가 인터뷰는 필요없고... 음악이 송출되는 상태에서 상대가 이야기 해야 하는 상황이 있다면
그럴때에는 반주음악에 목소리가 묻혀서 잘 않들리게 되니까 ... 그때 필요하다는 의미였습니다.
제 생각에는 딱 한개를 만들기 위해서 보드를 새로 설계하고 출시 하려면 부담이 너무 크구요
물론... 다른 회원님들의 의견을 들어봐서 있으면 좋겠다는 분들이 계시면 출시 할수도 있구요..
CTB-17을 사용하는데.. 그중에 몇몇 필요없는 기능은 볼륨을 줄여놓고 사용하지 않거나
아니면 자재담당 회원께 따로 글을 올려서... CTB-17을 필요없는 기능을 빼고 바이패스 기능은 추가하고
개조해서 제작할수 있도록 해달라고 하시면 어떨까 생각 합니다.
보드는 그냥 개조해서 사용하면 되고.. 케이스 부분은 몇몇 볼륨만 없어지고 스위치 명칭이 바뀌는 부분
그외에는 똑같으니까... 그상황에 맞게 케이스도 고쳐달라고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재담당 회원께 문의 하셔야겠지만 제가 볼때는 비용은 별차이가 없을것 같습니다.
빠지는 기능에 따른 회로가 내부적으로는 크지 않고 케이스나 스위치등,, 별로 달라지는게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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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0.14 - 2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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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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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알겠습니다..그럼 자재담당하시는분께는 어느곳에 어떻게 부탁을드려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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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0.15 - 1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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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EU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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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게시판에 비공개 글을 올려주세요
어떻게 하고 싶으신지... 그렇게 하는데 소요되는 별도의 비용이 있는지 아니면 가격이 낮아지는지...
구매게시판에 올리시면 자재 담당하시는 회원께서 리플 달아주실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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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0.15 - 1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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