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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OEU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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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를 여러개 연결하는 부분만 생각하면... 이미 3개의 마이크를 연결할수 있는 제품이 있었구요
CTB-24는 내장형의 사운드 카드를 사용하는 분들이 음량이 부족한 부분을 해결할수 없다는 부분을 고려하였고
마이크 종류에 따라서 음색을 조절하는 용도와 콘덴서 마이크의 잡음을 줄이는 용도로 만들어졌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업그레이드 보다는 좀더 생각해서 새로운 제품으로 만들면 좋겠네요
마이크 두개... 음색조절, 볼륨강화, 라인입력 연결방식, 헤드폰 앰프 포함 등등의 기능을 내장해서요.
항상 새로운 제품을 만들때에 고려되어야 하는 부분은...
나혼자 필요한 제품인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 제품인지를 먼저 생각하셔야 합니다.
열심히 만들어 놓고.. 회원중에 단 한분의 호응도 얻지 못해서 제품이 단종되는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마이크를 3개 연결하는 제품도 그래서 단종되고 현재는 잊혀진 제품이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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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13 - 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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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H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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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음... 3개까지는 아니더라도
CTB-24의 기능은 고스라니 가진체로 마이크 단자만 2개인 그런 장비라면 어떨까요?
우선 저처럼 저사양 컴퓨터로 방송 하시는 분들은 고가의 방송장비 보다는 저렴하면서 기존 사용하는 장비에서 얻을 수 없는 성능들을 구현해보고 싶은 욕구가 있더라구요.^^
고가의 장비를 구입한다면..아마 저 같은 저사향 피씨 사용자는 먼저 피씨부터 사양을 높이고 싶어 할테구요.그런 의미에서 CTB – 24는 보급면에서는 저렴하면서 맨트시 간지러운 부분을 확실히 긁어준 아이템이라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거기서 좀더 나아가 필요에 따라 마이크 단자를 하나만 사용해도되고 경우에 따라 두개를 사용해도되는 CTB –24의 상위 모델이라면..그 매력은 더 커질듯합니다.
다른 부가기능들을 더 붙이다 보면 원가가 더 높아질테구요..
CTB – 24의 외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보드형태의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이 CTB - 24에서 더 욕심을 부린다면 외관이 덭붙여지고 여러가지 부가 기능들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외관이 사라짐으로해서 원가면에 있어 저렴하면서 성능이 우수한 제품을 많은 분들이 사용해 볼 수 있었고 사용하고있는 저로써도 사용해보니 예쁜 디자인의 외관이 아니어도 그 이상의 성능에 충분히 대만족입니다 ^^
이 CTB - 24의 외관이 사라진대에는 원가를 낮추어 좀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한 제작진들의 세심한 배려가 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초반에 방송하시는 분들이나 중급 쟈키분들이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장비중에 CTB - 24는..글쎄요..제가 늘 불만이던 것들을 단한방에 날려준 아직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기발하면서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 제품임에는 분명한거 같습니다.
따라서 CTB-24의 상위 모델이 될 새제품이 나온다면 저렴한 원가대비 성능에 대한 메리트도 함께 가져가야 하지안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사실 방송 장비에 대한 욕심을 내다보면 그 끝은 무한대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욕심을 내도 그러한 제품이 출시가 안되서 구할 수 없었던 장비가 바로 케스트킷 안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장비들도 방송시에 상당한 매력과 성능을 가진 것도 자명하구요..
케스트킷 관계자 여러분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온라인으로나마 볼 수 없었던 작품들이죠..
그런데 어떤 분들은 마이크를 두개를 사용하려고 싸운드 카드를 두개 단다는 분도 있던것 같았습니다.
그분이 왜 그렇게 했을지 생각해보면 저 또한 그러한 부분들을 구현하고 싶은 마음이 겉으로 표현을 안했었지 늘 있어왔다는 것을 알게되더군요..
음 정확한 통계자료는 없으나 일반적으로 방송을 하는 분들은
에프엠 라디오처럼 스튜디오에서 방송하듯 음향이 깨끗하고 좀더 라디오와 흡사한 방송을 하고싶다는 마음이 들지 안을까 생각해봤습니다.
그런 욕구중에 하나가 라디오를 듣다보면 한명 이상의 사람들이 출연해서 서로 이야기하며 선곡하는 등의 방송을 들어 볼 수가 있는데요..그것을 서로 멀리있어도 대체하는 것이 바로 이원 방송이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이원 방송에는 큰 단점이 있죠
그것은 바로 함께 하긴하나 서로 맨트를 주고받고하는 등의 대화형식이 불가능하다는 것이죠..
뭐 실제 라디오만큼 많은 사람들의 맨트를 수용할 수 있는 장비가 아니더라도..
하나 보다는 두개가 있다면..단자 하나 보다는 두개가 더 매리트가 있지 안을까해서요^^
우선 CTB- 24와 같은 경우..
최초 재작의도 처럼, 맨트 음량증폭 및 음질향상과 마이크 고유의 잡음 제거에 탁월한 성능은 사용해본 사용자입장으로써 이미 다른 사용자들로 부터 좋은 호흥이 있을거라 예상해봅니다...
그 입증된 성능과 동시에 마이크 단자 두개정도가 달려 있다면 CTB - 24의 고유의 메리트는 고스라니 가진체 한명이 맨트를 할 수도 있고 두명이 함께 라디오에서 처럼 방송을 할 수 있는 장점까지 더해지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음 그리고 얼마만큼 다른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나에 대해선 좀더 시간을 두고 리서치 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답변 너무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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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13 - 0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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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국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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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기능도 추가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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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13 - 2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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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EU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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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기능을 제작하는것은 진퇴양난 입니다.
저렴하게 만들면... 몇만원정도 소요되지만... 성능이 시중의 에코 마이크 처럼 되어 버리고....
사운드 블라스터 보다 좋게 만들면... 에코기능(리버브)을 구현하는 실비가 10만원이 넘게 소요되기 때문에
사운드블라스터 사운드 카드를 구입하는것이 보다더 유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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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13 - 2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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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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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이전에 이야기 됐던 부분이네요.
그럼 음성변조 기능은 어떨까요? 하긴 이 부분에선 회원분들의 관심도가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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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13 - 2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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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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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CTB-24에 마이크를 여러개 연결한다고 한다면 그 여러개의 마이크에 적용되는 볼륨 및 고저음조절은 모두 같게 될텐데, 만약 여러대의 마이크가 전부 다른 종류라면 사용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세부적으로 볼 필요도 없이 다이나믹과 콘덴서 두 종류로만 나뉘어도 설정이 완전히 달라야 할 텐데 말이죠.
결국 지금의 CTB-24에 세 개의 마이크를 연결시킬 수 있게 된다고 가정했을 때, 세 종류의 마이크가 반드시 같은 모델이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여러가지로 제약을 받게 되겠지요.
결론적으로 여러대의 마이크를 연결시키려면 설정도 각각 할 수 있게 디자인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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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14 - 2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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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EU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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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
당연하지요... 마이크를 여러개 연결하는데... 마이크 마다 각각 음색이나 볼륨설정 볼륨을 따로 설정할수 있도록 하지 않는다면
그냥 Y짹을 연결해서 마이크 두개 연결하세요 라고 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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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14 - 2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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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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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럼 현제 CTB - 24에 Y팩이라는 두개로 갈라진 짹을 이용하면
같은 종류의 마이크로는 같은 음질의 맨트가 가능하다는 거로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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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15 - 0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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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EU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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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경우에는 같은 종류의 마이크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다른 종류의 마이크라면 두 마이크중에서 임피던스가 높은쪽 마이크의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게 됨니다.
예를들면 건전지가 없는 콘덴서 마이크와 다이나믹 마이크를 같이 연결하면 콘덴서쪽 마이크는 거의 동작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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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15 - 0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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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알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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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음성변조 모두 탐나는 기능인데 실제로 사용할 회원수와 기능이 부가됨에 따른 제작원가 상승이 고민이군요.....
저는 너무 늦게 이곳을 알게되어 후회막급입니다. 이미 단종되어 사라진 제품들을 보니 탐나는것이 너무도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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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21 - 1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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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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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의견 많은정보 많은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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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02 - 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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