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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1115 통계카운터 보기   관리자 접속 --+
 NAME  수리    DATE  2005.02.02 - 16:30
여의님께
그간 여러가지로 고마웠습니다.
좀더 같이 하지못해 못내 아쉽지만..지금이 때라는 생각에 정리하게되었습니다.
그간의 고마움을 작은 힘이나마 보태보고싶었으나..아무래도 제가 온라인에
적응하기가 어려워서 이렇게 물러납니다.
모쪼록 큰 발전 있기를 바랍니다.
인사도 변변히 못드린 회원분들께도 미안하군요..
인연이 된다면 또 우린 만나게 되겠지요.
늘 건강하시고..평화로움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경기철이님 180을 택배로 보내 드립니다.
들리신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번거러우신거 같아서 보내드립니다.
금액은 철이님께 25만원 드렸습니다. 송금계좌번호 알려 드리지요.
--신협 01202-12-012447 예금주:심인

***회원 탈퇴를 했더니 사무실 주소도 못보겠군요..
답글로 주소좀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주소 확인 하고 택배보내겠습니다***
게시물을 이메일로 보내기메일로 보내기  프린트출력을 위한 화면보기프린트
캐스트킷 운영진 YEOEUI
얼굴을 보고 이야기를 하면 별것도 아닌데 온라인상에 있어보면
저역시 단어 하나에도 마음 아프기도 하고 그동안 힘든 일도 참 많이 보아 왔습니다.
누가 잘하고 잘못하고... 또는 어떤것이 좋은것이고 그른것이지는 뒤로 하고서라도 독수리님이 말씀하신데로
사람마다 정서라는게 있지요... 꼭 나쁜 마음을 먹어서도 아니고 무슨 감정이 있어서도 아닌데

살아온 환경도 다르고 생각하는것도 다르고 그래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많은 일들이 생기나 봅니다.
오해는 없으셨으면 좋겠고.. 그렇다고 제가 나쁜 마음으로 어떤 행동을 하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똑같은 일을 보면서 어떤 사람에게는 크게 다가 올수도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작은일로 비춰지기도 하는데 어떤것이 정답이라고 말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그것이 맞던 틀리던 사람마다 나름데로는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겠지요

때로는 저역시 어떤부분은 후회하기도 할것이고.. 어떤 부분은 나름데로 잘했다고 생각하고 살겠지요
그것이 옳은지 그른지도 모르면서요...

요즘 저도 많이 힘드네요
사는것도 힘들고... 생각하는것도 힘들고 사람 대하는것도 참 힘듭니다.
내맘같지 않은 부분도 참 많고.. 때론 하고 싶은데도 그대로 못하는 부분도 너무 많구요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해야 되는 부분도 참 많습니다.

그동안 많이 고마웠구요.. 독수리님의 열의에 대해서는 존경을 표합니다.
뭐든 독수리님 처럼 그렇게 할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 아직은 저는 열정은 부족한 모양 입니다.

독수리님의 말씀 처럼 또 인연이 되면 언젠가 또 다른 모습으로 다른장소에서 다른일로...
그렇게 만나는거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도와주신 열정에 감사 드리고.. 제가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아직 사람이 덜되서 그렇다고 생각해 주시고 넓은 아량 베풀어 주셨으면 하고 바래 봅니다.

180 부분은 자재님께 말씀 드려서 처리되도록 하겠습니다.
꼭 다시 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성불 하십시요....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862-31 우인빌딩 2층 / 캐스트킷 / 조영숙 / 011-9874-8604
2005.02.02 - 17:08 
수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여의님의 글을 몇번읽으면서 성급했던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군요.
그간 받아만오던생활에 익숙해진 미련함 때문이겠지요.

이기회에 제가 불편했던점을 이야기 해도 될지 모르겠네요.

아직도 캐스트 킷을 사랑하고 개인적으로는 여의님에 대한 생각은 변함 없습니다.
인사에 대한 부분이 계기가 되었을뿐이지..별다른 감정은 없지요.

다만..무엇을 바라고 했던일도 아닌데..여의님이나 깨비님이, 저의 캐스트킷에 대한 사랑만큼의 교류가 안되었다고 생각이 든게 이유라면 이유일듯 합니다. 무슨말인가하면 이를테면 여의님이나 깨비님이 항상 대화창을 보시지는 못한다는점 이해합니다. 그러나 가끔씩이라도 대화창에 나오시게될때 조차..제게 방장 권한을 주면서도 ..더욱이 다른 회원들과 농담을 하면서도  한마디 인사도 없을때 느껴지는 감정은 좀 묘하더군요.

누가 먼저면 어떻습니까..라고 반문하신다면 딱히 말을잇기 어렵지만..
대화방 특성상 로그인해서 잠수해있는 회원에게까지 일일이 인사 나누기는 어렵겠지요. 그러나 드나들때라든가..이런때는 서로 인사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욱이 여의님은 시삽이고 깨비님도 부시삽이나 다름없는데.. 꼭 필요한 일이라고 봅니다.

저또한 아시는바와같이 신분상 ..늘 인사를 먼저 받아오던 입장에서 먼저 할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반성도 해봅니다.

캐스트킷의 회원탈퇴와 캐스트클럽의 탈퇴는 지난번 일처럼 또다시 전화로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나누고싶지않고
또 클럽게시판에 글을 쓴다는게 제자신이 용납되지않아 무조건 쉬고 싶다생각해서 한 일인데..
생각해보니 캐스트킷은 안그랬어야 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가능하다면 캐스트킷의 회원으로라도 남아 도움을 주고받고싶습니다.

여의님과 자재담당님께서 다른일로도 어려울텐데 헤아리지못한 저의 부족함에 두분께는 죄송합니다.

아마도 이런게 공부이지 싶습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성불하십시요라는 인사가 정신버쩍 들게 하는군요^^
2005.02.02 - 18:45 
캐스트킷 운영진 YEOEUI
네에.. 어떤 말씀인지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사실 방송방을 운영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제가 총대메고 나서서 하는것이 훨씬더 효울적이고
빠르게 자리잡을수 있을꺼라고 생각 합니다... 제가 능력이 좋아서가  아니고
그동안 다른 동호회의 운영 경험이나 큰 방송국에 대한 교류나 지속적인 지원 활동의 경험 때문이겠지요

하지만 캐스트클럽은 잘못 비춰지면 장사를 잘하기 위한 일종의 이벤트성 활동으로 비춰질 가능성이 있어서
최대한 뒤로 물러서고 싶었던것이 사실이고 그래서 운영자도 다른 사람으로 했습니다.

또한 대화방에서는 저나 자재님은 그저 객처럼.. 손님처럼 그렇게 있을려고 했습니다.
되도록이면 다른 손님들 처럼 아는 친구끼리나 인사를 하고 되도록이면 주로 클럽에서 활동을 하는 분이나
운영자하고는 필요한 이야기 외에는 되도록 이야기하는 것을 자재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손님들의 눈에는 그저 자신들처럼 방에 놀러왔다는 느낌이나..
클럽 사람들하고는 그저 좀 친분이 있는 사람들 정도의 느낌을 줄려고 했습니다.
그이상의 활동은 부정적이라고 생각했고... 물론 기술적인 부분은 제가 이야기를 해야 되겠지만
그이외의 부분은 최대한 자재를 하려고 했습니다.


또 캐스트 클럽 외에 어떤 방이나 마찬가지지만 처음 방을 만들고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면
아주 수많은 잡다한 일들이 생기고.. 그것은 어느방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예를들면 겉으로 보이는 분위기 외에도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내면적으로는 아주 많은 일들이
모르는 사이 발생되고 무마되고... 또 싸우고 등등 아주 많은 보이지 않는 일들이 있습니다.


독수리님에 대해서는...
예를들면.. 어떤분은 스님이 저래도 되는거야? 이런 상황에 대해서 충분한 설명을 하고 이해를 시키기 위해서
따로 불러서 이야기를 하게되는 일도 있고... 반대로 너무 친한척을 해서
독수리님께 오라버니.. 이런 표현을 한다던지 그런 일에 대해서는 독수리님 컴퓨터를 지나는 사람이 본다면
독수리님 입장이 난감할수도 있으니 자재해달라고... 그렇게 따로 불러서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그외에도 때로는 독수리님의 위엄있고 근엄한 분위기에 대해서 친해지기 힘들어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이해를 구하고 설명을 하고... 또 제 자신이 독수리님과 가볍게 이야기 하는 상황을
보여주기도 하고... 느끼신적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상황도 많이 있었습니다.

때로는 종교적인 부분에 대해서 태클을 거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런 부분 역시 보이지 않는
이면 공간에서는 그런 생각없이 더불어 갈수 있고 같이 어울릴수 있도록 따로 이야기를 하거나 취지를 설명하거나
공개창에 제가 나타나지는 않아도 계속 쪽지가 날아오고 귓속말도 하고... 전화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한 독수리님 뿐만이 아니고
누구와 누구의 오해가 있어서 싸우는 상황에는 말려야 하고... 누구와 누구는 서로 싫어해서
방에 들어오기 싫어하는 부분도 있어서 그런 부분도 따로 불러서 조율하고....
겉으로 들어나지는 않지만 않보이는 이면에서는 감당하기 힘들만큼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운영자에 대한 부분에서도 겉으로 들어나지 않는 많은 뒷말들이 있습니다.


오해가 있어서 풀어주거나... 회원들간의 다툼이나... 클럽에 대한 잘못된 시각들이나...
그런 부분을 이해 시키고 조율하고 하는 부분들을 이야기 한다면 셀수없을 만큼 많았고 현재에도 그렇습니다.

어떤 남자분은 꾸준히 어떤 여자회원께 일명 작업을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이 너무 지나쳐서
어떻게 해주세요... 이런 일들도 한두번이 아니고... 현재도 진행형 입니다.
그런 부분이 잘못 드러나면 않좋은 이미지를 주거나 때로는 상처를 받을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따라 다니면서 꾸준히 정보 수집하고... 이면에서는 통제를 하고 있는 실정 입니다.


제가 클럽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것이 아니고
독수리님의 열정이나 클럽 또는 캐스트킷에 대한 독수리님의 마음을 모르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제가 수수방관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위에서 말씀 드린 그런 부분들을 겉으로 들어내지 않고 조울하고 있었고 이해 시키고 있었습니다.
또한 드러낼수도 없는 일이지요...

클럽을 운영하는 부분 역시 겉으로 보기에는 운영자가 무었을 잘하고 잘못하고 하는 그런일 이외에도
이면에서는 운영진에 대해서 불만이나 거부감을 표현하는 사람들도 있고
운영방식에 대해서도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 역시 보이지 않게 조율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그렇다고 운영진에게 직접 표현하면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표현하지 않고 조용히 처리 하지요
아마 이런 부분들을 드러내고 이야기 한다면 운영진은 허수아비라고 느낄것이고 또 기분상해서
운영진에 참여하고 싶은 생각도 없어질것 입니다.


하여튼 몇명 되지 않는 상황인데 수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앞으로 회원이 더 늘어나고 방송을 하는 도우미도 많아지면 상상을 초월하는 수많은 일들이 생깁니다.
그것은 뭐가 잘못된 것이 아니고 어느방에서나 있는 일이고... 현재 큰 방송국들을 봐도
내면적으로는 일상처럼 지나가는 일들입니다.

방송을 하는 도우미 같은 경우에는
몇 되지 않는 청취자들에게서 좋은 이야기도 있지만 좋지 않은 이야기도 많습니다.
그것을 다 수용할수도 없거니와.. 또 그런 부분들을 도우미들에게 직접 표현할수도 없고 제재할수도 없습니다.

특히나 큰방송국에서의 경험이 없는 개인방송을 주로 하던 도우미 같은 경우에는
방송을 진행하는 스타일에 대해서 청취자들에게 많은 불만이 나오는데
그것은 큰줄기를 가지고 천천히 이해를 시키고 고쳐 나아가야할 부분이고 순간 순간 대응할수는 없습니다.


때로는 자진해서 제가 막말을 하는 방송을 함으로서.... 이렇게 한다고 뭐가 문제가 되느냐
이제 시작하는데 이렇게 저렇게 해보고 좋은 방법을 찾아 나가려고 하는것이니 조금 기다려보면
차분하고 말끔한 그런 방송을 진행할수 있을것이고 그런 방송국이 되도록 준비중이니 조금 기다려 봐라...
이런 상황도 있지요....


도우미가 방송하는 동안 접속자가 너무 없으면 방송하는데 신이 나지 않기 때문에
이면에서는 사람들을 불러 모아서 접속자를 늘려주기도 하고...
방이 썰렁해서 진행자가 방송하는데 어색하게 되면 일부러 사람들을 데려오기도 합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당사자가 아니면 알수 없는 일들이고... 이런 일들은 꾸준히 흘러가는 일상일뿐 입니다.


제가 좀더 노력했으면 이런일도 생기지 않았을껀데... 일단 제가 부족해서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또한 이러한 일들마져도 나중에 새로이 방송국을 개국하는 사람들에게 알려주어야 하는
소중한 경험들이라고 생각 합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고... 캐스트 클럽은 독자적인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운영할 생각이고 캐스트킷의 회원과
회원가입 정보를 연동되도록할 계획입니다.
따라서 나중에는 캐스트킷에서 로그인을 하거나 클럽에서 한번만 로그인 하면 캐스트킷이나 클럽에서
모두 로그인 상태가 되도록할 생각입니다.

캐스트킷에 회원으로 다시 가입해 두시기만 해도 어떤방향에서든 인연은 이어질꺼라고 생각 합니다.
제가 조금더 열심히 했어야 하는데.. 제가 부족해서 일어난 일들이라고 생각 하시고
덮어 주셨으면 합니다.

오해 없이 받아 들여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2005.02.03 - 11:33 
수리
어휴~
이런 장문의 글을..대단하십니다^^
잘 알겠습니다..역시 제가 모르는게 너무 많았군요.
캐스트킷과 클럽에 다시 가입 하렵니다.
여의님과 깨비님을 돕지는 못하고 ..오히려 마음쓰게한점 사과 드립니다.
저로인해 또다른 어려움이 없었으면하고 바래 봅니다.
별일도 아닌것에 제가 너무 예민했나보네요.
즐거운킷으로 돌아갑니다^^
2005.02.03 - 13:24 
캐스트킷 운영진 YEOEUI
*^^*
2005.02.03 -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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