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방문하고 싶었던 케스트킷을 방문할수 있었네여...여의님두 직접 만나보고요...
아주 심각한(?) 장비의 이상-결국 아답타불량 ^^땀-핑계삼아, 제가 서식하고 있는 동네가 가까워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휴일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사무실이 아주 깔끔했습니다. 하기야 동호회 삼실을 빙자한 직장이셨으니 지저분하면 다른 사람들 눈치가 대단하겠줘....
일단 제가 생각했던거 보다는 아주 깔금한 분위기였습니다. 이런저런예기를 들었는데 머리가 나빠서 일일이 기억은 못하지만, 동호회를 만든 계기나 취지에 대해서는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습니다.
어른들이 할 수있는 취미, 거기에 좀더 흥미와 재미를 느낄수 있게 도움이 되는 장난감(?) 그리구...자기가 조립해서 무언가가 작동이 된다는 기쁨...그런 취지의 여의님 생각에 동감을 했습니다.
물론 이런저런 예기를 들으면서 사람들이 자기 맘 같지 않다는 말을 들었을땐, 맘이 좋질 않더군요...
열변을 토하면서 동호회 취지나, 앞으로 하고 할 내용들을 들으면서, 아무것두 모르지만, 뭔가 도움이 되고 싶은데, 그건 여의님이 알아서 저한테 알려주시겟고, 아무튼 명절 연휴의 시작을 기분좋게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를 만나서 기분이 좋아졌다는 느낌, 참으로 가쁜일이 아닐 수 없네요...
더군다나 사무실 방문기념(?) 선물도 받았습니다.....(선물내용은 비밀-괜히 사람들 몰려들면 여의님한테 혼날지두)
여의님께서 늘 예기하시는 함께 만들어가는 케스트킷 이 느낌데루만 나가면 정말 누가 알아주지 않아두 입소문으로 그 순수한 취지가 널리 알려질거 같네여...
여의님 방가윘구요, 제가 도울수 잇는 일은 별루 없을거 같지만, 먼가 도움이 될수 있는 일 있으면 부담없이 마름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어제보다 더 낳은 날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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