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편안하시줘....^^
오늘도 여지없이 주사바늘을 피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많은 회원분들이 계신데 신년회모임에 대해서 참석해도 될지 이런 의구심이나 이제 막 가입했는데 참석해서 너무 어색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가지신분들이 많으신거 같네요(일반회원분들-최근에 가입하신분들 포함) 제 말이 맞줘 ^^;
신년회 모임은 일반회원분들이 많이 참석해주셨으면 합니다. 정회원분들은 몇번 만나서 자연스러운데 괜히 와서 서먹하고 꿔다놓은 보릿자루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참석하고 싶으셔두 선듯 용기가 나지 않으신 분들 또한 많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저역시 이 곳 동호회에 가입한진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모든 회원분 개개인이 생각하시는 궁금한 내용을 많이 물어보고, 질문의 연속으로 제 대화명이 많이 보일 뿐입니다. 저 역시 만나본분들이 거의 없고요. 저 역시 설레이는 마음으로 신년회 날자를 기다리는 회원중에 한명일뿐입니다.
많은 분들을 만나서 서로 궁금한점 서로 물어보고요. 서로 알고있는 노하우(?)도 알려주고요. 침목의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년 덕담도 나누면서 같이 김밥 한줄 먹는 기쁨도 나누고 싶고요...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편안히 소풍오신다는 생각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참석해주셨으면 하네여...뭐 커다란 의미의 모임도 아니구요 가벼게 오실수 있는 자리입니다.
게시판에나 궁금한게 많은데 이런 질문올려두 될라나 하는 생각있으신 분들도 있으실테고 .... 우야둥둥 넘 많은 기대를 갖고 오시신 말고, 시간되시는 분들은 많이 참석해주시면 너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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