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 임피던스에 대하여 말씀 드립니다. 좋으신 의견이고 또 이러한 실험 정신이 있어야 더 좋은 제품 그리고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품질을 얻을수 있는지 같이 찾아보는 좋은 기회라고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기쁜 마음입니다. 일단 제가 회로를 설계할 때에는.... 오해는 하지 마시고... 제가 하고 있는 생업 그러니까 직업은 통신, 음향, 광학, 물리학, 생화학, 미생물학, 역학, 전력전자, 전기, 전자, 반도체, 자동제어 프로그래밍, 의료장비, 진공장비, 산업용 제어기, 메카트로닉스.... 위와 같은 분야의 연구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해당 회로를 설계할때에는 이론 보다는 실무에서 얻어진 내용을 기준으로 회로설계를 하고 설계후에는 전자회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으로 시뮬레이션을 하고 가장 좋은 조건을 찾아낸 다음에 이를 보드로 설계 합니다. 물론 이론 보다는 실제 체감하는 부분을 기준을 하는것이 중요 합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는 체감할수 없기 때문에 일단 이론에 근거해서 회로를 설계하고 지금 회원님들께서 말씀 하시는 체감부분에 대한 내용을 수렴하여 보완 발전 시킨다면 더할나위없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 합니다. 또한 이렇게 해서 얻어진 자료들은 여러분이 모두 공유할 수 있고 관련된 상식의 폭도 넓히고 또 취미 생활에도 좀더 매니아적인 부분이 생길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저 하는 마음 간절 합니다. 이제 본론 입니다. 제가 트랜스에 표기해드린 600옴 트랜스는 리드가 2핀 쪽이 600 옴이고 반대편이 10Kohm 입니다. 또한 8옴 이라고 표기해 드린 트랜스는 리드가 2핀인 쪽이 8옴이고 반대편이 1.2K 인데 중간에 중성점을 사용하기 때문에 1.2의 1/2인 600옴 입니다. 아래에 테스트 파일을 올립니다. 볼륨이 똑같은 상태 그러니까 아무것도 조절하지 않은 상태로 아무런 이펙트나 톤 콘트롤 없이 116번에 전화를 걸어서 녹음을 한것 입니다. 첫번째 들리는것은 제가 올려드린 그대로이고 두번째가 입출력 방향을 반대로 했을때 그리고 세번째가 트랜스 자체를 바꾸었을때 그리고 네번째가 바꾼 트랜스의 입출력 방향을 반대로 했을때 입니다. 한번 들어 보시고 어느게 좋은지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잡음이나 그런건 생각하지 마시구요 볼륨도 작으면 올려서 들으세요 제가 녹음할때에는 같은 조건으로 녹음을 하기 위해서 볼륨을 만지지 않고 녹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