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좋은별
DATE 2004.11.12 - 16:00
UPDATE 2004.11.12 -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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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TB-180 에 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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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좋은별 입니다.
CTB-180을 받고서 셑팅 하고서 테스트 하는데 제가 너무 몰라서 그런지 셑팅이 어렵네요.
전화 하는분의 목소리를 잡으면 반주음이 전달이 안돼고 반주음이 잘 들린다 하면
제가 전화 하시는분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서 이곳을 열심히 방문 하여 이곳저곳 뒤져서 다시 셑팅 한결과 다른건 그래도 어느정도 되는데,
전화를 받아서 커넥터 버튼을 누르면 음이 차이가 납니다.
또 반주가 작게 들린다해서 뮤직볼륨을 올리면 제 스피커에 불륨도 같이 올라 가고,
내리면 같이 내려 오더군요 제가 이해 하기로는 왼쪽에서 7번째에 볼륨은 전화 하시는 분에게 들려지는 음악 소리로 아는데 어찌 하여 제 스피커까지 커지는지 알수 없네요.
혹 이질문이 기초가 없는 저로서는 이해 못하지만 여의님은 웃을지도 모르는 질문 인데, 알고 싶어요.
전체적인 셑팅을 잘몬 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뭐가 잘못인지 저의 지식으로는 이해 안갑니다.
제가 기초가 너무 없어서 그런거니 이해 하시고 답변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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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OEU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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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에 보내는 자신의 목소리와 방송에 올려지는 자신의 목소리 두개의 볼륨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음악역시 전화로 보내는 음악과 방송에 올려지는 음악 그렇게 두개의 볼륨이 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착각을 하시면 않되는데
제품과 관계없이 그냥 상식적인 이야기를 한다고 하구요... 전화 수화기를 들고 상대에게 이야기를 하면
수화기에서는 상대의 목소리도 들리자만 자신의 목소리 역시 같이 들리게 됨니다.
그것은 두가지 부분이 있는데
하나는 원래 전화를 만들때 자신의 목소리가 자신의 귀에 들리지 않는다면
자신의 목소리가 상대에게 들리는지 않들리는지... 답답한 기분이 들게 됨니다..
예를들어 아이에게 헤드폰을 끼워놓고 음악을 크게 틀어 놓은 상태에서 아이를 부르거나 이야기를 하면
아이의 목소리는 커지다 못해 소리치면서 이야기를 하게 됨니다.
이것은 자신의 목소리가 자신의 귀에 어느정도 들려야만 자신이 목소리를 조절할수 있기 때문 입니다.
다른 원인 하나는 전화선은 한개 입니다.
즉 전화선이 하나라는 뜻은 하나의 전화선에 상대 목소리도 있고 음악도 있고 자신의 목소리도 같이 있습니다.
여기서 상대의 목소리를 가져 오기 위해서 전화에서 어떤 소리를 가져 왔다면.....
가져온 소리에는 위에서 말한 자신의 목소리와 음악과 상대의 목소리가 같이 오게 됨니다.
전화선은 한개이기 때문이고 모두 같은 전선을 이용해서 주고 받는 소리 입니다.
따라서 방송에 올려지는 자신의 목소리나 음악 볼륨을 전혀 올리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방송에는 올려지게 됨니다.
그것은 제품의 문제가 아니고 전화라고 하는 기계는 원래 그런것이며
현존하는 어떤 제품도 그러한 부분은 상황이 모두 같습니다.
다만 CTB-180 같은 경우에는 그나마 다른 제품에서 볼수 없는 디텍터 볼륨이 있어서 인위적으로
전화에서 가져온 소리중에서 음악소리는 줄이고 상대의 목소리를 찾아서 강조하는
그러한 볼륨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물론 100% 완벽할수는 없겠지만... 외국 제품을 포함하여 현존하는 모든 관련제품중에서
유일하게 채택되어진 기능이고 CTB-180과 CTB-17 제품 이외의 다른 제품에서는 볼수 없는 기능 입니다.
결론적으로
음악을 상대에게 보내기 위해서 끝까지 볼륨을 올린다면 전화기에서 찌그러지는 소리가 들릴만큼
아주 큰 소리로 보낼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보낸다면 상대의 목소리를 듣기는 힘듭니다.
따라서 적당한 선을 넘지 않아야 하는데
노래를 하는 상대는 아무리 크게 보낸다고 할지라도 더 크게 해달라고 원할것이고.. 끝은 없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전화를 걸어서 직접 들어보고.. 적당한 선을 찾아서 상대가 원하더라도
그이상 볼륨을 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노래를 부르는데 불편할 만큼 그렇게 작게 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다음은 전화에 보내는 음악을 크게 하면 방송에 올려지는 부분도 커진다는 부분은
위에서 말씀 드린것 처럼 전화라는 기계를 사용하는한 어쩔수 없는 문제이고... 따라서 음악을 올리고
디텍터 볼륨을 조절해보면 음악은 작아지고 상대 목소리가 잘들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잘 조절 하셨다면 음악 소리는 높은음 부분만 남고 단조로운 음악이 될수 있습니다.
이때에 방송에 올려지는 음악 볼륨을 적당히 믹스하면 방송을 듣는 청취자는 좋은 음질의 반주음을 듣습니다.
자신의 목소리 역시 전화에 내보내고 다시 전화에서 소리를 받아오면
상대의 목소리 외에도 자신의 목소리도 같이 들리게 됨니다... 따라서 전화에 내보내는 자신의 목소리를
크게 하게 하면 방송에 올려지는 소리도 커집니다.
또한 전화에 보내어진 자신의 목소리를 되 가져오는 소리이기 때문에 원본처럼 소리가 좋을수는 없습니다.
이때에도 방송용 마이크 볼륨을 적당히 믹스하면 방송에 올려지는 자신의 목소리도 조절할수 있습니다.
위의 이야기는 표준적인 부분이고
디텍터 볼륨을 적당히 조절하면 음악이나 자신의 목소리를 왜곡하지 않는 상태에서 방송에 올려질수 있습니다.
즉 자신의 목소리나 음악을 전화에 보내고 다시 전화에 있는 상대 목소리를 가져오면
전화에 올려진 자신의 목소리와 음악이 다시 되돌아 와서 커지는 부분은 전화를 사용한다면 어쩔수 없는 문제이고
디텍터 볼륨을 활용해서 자신이 전화쪽으로 내보먄 소리는 감쇄 시키고 상대의 목소리만 잘 들리도록
그렇게 조절을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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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1.12 - 1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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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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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됩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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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1.15 - 1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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