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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OEU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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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B-09에 대해서는 특별한 설명이 없는 이유는
CTB-08은 볼륨을 조절하는것이 다소 혼돈될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상대의 목소리를 조절한다는 것은
전화회선은 하나이고 그렇기 때문에 전화회선에서 상대의 목소리를 조절하면
전화회선에 실려있는 음악소리, 상대의 목소리, 자신의 목소리가 모두 한꺼번에 조절됨니다.
하지만 핸드폰의 경우에는 상대에게 전달되는 자신의 목소리나 음악
그리고 핸드폰에서 가져올 상대의 목소리가 전혀 다른 회로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볼륨에 써있는 볼륨 명칭만 알고 있으면 전혀 사용에 문제가 없고
또한 전화회선에서의 잡음등에 대한 고려해야할 사항이 전혀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핸드폰만의 볼륨조절 특징이라면
전화의 경우 자신의 목소리와 음악과 상대의 목소리가 섞여 있는것에 반해
핸드폰은 상대의 목소리 볼륨을 조절하면 오로지 상대의 목소리만 조절 됨니다.
또한 전화멘트를 조절하면 오로지 상대에게 전달되는 즉 통화를 하기위한
자신의 목소리만 조절이 됨니다.
결국 상대의 목소리와 같이 음악이 섞여있지 않기 때문에
방송을 듣는 청취자에게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서는 방송용 반주 볼륨을 조절하여야 합니다.
이제 정리를 해보면 볼륨의 명칭대로 조절하면 아주 쉽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처음 모든 볼륨이 최소 (0%)인 상태에서
전체음량과 방송용멘트 두가지 볼륨을 60% 정도 맞춥니다.
그런 상태에서 평소에 방송하는것과 같이 방송을 하면 되는데... 이때 자신의 목소리가 다소 작다면
윈도우의 믹서에서 마이크 음량을 (윈앰 방송중이라면 셧케스트소스에서 마이크) 올려야 합니다.
그다음 부터는 볼륨명칭 그대로 입니다.
상대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상대의 목소리 볼륨을 조절하고
반주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방송용 반주 볼륨을 조절하고
상대에게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주려면 전화멘트 보륨을 조절하고
상대에게 반주음악을 들려주려면 전화반주 볼륨을 조절하면 됨니다.
실제로 해보시면 일반전화에 비해서 아주 쉽습니다.
단지 문제가 되는것은 여러차례 말씀 드리지만 제품의 문제가 아니고
핸드폰의 구조적인 문제로 전화데이트에는 문제가 없는데 노래방을 하는 경우
상대에게 음악이 끈겨 들릴수 있고
방송 청취자에게는 노래를 엇박자로 부르는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사용해 보시고 않되는 부분이 있다면 질문과 답변 게시판에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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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7.09 - 1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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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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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설명 고마워요!!~~낼아침 제품받으면 어여 테스트해봐야지??ㅋㅋㅋㅋ여의님 복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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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7.09 - 2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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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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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님 제품은 잘받아보았읍니다!!~~후닥 조림하여 토욜날하고 일욜날 테스트를 해보니 .......단지 문제가 되는것은 여러차례 말씀 드리지만 제품의 문제가 아니고
핸드폰의 구조적인 문제로 전화데이트에는 문제가 없는데 노래방을 하는 경우
상대에게 음악이 끈겨 들릴수 있고
방송 청취자에게는 노래를 엇박자로 부르는듯한 느낌이 있습니다.......잔짜로 요런 문제점이 발생하드구먼요...아직 시도못해본 다른방법을 테스트해보곤 다시 글올리죠...가지고싶엇던 장비 가지게되어서 얼매나 기쁜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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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7.11 - 2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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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EU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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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서 반주음악을 (방송용반주) 핸드폰에서와 같은 시간만큼 지연을 시키면...
그리고 그 지연 시간을 조절하면 해결을 할수 있을것 같아서... 생각해 보기는 했담니다.
그런데 회로 설계를 해보니.. 회로도만 A4용지 3페이지정도 되는겁니다. ^^
상식을 벗어난 다른 방법으로 접근을 해서 뭔가 기발한 발상이 나오기 전에는 해결하는 방법이 너무 복잡합니다.
기발한 생각이 떠오르면 알려 주세요..
그렇지만 전화 데이트를 할때에는 일반전화 보다 좋지요? 잡음도 없고 소리도 크고... 볼륨 조절도 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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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7.12 - 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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