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우얄꼬
DATE 2004.08.23 - 03:38
UPDATE 2004.08.24 -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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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찬방송 CTB-14 에 의한 2차 테스트 관련 질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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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시간을 내어 CTB-14 의 2차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좋다,,나쁘다...말할수 있는 만큼의 테스트는 아니었으며,,
아직은 기초적인 부분을 이해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결국 사운드카드를 2개 투입하였습니다.
순환루프,,하울링.....기타등등,,,,,,^^
아주 초보적인 의문 사항이 하나 있습니다.
아주 성능이 보통인 A 라는 사운드카드와
겁나게 성능이 좋은 B 라는 사운드카드가 있을 경우,,,,
게시판에 나와있는 자료들을 근거로 하면,,,
재생은 A 로 , 녹음은 B 로 .....하도록 되어 있더군요.
그렇다면 방송을 듣는 청취자들은 성능이 좋은
B 라는 사운드카드의 음질을 듣게 되는건가여??...^^
도무지 어느 카드로 재생을 하여 CTB-14 로 입력할지
아리송해서여....
수고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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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OEU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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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하는 동안 계속해서 두개의 사운드 카드를 사용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원래 방송하시던 좋은 사운드 카드를 녹음으로 설정을 하셔야죠
그리고 원래 방송하던 그상태로 방송을 합니다.
다만 노래방을 할 경우에 노래방 기기 대신에 사운드 카드를 사용하는데
이때에만 재생할 사운드 카드를 평범한 사운드 카드로 설정을 하고 노래를 재생하면 전화에
노래를 올릴수 있겠지요
생각해 보시면 전화 회선에 노래를 올리는것은 특별히 좋은 사운드 카드를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전화에 노래를 내보내는데 특별히 좋은 사운드 카드라고 하여 좋은 소리가 전달 될수는 없습니다.
아마도 사운드 카드 두개를 장착해서 방송하는 내내... 계속해서 사운드 카드 하나는 재생을 하고
나머지 하나는 방송 송출을 한다고 생각하셨나 봅니다.
전화회선으로 재생을 해야 하는 경우에만 또는 본인이 라이브를 하는 경우에
즉 노래방 기기 대신에 사운드 카드를 사용하는데 노래방 기기를 사용할 일이 생겼을때에만
제어판에서 설정을 바꿔서 재생과 녹음을 각각의 사운드 카드가 되도록 설정한다는 의미 입니다.
이때 주의할 사항은 재생하는 응용 소프트웨어 즉 윈앰이나 미디어 플레이어나 등등의 소프트 웨어가
시작하는 순간의 제어판 설정 상태를 따라간다는것인데 처음 플레이어를 실행하면
이때에 제어판 설정에 따라서 어떤 사운드 카드로 재생이 될지 결정이되고 이후에 제어판에서 설정이 바뀌어도
적용이 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이때에는 플레이어를 끄고 곧바로 다시 켜면 변경된 설정을 인식 합니다.
결론은
사운드 카드에 대해서 성능이 좋은것 나쁜것을 가리지 마시고 원래 방송하던대로 방송을 하시고
노래방 기기가 필요할 경우에만 잠깐동안 방송에 사용되지 않는 사운드 카드를
재생으로 설정하고 사용합니다.
노래방 기기 사용을 마치고 원래의 방송을 할때에는 다시 방송을 하는 사운드 카드로 재생 및 녹음이 되도록
제어판에서 설정을 하고 순간적으로 윈앰을 껏다가 켜고 콘넥트를 누르면 됨니다.
그리고 노래방 기기로 사용할때 즉 이때에 사용하는 사운드 카드는 특별히 좋은 사운드 카드를 사용할 이유는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사운드 카드라고 하더라도 전화회선에 이용할 경우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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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8.23 - 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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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EU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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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질문 요지중에 한가지를 빼먹은게 있네요
윈앰방송시에 믹서 설정에서 그것도 녹음믹서 설정에서 체크하는 항목은
컴퓨터마다 다르지만 What U Hear, 혼합출력, 스테레오믹스, 웨이브혼합, 등등등
녹음믹서에서 혼합출력에 체크하는 의미는 아래와 같은 뜻입니다.
사운드 카드에서 외부에서 들어오는 라인입력, 마이크, CD 등등이 외부에서 입력되어서 합산되고
그 합산된 신호는 다시 AD 컨버터에 의해서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 되는데
컴퓨터에서 재생하는 MP3 는 이미 디지털 데이터 이기 때문에 AD 컨버터를 사용할 필요가 없게 됨니다.
따라서 합산하여 변환된 디지털 데이터와 이미 MP3를 합산하는 부분은 숫자적인 계산을 통해서 합산됨니다.
그런데 녹음 항목에서 혼합출력에 체크하는것은 위에서 설명한 AD 컨버팅된 데이터와
내부에서의 원래부터 데이터인 MP3 등을 모두 합산한 부분에서 녹음을 하겠다는뜻 입니다.
그렇게 합산된 데이터는 SHOUTcast source 에 의해서 인라이브등의 스트리밍 서버로 전달 됨니다.
또한 스피커로 본인이 듣는것은 합산된 디지털 데이터를 다시 DA 컨버터를 통해서 아날로그 신호로 만들고
이를 스피커로 출력합니다.
위의 내용으로 보면 사운드 카드에 따라서 MP3 파일에 대한 음질 차이가 없어야 합니다.
소프트웨어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신호는 AD 컨버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사운드 카드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지만
내부에서 소프트웨어적으로 MP3 파일을 연산을 통해서 인터넷으로 내보내기 때문에 음질의 차이가 없어야 하지만
실제로는 영향이 있습니다.
이유는 소프트웨어적으로 데이터를 처리하지만 그 데이터를 처리하는 소프트웨어 모듈은
사운드 카드의 제조회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하드웨어 보다는 사운드 카드 드라이버에 따라서 영향이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드웨어적인 영향은 전혀 없는것이 아니고
사실은 많이 좌우 합니다. 이유는 순수하게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서 컴퓨터가 혼자 하는것이 아니고
사운드 카드에서 하드웨어적으로 하는 부분도 있고 이러한 소리에 관계된 전문적인 연산은
사운드 카드에서 DMA 채널을 통해서 컴퓨터에 도움을 주게 되는데 이러한 이유로 MP3 만을 방송하더라도
사운드 카드에 따른 음질 차이는 있습니다.
결론은
윈앰으로 방송을 하는것은 녹음에서 선택된 사운드 카드가 사용되어 방송을 하는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이크 입력으로 들어가는 마이크나 외부 기기등 (전화믹서 포함)을 포함하여 모든 소리는
녹음장치로 선택된 사운드 카드의 영향을 받게 되고... 재생을 하기 위한 선택한 사운드 카드는
오로지 반주음악을 연주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됨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반주용 사운드 카드는 아무리 않좋은 사운드 카드라고 하더라도 노래방 기계와 견주어 본다면
딱히 나쁘다고 말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원래 사용하시던 좋은 사운드 카드를 녹음장치로 선택하고 방송을 하시면
마이크나 또는 전화장치에서 들어오는 소리는 좋은 사운드 카드를 사용하게 되는 것이고
덜 좋은 사운드 카드를 재생용으로 사용하면 오로지 반주음악을 재생하는 용도에만 사용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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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8.23 - 1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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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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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님 저 기억하시지요?
참견 한마디 하겠습니다.
여의님이 사람들에게 사운드카드 두개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계신데요..
냉정히 말해서 전혀 안되는것은 아니지만 여의님이 말하는 기능적인부분을 원한다면 사운드카드 한개로 하는것으로
충분히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사실 사운드카드 두개 매번 설정 바꾸어 가면서 사용하는거 얼마나 복잡합니까?
사운드카드 한개로 한다면 그 설정과 하드웨어적 구성도 보다 간편해지지요....
(이 글을 보면서 "순환루프" 생각이 난다면...좀더 연구해 보시면 알게될겁니다)
그리고 사운드카드를 두개를 사용하는 방법도 존재하겠는데....이 경우 라면 상당히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수
있어야 하겠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분들께 사운드카드 두개를 사용하도록 권장하는것은 반주때문일텐데...반주란것이 남자키 여자키 등등
적용을 해주어야만 참여자들이 반주를 들으면서 노래를 제데로 할수 있을텐데...그러기 위해선 반주기회사에서
제공하는 (태진,금영등) 인터넷노래방 전용프로그램을 사용해야만 그 기능을 원하는대로 사용할수가 있는데요...
요놈의 프로그램들이 윈앰프보다 세부적인 유저중심의 구성이 아니다보니.........중간생략!
암튼 그래서 결론은 전화노래방반주를 위한 사운드카드구성은 한개로 하는것과 두개로 하는것이 전혀 차이가 없다! 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는 이유는 나름대로 별 대단한 내용은 아니지만 그래도 노하우 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사운드카드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권장하지 않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반주곡이 충분치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힌트를 드린것이니 여의님이 한번 연구해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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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8.24 - 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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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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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한가지 빼먹은거 있는데요.....사운드카드 두개를 사용하든 한개를 사용하든 반주곡을 이용하고자 하고 또
그 반주를 재생하는 프로그램이 인터넷노래방용 프로그램이라면 사운드블라스터 사용자들은 방송음질에 엄청난 손해를
보는 것이구요.....
사운드카드 두개를 사용하고 인터넷노래방전용 프로그램이 아닌 윈앰프나 유사한 프로그램으로 반주파일을 재생한다면
음질의 손해는 없는대신 키조절(남자키,여자키등등) 이 불가능합니다...... 고민 되는 현실이지요.
전문적인 방송이 아니고 그냥 취미로 방송하신다고요?
그럼 소꿉놀이 하시려는 거죠?
제가 금영의 연구진과 수차례 의논을 해보았습니다.
DVD 타이틀에 반주곡정보를 담고 암호화된 이 반주를 개인 pc 에서 재생되도록 전용프로그램을 제작해서 저렴하게
판매하도록 유도해보았지만........이틀후 전화로 답변을 주더군요......
"복제되기 쉬운 까닭에 그렇게 하지 않는것이 좋겠다" 고.....
그래서 지금도 여전히....... 앞으로도 꾸준히......어쩔수 없이 제 고객들에게는 반주기를 함께 구입하도록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그럼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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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8.24 - 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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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EU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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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밤늦은 시간에 꾸준히 방문을 해주시는것 알고 있습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파로스님께서 "대부분의 분들께 사운드카드 두개를 사용하도록 권장하는것은 반주때문일텐데..." 라고 말씀 해주셨는데요
대부분의 사용자분들에게 권장하고 있지 않습니다.
노래방 반주기를 가지고 있지 않은분들중에 반주기 없이 사용하려는 경우에만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제대로 하려면 반주기를 구입하는것이 편하겠지요.
전문적인 방송이 아니고 그냥 취미로 방송하신다고요?
그럼 소꿉놀이 하시려는 거죠?
이렇게 말씀 하셨는데.... 소꿉놀이 맞습니다.
옛날 어른들을 생각해 보면 마땅히 놀이 문화가 없었습니다.
흔히 기억에 남는 장면은 관광버스를 타고 어디 관광지에 가서 카세트 틀어놓고 춤추고 놀고 하던
우리네 어른들이 하시던 그런 놀이문화.... 그리고 마을회관에 모여서 화투를 하거나...옛날 모습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이제 세상이 많이 변해서 어른들에게도 컴퓨터라는 도구가 아주 유용한 장난감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그리고 더불어 인터넷에서 방송을 하는것도 충분히 재미있는 어른들의 놀이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언제까지나... 지금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도 인터넷에서의 윈앰 방송은 파로스님께서 말씀 하셨듯
소꿉놀이라고 생각하고 취미라고 생각하고 잘 활용하면 좋은 여가 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
윈앰방송이 결코 직업이 되거나... 자신의 일상생활에 무리를 주면서 까지 해야 하는
그런일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인터넷 방송국은 계속해서 생겨나고.. 또 없어지고... 그렇게 자신의 취향에 따라서 발전하고 변하고
즐기는.... 그런 여가 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파로스님께서 말씀 하셨듯... 소꿉놀이며 장난감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송에 너무 빠져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만큼 메달리는것 또한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의 생각일뿐이고 다른 분들은 저와 다른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꺼라고 생각 합니다.
캐스트킷의 홈페이지 하단에 아주 큰글씨로 Hobby 라는 표현을 했듯이
저는 취미생활의 한분야라고 생각하고 시작한 일이며 앞으로도 그럴것입니다.
다음은 파로스님께서 말씀 하시기를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는 이유는 나름대로 별 대단한 내용은 아니지만 그래도 노하우 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말씀 하셨는데.... 캐스트킷은 정보를 함께 공유하는 동호회로 꾸려나갈 생각 입니다.
제가 파로스님의 입장이라면 다른분들도 활용할수 있도록 공개적으로 게시판에 글을 올렸을것 같습니다.
특별히 노하우라고 생각하지도 않거니와 더욱이 자신이 생각해낸 노하우라면
더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도록 공개를 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캐스트킷의 회원님들께 파로스님께서 노하우라고 말씀 하시는
사운드카드 한개를 이용한 노래방 방법에 대해서 이번 기회에 파로스님을 대신해서 제가 공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운드 카드 하나를 이용할 경우에 순환루푸를 구성되지 않도록하여 하울링 없이 전화 노래방을 하는 방법은
전화믹서에 반주기 대신 사운드 카드의 라인출력을 연결합니다.
그럼 당연히 볼륨을 올리면 하울링이 생기겠지요?
하지만 순환 루프를 구성하지 않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만약 타 제품이라서 라인입력으로 연결되는 경우라면 녹음믹서에서는 라인에 선택을 하고
재생믹서에서는 라인입력에 대해서 음소거를 합니다.
캐스트킷의 제품이라면 마이크 입력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녹음 믹서에서는 마이크에 선택을 하고
재생 믹서에서는 마이크 입력 항목을 음소거 합니다.
위와 같이 설정하면 녹음믹서의 체크 항목으로 입력이 되지만 재생 항목에는 음소거 되기 때문에 하울링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파로스님께서 노하우라고 말씀 하시는 사운드 카드 하나를 이용한 방법은 위와 같은 방법입니다.
나름데로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사용하시는 분에 따라서 더 편리하다고 느끼는 분들도 있을것이고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꺼라고 생각합니다.
제 입장에서는 나름데로 장단점이 있지만 사운드 카드를 두개 이용하는 방법이 좋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반주기가 없을 경우에는 사운드 카드를 두개 이용하는것을 알려드리고 있을뿐 입니다.
그리고 파로스님께서 캐스트킷의 회원과는 약간 다른 분위기의 글을 몇번 올리셨는데
캐스트킷 회원분들께서 궁금해 하실것 같아서 파로스님을 소개해 드리자면
세이클럽에서 아주 유명하신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미 제가 올려드린 타사이트의 전화 노래방장치라는 글을 보셔서 이미 아시겠지만... 아주 오래전부터
전화 노래방 장치를 만들어서 세이클럽에서는 아주 잘알려진분 입니다.
이미 언급을 했던바와 같이 캐스트킷 회원 여러분께서도 방송에 필요한 더많은 제품이 출시 될수 있도록
캐스트킷 이외의 다른 사이트의 제품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파로스님께서 전화 연결장치를 만드신지 몇년이 되셨다고 들었는데
캐스트킷은 정확히 2004년 3월 7일에 만들어 졌습니다.
아직 걸음마 단계라고 할수 있습니다.
서로 협조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일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또 다른 사이트가 생긴다면
캐스트킷에서는 관심을 가지고 경험을 살려서 더욱 발전할수 있도록 도와주도록 할것 입니다.
장황한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캐스트킷 운영자 YEOE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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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8.24 - 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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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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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글 잘읽었습니다.
제가 코멘트를 남긴 이유는
여의님이 제 코멘트 내용을 보고 회원들에게 보다 덜 복잡한 방법을 제시하길 바라는 마음이 이었고....
하지만 옹졸한 마음도 있는지라 여의님은 제게는 미운오리입니다.
몇개월전 인라이브게시판에 이메일주소와 함께 글 남겻었는데...무시당한 느낌이 오래 남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상세한 내용의 설명보다는 공격성향의 글을 쓰게 되었고......
담배한대 피우며 생각해보니 비양양거리는 느낌의 글내용으로 이어졌던 것이 후회되는군요 사과드립니다.
제가 그점을 부끄럽게 생각해서 글내용을 수정코자 다시 들렸는데 여의님이 이미 보셨군요.
이글을 보시고 사과를 받아들인다면 제가 남긴 코멘트를 삭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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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8.24 - 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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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EU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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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파로스님께서 사과를 하실만한 그런일이 없었는데요.
파로스님께서 올려주시는 글은 오해없이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고 또한 오해가 있을만한 부분에 대해서
파로스님과 다른 제 생각을 이야기 하는것뿐입니다.
누구나 자신의 생각이 있고 생각하는 방향과 가치는 다르다고 생각을 합니다.
자신과 다른 의견도 존중되어야 한다는 생각이고... 그래서 저와 다른 생각의 다른 의견이라고 할지라도
최대한 진지하게 수용을 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올려주신 글도 소중하게 생각을 하고 또 일방적인 생각보다는 다른 관점에서 파로스님과 같은 생각을
올려주시는것도 다른 많은 회원분들께 객관적인 시각을 보여줄수 있는 좋은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사람마다 제각각 다른 생각을 하고 가치관도 다르고 제품을 보는 시각도 다를수 있습니다.
그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고 오히려 더 넓은 마음으로 더 넓은 시야를 가질수 있게 해주는 좋은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좀더 회원도 많아지고 발전을 한다면 캐스트킷 이외의 다른 제품들에 대해서도
견본을 하나씩 구해서 실제로 사용해보고 리뷰도 올리고 제품마다의 원리나 구성방식도 알리고 참여를 유도하고
그렇게 해서 보다더 많은 회원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더 많은 제품을을 보고 선택의 폭도 넓히고.. 전화 인터뷰에 대한
방송방식의 저변 확대에도 기여를 할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파로스님에 대해서 세이클럽에서 방송 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넷미팅등을 통하여 파로스님의 제품을 구입하시는 분들께 방송설정이나 음질에 관한 설정을 해주시고
그러한 부분을 아주 잘해주셔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칭찬을 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많이 들었지만요....
하지만 저는 약간 생각이 다릅니다.
제품에 이상이 있거나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사후책임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전화 통화도 하고
방문을 해서 확인을 해드리기도 하고 교환을 해드리기도 합니다.
귀책 사유가 캐스트킷에 있다면 몇년을 사용하였던 제품이라도 환불을 해드릴 생각입니다.
아직은 그런일은 없었습니다만... 그런 생각으로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제품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특별히 도움도 드리지 않고 관여 하지도 않습니다.
제품을 구매 하겠다는 글을 올리고 연락처를 남기고....그러한 경우에도 전화통화 하는것을 망설 입니다.
되도록이면 전화번호를 남겨도 전화를 드리지 않고 게시판에 글을 올리도록 유도 하고 있습니다.
연락이 없어서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는 상황이 발생할 우려가 있을 경우에만 겨우 전화를 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구매를 한다고 글을 올리고 전화번호를 남기면 당연히 전화를 하고 제품을 판매해야 하지만
캐스트킷에서는 제품을 많이 판매하는것을 원치도 않고 그렇게 하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처음 동호회 설립 당시의 취지를 올린것처럼 어떤 부분이 잘 않되면 제가 도와 드리기 보다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스스로 방법을 찾고... 제품에 대해서도 스스로 만들어서 희열을 느끼면서 사용하는
그런 "인터넷 방송장비 제작 동호회" 라는 취지를 끝까지 살리고 싶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완제품과 부품으로 구매시에 가격에 대한 많은 차이를 두는것도 그러한 이유입니다.
제 생각에는 파로스님과 캐스트킷은 나아가는 방향이 서로 다르다고 생각하고 보완관계라고 생각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두에게 나름데로의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사과하실만한 일이 없었고 올려주신 글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볼수 있는 좋은 시각을 제시한것이라고 생각하며
다른 회원께서 읽어 보셔도 특별히 않좋게 생각하거나 오해를 할만한 부분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제가 말씀 드리는 "캐스트킷 회원과는 다른 분위기의 글" 이라는 표현도 역시 다른관점의 시각을 뜻하는것으로
나쁜 의미가 전혀 없음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인라이브에 파로스님의 글을 제가 무시했다고 하셨는데....저는 전혀 기억이 없습니다.
다시 인라이브에 가서 제가 올린글에 대해서 리플을 찾아보았는데 없더군요
이미 지워진것인지.... 모르겠지만 행여나 제가 파로스님께서 올리신 리플에 대해서 무시했다는 느낌을 받으셨다면
죄송하게 생각을 하고... 하지만 저는 그런 글을 못보았고 또 행여 제가 보았다면 아마도 올리신 글에 대한 내용을
제가 이해하지 못한것이라고 생각 됨니다... 오해 없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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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8.24 - 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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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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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잘 알았습니다.
인라이브의 꼬리글은 글쓴이가 글을 삭제하면 함께 지워지지요...
그때는 여의님이 아마도 캐스트킷 사이트의 문을 막 열었던 때로 기억하는데요.....한편으로 반가운 마음도 들고
다른 한편으로는 서로 통하는 부분도 있을듯해서 서로 알고 지내자는 내용으로 꼬리글을 달았었지요.
꼬리글이 많이 달렸던 탓에 미쳐보지 못한 상태에서 글을 삭제하셨을 가능성도 있네요.....
앞으로도 제가 간간히 글을 남길텐데....아마도 그 글의 내용은 간편한 방법도 있는데 복잡하게 적용하는
부분에 대한 지적일겁니다.
그런 글을 올리는것이 캐스트킷과 어울리지 않는다면 한마디 해주세요..
좋은하루 되시기 바라며 이번에 완성단계로 접어든 새로운 제품에 대하여 저두 상당한 호기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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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8.24 - 2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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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얄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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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로 좋은정보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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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8.25 - 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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