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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OEU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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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공감 합니다. ^^
처음 그소리를 접하고서는... 진공관 앰프를 만나기전... 그동안 내가 들어왔던 그 음악 소리는 무었이었단 말이던가...
저도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예전에 만들어서 출시할껄 왜 이제야 만들었을까 하는 후회도 하게 되었고
제가 돈많은 부자라면.. 이걸 많은 사람들한테 나눠줘서 많은 사람들이 이런 소리를 듣게 해주고픈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회로를 축약해서 곧바로 헤드폰을 드라이브 하도록 하지 않고 고가의 정통 진공관 오디오 스타일의 회로처럼
출력 트랜스포머를 사용하는 오리지널 진공관 스타일의 회로를 설계해서 적용하기를 참 잘했다라는 생각도 합니다.
만족 하시니 저도 기쁘네요.... 함께 만들어가는 캐스트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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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08 - 1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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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리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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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님 표현력이 넘 좋네요.
맘 속에서 뭐라고 설명해야하는 부분을 다 이야기해 주셔서
먼저 들어본 저역시 맘이 펑~ 뚫리는 기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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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09 - 1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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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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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라면 엄청난 일임이 분명한데....
좀 오래된 이야기 이기는 합니다만...
제가 여의님을 알게된 일이기도 하지요
인라이브 장비소개란에 오즈24란 님께서 본인의 장비를 소개하면서 논쟁의 불이 붙었었는데..
논쟁이 가속화 되고 많은 분들의 참여속에 인라이브에서 흔히 볼수 없는 댓글이 기록되고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이 인라이브를 뜨겁게 달구었지요
저도 그전 회사에서 일하면서 음질(음색)에 관한 얘기를 자주 접했던 바라
관심을 갖고 보게 되었는데..
그때 제 기억으론 많은 매니아들께서 계량화 할수없는 개인적인 "느낌"을 말씀하신 반면에
여의님께선 철저한 기계적분석으로
혹.. 느낌의 표현으로 호도될수있는 음질(음색)에 대해 경계해야한다는 논조가 새삼 기억에 새록합니다
이후.. 곧 여의님께서 이 싸이트를 개설 하게 되면서
이곳 동호회를 오늘날까지 제기억속에 넣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상업화 되는과정이 아니라면 참 좋은 싸이트라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당부하고픈 것이라면 회원으로써 캐스트킷을 사랑하는 마음이
제품의 완성도를 높히는 것으로 승화 될 수 있도록
사용기나 의견이 좀 더 다면적으로 나와야 하지 않을까해서...
부디... 제 글에 오해는 없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저 또한 여기서 많은것을 배워 가곤 한답니다 ..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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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13 - 1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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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EU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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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털님께서 말씀 하시니... 인라이브에서의 일이 떠오르네요^^
건전한 논쟁은 참 좋은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유독히 인라이브 게시판에서는
논점의 본질과 다른 인신공격성 발언이나 등등 자세히 읽어 보지도 않고 지나는 길에 그저 툭 던진
몇마디의 이야기가 사람들 감정을 자극하고 싸우자 분위기의 글들이 쉽게 올라오는 터라...
전하고 싶은 이야기나 공개하고 싶은 자료들이 참 많은데 인라이브에는 발길을 옮기기 쉽지 않습니다.
늘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캐스트킷을 처음 만들때부터 공표했듯... 상업화의 길을 가지는 않을것 입니다.
물론 출시 되는 제품들에 대한 회원 여러분의 나름대로의 욕심이 많기 때문에 고급화가 많이 되었지만
본질적으로는 마이너그레이드를 통해 꾸준히 아주 기본적이고 꼭 필요하고 간단한 다양한
보드 형태의 단순하면서도 적은 비용의 제품들을 출시할 예정 입니다.
요즘 생업에 바쁜일들이 많아서 생각만 있고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부분이 많지만
캐스트킷은 언제까지나 아마추어 성향을 지향할것 입니다.
진공관 앰프의 경우는 기존의 제품들과 달리 송출하는 장치가 아니고
방송하는분이 귀로 들을서 느낄수 밖에 없는 부분이어서 저역시 출시하면서
사용기나 제품설명등에 구체적인 수치적 데이터로 표현할수 없음에 안타까웠습니다.
수치적으로 얼만큼 무었이 좋아졌다라고 하고 싶지만 그렇게 수치적으로 표현할수 없는 부분이고
전문적인 엔지니어 입장의 관점에서도 그러한 부분의 측정은 오피니언테스트등등
사람의 귀에 의존하는 테스트를 하는것이 현실 입니다.
현재 CTB-160 을 사용하는 분들 또는 사용해본 회원이 4명 입니다.
일단은 4명 모두 같은 내용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추후 사용자가 늘어나게 되면
다양한 의견이 올려지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디디님의 글에서도 여러차례 언급이 되었지만 귀로는 확연히 느껴지는 부분인데
그것을 수치적으로 표현할수는 없어 아쉽다는 내용이 있는것 처럼
송출하는 장치가 아니고 귀로 들어서 판단 할수 밖에 없는 수음에 대한 내용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내용으로 보여 집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캐스트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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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14 - 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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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iㄷ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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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사 댓글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먼저 엉털님께서 염려하신 부분은.. 어떠한 이유에서 인지 짐작은 갑니다
하나같이 사용후기가 그저 좋다좋다 놀랍다 이러니 .. 읽어보신 분들중에 간혹 엉털님과 같이 광고적인 효과를 노린 글이라
오해할수도 있다 싶군요..
수치적으로 나타낼수 있는 일 이라면 아마도 좀더 분석적으로 제가 할수있는 방법을 동원해서 상세한 후기를 올렸을 터인데
그렇지못하는 마음이 답답했는데 엉털님의 댓글을 보고난후.. 엉털님뿐아니라 엉털님과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이 있을꺼란 생각에 많이 아쉬운 마음입니다
아니 제가 ..아니면 다른분의 후기가 올라오기 전에 제작자 분꼐서 이미 그수치로 나타내어 논란의 여지가 없게 제품 소개에 올리지 않았을까요..
후기에서 언급한 바와같이.. 진공관엠프는 이미 세대를 걸쳐서 그명성이 자자한 장치이고
이것을 컴퓨터해드폰앰프로 만든단건..자료를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거의 전무한 일입니다
엉털님의 말씀 그대로 대단한 일 자체 이지요
앞서 제작자님께서 댓글에 오피니언테스트를 언급 하셨더군요
사람의 귀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테스트 그럼 이제부터 진공관엠프 후기를 쓰시는 모든분들을 오피니언테스터로 생각하시고
한사람 한사람을 수치로 환산해서 보시면 적당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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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14 - 2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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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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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느라 엄청 힘들었네여...
진공관이 그렇게 좋은거구나 싶었답니다...
방송할때는 사용할수가 없고 청취용으로만 사용이 되는듯 싶은데 맞나요?...
방송할때 디디님이 말씀하신 맑고 깨끗한 음원으로 청취자들에게 보내줄수 잇다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만약...그렇게 송출이 가능하다면 저도 필히 장만하고 싶어집니다...
디디님의 멋진 후기글 잘 읽었구요...
얼털님의 걱정이 앞선 사랑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언제나 발전하는 케스트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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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19 - 0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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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데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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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디디님 후기로 봐선 저도 지르고 싶은 충동이... 아뭏든 좋긴 좋은가 보군요...으악`!! 미치겠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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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21 - 1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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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태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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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진공관에 위력이 대단하네요 저도 이제 알앗어요 너무나 좋아요 지금쓰는거도 괜찮은대 또 바꾸어서 쓰고 싶어지네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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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2.20 - 1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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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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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님 글 읽다보니 더 구입하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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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25 - 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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