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즐거운스매싱
DATE 2012.08.13 - 22:18
UPDATE 2012.08.13 -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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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TB-180 Telephone Htbrid 사용후기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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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좋은 제품을 받아 기쁜마음으로 기존에 세이클럽에서 방송을 하던 실력만 믿고 설치를 했습니다.
웬래는 야마하 믹서를 이용해서 전화라이브하려고 했으나 우선은 컴퓨터 2대로 방송하는 것으로 하고 설치했습니다.
즉, 본체에서 방송을 하고 별도의 컴을 반주기로 사용하기로 함
1.전화기연결하기
전화기는 설명서에서 처럼 전화콘센트와 연결하고, 전화기에 연결함(연결선을 별도로 하나 구해서 연결)
2. 마이크 연결하기
마이크1,2 구명에 연결함(기존 마이크 사용함) 왜 두개가 필요한지는 아직 모르겠음.
3. MASTER OUT 연결하기
사운드카드 하늘색짹에 연결함.
4. MUSIC IN 을 반주기에 연결하기
장비와 함께온 연결선(양쪽끝이 빨간색, 휜색 짹)으로는 연결이 불가하여 한쪽은 빨간색, 흰색 짹이고 다른 한쪽은 하나로 된선을 구입하여 두개로 된것은 CTB-180에 꼳고 하나로 된것은 반주용 컴퓨터 SB사운드카드 스피커연결구멍(녹색)에 연결함. (즉 MASTER OUT 연결하기에 사용된 선을 이용함)
5. 샤웃캐스트 설정 (아주 중요해요 ㅎㅎㅎ)
5-1. 기본설정에 멘트소스는 Line-in 혼합출력은 What U Hear 로 설정
5-2. 믹서에서 재생(Play)에서 Microphone는 음소거 체크, Line-in은 음소거 해제
(멘트하기 누르면 Wave는 내려가고 Line-in는 올라감)(일반방송에서는 Microphone이 올라감)
5-3 일반 윈엠으로 노래 송출하면서 방송할때는 녹음(Recording)에서 What U Hear 를 선택하고, 전화라이브(반주음 송출)할 때는 Line-in을 선택한다.
- 번거롭지만 매우 중요하다.
전화기의 수화기를 통해 대화를 한다. (그러나 마이크로 말하면 상대방에게는 들린다.)
※ ※ ※ 일반방송 할 때에는 What U Hear를 선택하고 전화데이트나 반주곡 보낼 때에는 Line-in을 선택해야 방송나간다. ※ ※ ※
-> 요거이 젤 불편합니다.
해결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품을 잘 만들오 보내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즐거운 방송할 수 있어 기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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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OEU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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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혼합출력에 놓고 사용합니다.
이때 반주기나 전화를 사용할때, 그리고 자신이 멘트를 할때에는 샤웃캐스트소스에서 멘트버튼을 누릅니다.
즉, 원래 멘트할때 멘트 버튼을 눌렀던것 처럼 멘트,전화,반주음 등을 사용할때에는 멘트를 누릅니다.
mp3를 사용할때 멘트할때는? 마찬가지로 멘트 버튼 누르면 됨니다.
그러니까 평소에 방송할때와 똑같이 혼합출력을 선택하고
멘트할때만 멘트 버튼을 누르는것이 아니고, 전화나 반주음 사용할때도 멘트 버튼을 누릅니다.
한번 눌러 놓으면 계속 눌려져 있는 버튼을 사용하면 편하겠지요.
한참동안 외부입력을 사용하게 되니끼요.
잠깐 멘트할때는 평소처럼 사용하구요.
결국 평소와 다름없이 멘트 필요할때 멘트 버튼 누르면서 방송하는것과 같습니다.
믹서설정을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믹서 설정을 바꾸어야 한다고 느낀 부분은 외부 입력을 사용할때 멘트를 눌러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마이크 입력이 두개 있는것은....
두사람이 같이 동시에 진행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로 전화를 사용하면 전화라이브를 생각하는데.... 인터뷰, 토론 그런것을 하면 흔히
두사람이 방송을 진행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외에는 혼자서 라이브할때 기타를 치면서 라이브 할때....
전자기타면 남아 있는 마이크에 연결하고.... 통기타면 마이크 연결해서 기타에 붙여 놓지요.
즉, 마이크 하나는 사람 목소리... 나머지 하나는 기타소리에 사용합니다.
그리고....
전화를 하는 상대와 이야기 할때에는 마이크와 헤드폰을 가지고 통화 합니다.
전화기는 전화를 걸때 (다이얼할때) 그때 외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즉, 걸려오는 전화를 받으면서 하는 경우에는 전화는 아예 만지지 않아도 됨니다.
그리고 샤웃캐스트소스에서 라인입력 레벨은(표시는 마이크로 되어 있지만) 80~90% 정도로 설정합니다.
왜냐면 외부에서 마이크를 조절할수 있음으로....
반주음이나 전화등 나머지도 모두 조절할수 있으며, 케이블에 실리는 신호를 충분히 크게해야 노이즈가 적기 때문에
80~90%로 하고 외부에서 맞추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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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14 - 1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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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스매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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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세한 사용범 설명 감사드립니다. 갈수록 배우는게 많네요 ㅎㅎㅎ
1. 혼합출력에서 어떤것을 선택해놓는지? - What U Hear ? Line-in?
2. 헨드폰은 어디에 꼳고 해야하는지 ? - 메인컴에 아니면 반주기컴에? 사운드카드에? 아니면 앞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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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16 - 09: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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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EU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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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은 방송하는 컴퓨터에 연결해야 방송에 송출되는 소리를 듣지요.
방송에 전화목소리, 반주소리, 내 목소리, mp3 소리 모두 들리지요.
그렇게 내 귀에 들리는 모든 내용이 방송에 송출되어야 하니까
녹음믹서에서 혼합출력을 선택합니다.
혼합출력을 선택해야 내목소리, 전화소리, 반주소리, mp3 소리
설정변경없이 모든 소리가 방송에 송출되겠지요.
그러니 원래 방송하던것에서 바뀌는것은 딱 한가지 입니다.
마이크 대신 라인입력을 사용한다.
그외에 설정이나 사용방법이 바뀌는 부분은 없습니다.
원래 헤드폰 역시 방송하는 컴퓨터에 연결하셨지요.
방송을 진행할때에도 달라지는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멘트할때 멘트 버튼을 눌렀던것 처럼
멘트말고, 전화를 사용해도... 반주음을 사용해도... 내가 멘트를 해도
모두 멘트 버튼을 누르는것 그것만 달라집니다.
그러니 다를것도 없지요... 원래 외부 입력인 마이크를 사용할때 멘트 버튼을 눌렀으니
라인입력을 사용해도 멘트 버튼을 누르는것 뿐이지요.
그럼 믹서에서 혼합출력은 무었일까요?
What U Hear , SUM, Stereo, Stereo Mix 등등등 이런 이름이 혼합출력이지요.
What U Hear 이것은 내귀에 들리는데로... 이런 말이니 곧 혼합출력입니다.
이름은 달라도 모두 혼합출력 입니다.
컴퓨터에 사운드카드가 장착이 되어 있던 내장형을 사용하던
요즘은 단자가 앞면에도 있고, 뒷면에도 있습니다.
두개 모두 같은 단자 입니다.
그런데 어느쪽 단자를 사용해야 좋을까요?
뒷면을 사용해야 좋습니다.
뒷면을 사용하는것이 노이즈나 여러가지면에서 좋습니다.
평소에 방송을 할때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헤드폰을 사용하든, 마이크를 사용하든 뒷면을 사용해야 좋습니다.
잡음도 적고, 임피던스도 낮고, S/N비도 개선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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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16 - 1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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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스매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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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세이방송 5년됐지만 해드셋을 사용하지 않고 방송을 해와서 ㅎㅎㅎ
이제부터는 헤드셋과 친해져야겠네요 ㅎㅎㅎ 알려주신대로 하니 방송이 잘됩니다 소리도 깨끗하고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방송 즐거운 방송할 수 있게 되어 고압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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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17 - 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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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스매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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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짠데 거는 사람쪽은 지지직이라서 무슨말씀인지 모르겟어요"
방송하는 저는 잘 들리는데 전화를 건 사람은 지지거린다네요 ㅎㅎㅎ
방송도 잘나가는데 정작 대화하는 당사자는 제 목소리가 끊기고 반주음도 지지 거리고 ㅎㅎㅎ
다늘 컴으로 질러넷으로 반주 음을 보내도 계속 지지 거리네요
해결방법좀 알려주세요 ㅎㅎㅎ
전화를 일반전화로 사용하는데 070 전화가 더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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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18 - 2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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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EU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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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거는 사람이 100명이면 100명이 다 다릅니다.
그러니 그사람이 왜 잘 않들리는지 제가 모르는게 당연하겠지요.
그리고 저만 모르는것이 아니고 "즐거운스매싱" 님도 저와 같이 모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 목소리나 반주소리를 상대는 최대한 크게 들리기를 원합니다.
그렇다면 내가 텔마이크나 텔뮤직 볼륨을 올려서 되도록 크게 보내야겠지요.
그런데 방송을 듣는 사람은 보내는 소리 보다는 상대에게서 가져오는
상대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 합니다.
전화를 들고 있는 사람은 1명이고, 방송을 듣는 사람은 100명이지요.
가슴 아프게도 내가 보내는 소리가 크면...
전화를거는 상대는 잘 들리지만 방송에 내보면 그사람 목솔리는 작게 됨니다.
크기 뿐만이 아니고 소리의 품질고 그렇습니다.
반대로 내가 보내는 소리를 작게 하면....
상대의 목소리가 방송에 나갈때 상태도 좋고, 소리도 크게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전화를건 사람은 소리가 작아서 불편하다고 할것 입니다.
이럴수도 없고.... 저럴수도 없습니다.
벨런스를 잘 맞추어야겠지요.
그 능력이 전화 인터뷰나 라이브를 잘하고 못하고의 CJ 차이 입니다.
이제 그 방법을 이야기 합니다.
지금까지는 계속 내가 스피커나 헤드폰으로 들어 보면서 상대의 목소리를
신경써서 전화소리가 잘 들리게 했을것 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는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내가 핸드폰으로 전화를 직접 걸어서.....
소리를 들어 보아 가면서 볼륨을 조절해서 느껴 보아야 합니다.
상대가 아무리 소리가 작거나 크게 해달라고 해도....
볼륨을 이 이상 올리면 찌그러지는구나....
뭐 이런것을 알아야 합니다.
반주음이나 본인 목소리에 대해서요.
전화국 입장에서는....
반주음은 노이즈 입니다.
왜냐면 사람 목소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전화는 서로의 목소리가 잘 들리도록 만든 기계이기 때문입니다.
사람 목소리 이외의 소리는 전화국에서 필터링 해서 삭제 합니다.
또한 너무 큰소리가 가면 잘라 버립니다.
왜? 비오는날 전화하는데 벼락치면 그소리도 들려줄까요?
너무 큰 소리도 전달되지 않고 찌그러져 버립니다.
또한 양방향으로 소리가 동시에 전달될때 성능이 떨어집니다.
옛날 교환기는 않그랬는데 요즘은 전자식 교환기라서 그렇습니다.
여기까지가 전화국의 입장입니다.
그런데 내 입장에서는
소리도 커야하고...
음성 이외의 반주음도 들려야 하고....
내가 반주를 보내면 상대는 노래를 해야 하니까...
실시간으로 동시에 소리를 주고 받아야 하고....
반주음은 큰소리로 전달되고 싶습니다.
전화국 입장과 전혀 반대의 입장을 가지고 있는것이지요.
그래서 그 상황을 알야야 합니다.
그것을 이해하고 진행하는 사람이 전화 관련 방송을 잘하게 됨니다.
우선 반주음은 둥둥~~ 이런 베이스음은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멜로디만 남아 있게 하면 좋습니다.
그래야 전달이 잘 되고, 노래하는 사람도 박자 맞추기에 좋습니다.
어느 정도 볼륨을 올렸을때 상대에게 찌그러져 들리는지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 내가 직접 전화해서 볼륨을 움직여 보면서 들어 봐야 합니다.
상대의 목소리는 내가 볼륨을 끝까지 올려도 작을수 있습니다.
이때 상대가 수화기의 위치를 3센치만 움직여 주면
상대 목소리가 너무커서 시끄럽게 됨니다.
즉, 전화를 할때 수화기를 최대한 입에 가까이 할수 있도록
안내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방송 설정할때 편하고, 원활하고, 소리도 좋아집니다.
당연히 상대 목소리도 방송에 잘들리도록 할수 있습니다.
원래 목소리가 작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전화할때 주변 상황 때문에 소근 거려야 하는 사람도 많고
떨려서 목소리가 작아지는 사람도 있고 천차 만별 입니다.
그것도 내가 전화를 해서 하나, 둘,셋, 넷 해보고
아.. 볼륨이 이쯤 이상 올려야 하는 상황이라면 상대의 목소리가 작거나
아니면 수화기를 잘못 들고 있구나....
그런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스스로 경험을 해봐서....
상대가 아무리 작다고 해도.... 어느 이상 볼륨을 올려주면 않되고.
그런 상황이면 전화기를 다른것으로 바꿔보세요.... 라고 해야 합니다.
또, 내가 볼륨을 어느 위치 이상 올렸는데도 상대 목소리가 작다면
수화기를 입에 가까이 해주세요.... 또는 목소리를 크게 해주세요... 라고 해야 합니다.
많이 진행을 해본 사람은 안녕하세요... 라고 하는 순간
수화기를 너무 가까이 입에 대고 하는 사람인지 (소리가 찌그러짐)
수화기를 볼에 대고 하는 사람인지 (마이크를 막았다 열었다 하는것 처럼 들림)
목소리가 작은 사람인지 (소리는 깨끗한데 작음)
잡음이 지글지글 하는데 (그것이 상대의 전화기 문제인지, 전화회선의 문제인지)
이런것들을 판단하게 됨니다.
해드려야 하는 이야기가.....
지금 써내려간것을 10배도 넘게 이야기 해드려야 합니다.
즉, 해보셔서 스스로 노하우가 생겨야지 이렇게 이야기 해드린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중요한것은....
내가 직접 전화를 걸어서 들어 보고... 이야기 해보고...
거는 사람의 입장에서....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 번갈아 가면서 해봐야 합니다.
보통 전화기 두개 들고.... 며칠 씨름해보면 노하우가 생기게 됨니다.
그러니...
지글 거리는 원인이 10가지도 넘는데 그 소리를 들어 보지도 않았는데
전화를 건 사람이랑 이야기도 해보고 질문도 해야 하는데....
단답형으로.... 이런 원인입니다.... 라고 해드리는것은 무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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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0 - 0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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