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데로 3개의 파일이 하나는 소리가 아주 작고... 그 다음... 그다음은 클립 되었습니다.

그리고 말씀 하신데로 게인을 적용 했습니다.

생각하신데로가 맞죠?

작은 것도 커졌고, 클립되던 것도 게인을 줄여서 클립이 없도록 되었습니다.

그럼 된 것아냐? 이렇게 말씀 하실꺼라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그림에서 보는 한묶음이 3분40초나 되는 내용인데 그것이 어떻게 되었는지 위와 같은 그림으로는 확인이 않됨니다.

실제로 손실이 생겼는데, 전체적인 최대 레벨만 살펴 보면 맞는것 처럼 보인다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저것을 시간축으로 크게 확대해서 웨이브 데이터가 보일만큼 확대해 버리면 코끼리 발만 보게 되니까

그것도 확인할 수 없게 됨니다.

그래서 저는 짧은 파일을 만들고 그안에 특정한 데이터 예를들면 500Hz 의 Sine wave 데이터라든지 그런 것을 집어 넣습니다.

그럼 실제 mp3 데이터를 헥사코드로 보아도 내용을 알 수 있을 정도가 됨니다.

같은 데이터가 무한 반복되기 때문에 데이터 판독이 쉬워지지요.

그리고 스펙트럼 아날라이저 (컴퓨터 프로그램 말고 들고 다니는 진짜 스펙트럼 아날라이저 장비) 등으로 분석도 하고

리얼타임 스토리지 스코프로 파형을 분석 하고 데이터 처리 프로그램으로 데이터를 분석 합니다.

직업 때문에 다양한 장비들을 보유하고 있어서... 특별한 케이스가 되겠죠.

하여튼 위의 그림만 보면 이상없이 잘 동작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제가 만든 파일로 몇몇 특정 영역을 정해서 어떻게 되는지 보겠습니다.

물론 오디오 영역이기 때문에 그 내용이 무었이든 파로스님이 주신 쌤플 파일하고 똑같은 형태로 동작해야 합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파로스님이 주신 파일도 왜곡이 있는데 범위가 너무 커서 보여드릴 수가 없는 상황이죠.

이것이 원본 파일의 상태입니다. (파일)

다음은 게인을 했을 때의 상태입니다.

한눈에도 다이나믹 레인지가 훼손된 것을 볼 수 있죠?

다이나믹 레인지가 전혀 보존이 않되어 있는 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파일도... 아주 길 게 몇분동안의 파일이라면 구분할 수 없는 상태가 됨니다.

위의 파일은 8초만 본 것입니다.

위의 게인적용은 파로스님이 주신 파일을 재생했을 때의 설정상태 그대로 플레이 리스트의 파일만 바꾸고

다시 재생한 것 입니다.

그리고 코덱이나  EQ 등을 사용할 때 음질이 아니고 음색부분을 가지고 좋다 나쁘다 말하는 것 처럼

위의 내용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있고 느낄 수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클래식중에 피아노 솔로라던지 이런때에는 확인히 윈앰프의 리플레이 게인의 손상이 체감 됨니다.

하여튼...

실제로 다이나믹 레인지의 손상이 있는 것은 맞구요.

그렇게 측정이 되구요... 내가 보기에는 괜찮은 것 같은데,... 라고 하는 분들이 계실텐데

그것은 체감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생각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제가 만든 파일처럼 똑같은 데이터가 지속 되도록 하는 것은

스펙트럼 아날라이저가 중심주파수 하고 레벨을 표시하는데 음악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계속 움직이고 있으니

캡쳐를 해도 쉽게 자료화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제가 만든 파일의 형태를 취하면 일정 시간동안 유지가 되기 때문에

중심 주파수와 해당 주파수의 레벨이 어떻게 변화 되었는지를 관찰하면 일정 비율로 줄어들거나 커졌는지

또는 다이나믹 레인지가 훼손 되었는지 또 몇% 정도 훼손 되었는지 쉽게 구별할 수 있어서

이런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추신

현재 게시판에 올려진 여러 글중에서 전혀 터무니 없는 황당한 내용도 많이 있는데 (파로스님 글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모두 대응을 하면 싸움이 될 것 같아서 하여튼 여기서는 파로스님과 이부분만 결론을 지을까 합니다.

다시 한번 성의있는 대화에 감사 드립니다.

==================================================================================

인라이브에서 논쟁 끝에 쟁점이 확인 되었습니다.

"Replaygain 은 mp3 파일에 메타 태그가 작성된 파일에 한해서 Replaygain 이 동작한다"입니다.

즉, mp3 파일의 내부에 볼륨을 지정하는 태그가 없으면 작동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럼 볼륨을 지정한다는 의미는 무었인가?

mp3gain 프로그램등으로 파일에 대해 게인을 사용자가 원하는데로 지정하지요?

그 지정된 값이 곧 파일의 볼륨값입니다.

그 값이 들어 있지 않은 파일은 Replaygain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사람마다 게인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 서로 다르게 게인을 맞추기 때문에 파일마다 볼륨값의 편차가 있고

그것을 자동으로 맞추어 주는 도구로 Replaygain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볼륨값이 들어있지 않은 파일은 Replaygain이 적용되지 않고

옵션에서 게인을 선택하면 다이나믹 레인지가 훼손되고, 음량조절 옵션을 사용하면 소리가 큰 파일은 줄여 주지만

작은 파일을 크게 해주지는 않고 그대로 두기 때문에 자동 게인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내가 가지고 있는 파일에 볼륨값이 지정 되어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 모두 확인할 수 없음으로

Replaygain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모두 볼륨값이 들어 있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려면 결국 mp3gain 등을 사용해서 파일에 일괄적으로 볼륨값을 지정해야 합니다.

그걸 하기 싫어서 실시간으로 조절되는 Replaygain을 사용하려는 것인데.....

결과적으로 mp3gain을 하지 않은 경우 볼륨값이 들어 있지 않은 파일을 만나면 자동게인이 되지 않음으로

Replaygain을 제대로 활용 하려면 사전에 파일에서 모두 게인이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결론 입니다.

서로 다른 의견을 이야기 하게된 이유는

저는 메타태그가 들어 있지 않은 오리지널 mp3 파일을 사용하여 테스트 하였기 때문에 Replaygain 가 적용되지 않고

다이나믹 레인지가 훼손되는 결과를 얻게 된 것이고, 파로스님은 메타태그가 들어있는 mp3 파일을 가지고

테스트를 하였기 때문에 Replaygain 가 적용되어 서로 다른 의견을 이야기 하게 되었습니다.

==================================================================================

mp3gain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게인작업을 하면 손실이 있다는 전제로 다시 원상복구 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는데

게인작업을 해도 원본의 손상은 전혀 없는 것이고, 적정 수준의 게인을 했다면 다시 원래데로 되돌릴 필요도 없습니다.

왜 게인을 마치면 손실이 있어서 다시 되돌려야 한다는 생각을 할까요?

Replaygain을 하면 실시간으로 게인을 해주고 그 내용은 저장되지 않으니 복구할 필요가 없다는데

실시간으로 게인을 하는 방법은 mp3gain 프로그램과 똑같은 것이고 그것을 저장하는지 저장하지 않는지

파일 상태에서 미리 하는지, 재생할 때 실시간으로 하는지의 차이입니다.

그렇다면 Replaygain를 하는 것은 실시간으로 훼손된 데이터가 송출되고, 그 결과는 저장되지 않는다 라는 뜻이 됨니다.

하지만 mp3gain 프로그램은 손실된 데이터를 저장하니까 문제가 있다 라는 주장입니다.

어떤 방법을 사용해도 손실은 없습니다.

두가지 모두 어떤 방법을 사용해도 손실은 없는 것이고, mp3gain 프로그램이 저장하는 것도 손실된 것을 저장하는 것이 아니고

단순히 볼륨을 몇으로 재생해라 라고 하는 볼륨값이 저장되는 것 뿐입니다.

그러니 저장된 상태로 그냥 사용 하셔도 됨니다.

파일이 훼손된 상태로 저장되는데?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과도하게 게인을 적용해서 적용된 볼륨값으로 재생을 한다면 소리가 찌그러지는 상태를

말하고 있는 것이지요.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하든 손실은 없습니다.

원본을 훼손하지도 않고 훼손된 상태가 저장되는게 아니고 아무일도 없이 볼륨만 바꾼 내용이 저장됨니다.

그대로 사용해도 됨니다... 너무 크게 볼륨을 지정해서 찌그러졌다면 다시 줄이면 됨니다.

이런 논란이 되었던 주제나 논점은 지금까지의 내용 아니고 아주 단순한것으로

헤더가 없는 (볼륨값이 없는) 파일을 만나면 Replaygain 이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고 훼손을 가져온다입니다.

그것이 증명이 된 것이고 논쟁의 당사자가 서로 확인을 했습니다.

그외의 상황에서는 손실이나 훼손은 없습니다.

반면 mp3gain 프로그램은 헤더가 없는 상태의 파일이라고 해도 게인을 적용하면 하면 볼륨값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것이 논란의 결론 입니다.

한가지 또 논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헤더공간이 없는 파일에서 헤더 부분이 추가 되려면 그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압축하기 때문에 손실이 발생 한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파일을 압축할 만큼 큰 내용이 저장될 것이 아니고, 글자들이 추가 되는 것이라서 압축할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그냥 약간의 파일 크기가 커집니다.

압축하지 않고 파일의 용량이 커지는 것이고 당연히 손실은 없는 것 입니다.

내용첨부

위와 같은 내용의 압축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진폭의 압축을 압축이라고 표현한 것이라고 정정한 부분 때문에

추가 내용을 첨부 합니다.

만약 일정 크기 이하로 게인을 줄이는 것이, 진폭이 작아져서(압축시켜서) 결국 훼손 되는 것 이라고 표현한 것 이라면

Replaygain 은 진폭을 줄이지 않고 어떻게 하면 소리를 작게 나게 할 수 있습니까?

똑같이 진폭을 줄여서 (압축해서) 손실이 생긴 것은 마찬가지이고 단지 그것을 저장하지 않을뿐이죠?

그럼 mp3gain은 손실된 상태로 저장을 해놓고 재생을 하는것이고

Replaygain은 실시간으로 훼손 시켜서 재생하고 저장하지 않는것이겠죠?

그런게 아니구요.... 그냥 음원은 그대로 있고....

볼륨을 몇으로 맞추어 놓고 재생할지를 결정하는 방법의 차이입니다.

그볼륨값을 유지할지 한번만 하고 원래데로 돌아갈지....

단순히 그것의 차이 입니다.

==================================================================================

추신: 인라이브 게시판의 Replaygain 논쟁에서 대꾸를 하지 않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수준이 맞아야 이야기를 하지요.

중학교나 교등학교 수준은 되어야 이야기를 하지요.

지금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이해를 하고 있어야 이야기를 하지요.

반은 잘못된 이야기, 반은 인터넷 검색한 이야기 인데 무슨 이야기를 하나요.

기본적인 대화 매너가 있어야 이야기를 하지요.

상대말을 듣지 않고 자기 이야기만 하려고 하는데 이야기를 할 수가 있어야지요.

계속해서 혼자 동문서답을 하고 있는데 저도 따라서 앞뒤 않맞는 엉뚱한 이야기를 해야 할까요?

상대는 자신이 너무 잘 아는 사람 처럼 이야기를 하는데... 게시판에 글을 추가 할 때마다, 

아... 정말 기초적인 내용 조차도 모르는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뭐라 말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파로스님에게 감사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논쟁하는 내내 논점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한번도 하지 않은점이고

대화 매너가 있기 때문에 누구의 말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의견을 존중하고 감사하게 생각 하는 것 입니다.

==================================================================================

하루밤이 지나고 나니 또 새로운 일이 생겼습니다.

어떤분께서 제가 하는 이야기가 자신에게 하는 이야기라고 혼자 생각을 하고 오해를 하셔서 기분 나쁘게 생각하고 계시네요.

왜 자신에게 하는 이야기라고 혼자서 오해하고 화를 내며, 험한 말을 하고 있을까요?

어떤 마음가짐을 하고 있길래, 어느 순간부터, 이런 글이 자신을 향하고 있다고 생각했을까요?

저는 "파로스님" 한분과 논쟁을 하고 있었고 중간에 조언이 하나 있어서 의견을 존중합니다... 라고 했고

논쟁 당사자 이외의 돌발적인 내용에 대해서 특정인을 지칭하지도 않고 그저 제가 올린 30여회의 글중에서 2~3회 정도  

번외의 답을 하는 내용뿐이었는데.... 왜 본인과 토론을 하고 있었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두사람이 논쟁을 했고, 서로의 의견에 대한 차이가 좁혀져서 그저 유익했다고 감사 인사를 하고 끝났는데....

왜 지켜보고 있던 분이 화가 나셔서 누구랑 누구랑 편을 가르고 어쩌고... 이런 말씀을 하고 계실까요?

무슨말인지 정말 알 수 없는 이야기가 올려지고 있습니다.

이야기의 내용이 틀려도 상관없고, 전문지식이 부족해도 되고, 조금은 억지 주장이 있어도 됨니다.

서로의 의견이 다른 것은 누구의 잘못이 아니고, 또한 의견이 다른 부분을 맞추어 가는것은 좋은일 입니다.

저의 주장이 잘못된 것을 일깨워 주시면 저 역시 그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감사를 표시하고 받아 들일 수 있습니다.

다만 기본적인 대화 매너를 지키고, 의사소통은(국어/읽기/쓰기) 되어야 하는데

의사소통이 않되면 어떤 토론이나 논쟁도 이어갈 수 없고 대화 상대도 될 수 없습니다.

토론하는 방법을 모르는 분하고는 토론을 할 수 없는 것이고

상대가 국어(읽기와 쓰기 및 이해하기) 능력이 부족해도 논쟁이나 토론이 제대로 이어질 수 없는 것이며

국어 능력에는 예의 바른 공손한 대화와 단어 선택등도 포함이 된다는걸 알아야 서로 무슨 이야기를 할 수 있겠지요.

토론을 위해 오늘 8시까지 오라고 게시판에 적어 놓으셨던데 토론을 하고 싶다면

저와 특정 주제로 토론을 하길 원하십니까?  또는 어떤 주제로 토론을 하고 싶은데 괜찮으시겠습니까?

라고 정중하게 묻는게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다음은 오늘 8시에 게시판에서 토론을 하고 싶은데 괜찮으시겠습니까? 라고 해야 합니다.

이에 대한 상대의 답변으로는 죄송하지만 토론을 원치 않습니다... 라고 할 수도 있고, 오늘은 않됨니다... 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내가 아무리 상대와 토론을 하고 싶고, 이야기를 하고 싶어도 공손하게 상대의 허락을 먼저 받아야 합니다.

상대가 허락하지 않거나 원하지 않으면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무협시대 처럼 8시까지 오라고 도전장 보내고, 그때 않오면 내말이 맞고 내가 이긴 것이다... 라는 식의 이야기는

힘센 사람이 대장하는 사회에서나 가능한 이야기이고, 초등학교 수준의 이야기가 아니겠습니까?

토론을 하고 싶으면 상대가 토론에 참여 하고 싶은 생각이 들도록 정중하게 토론의 분위기를 만들어도

상대가 수용을 할지 않할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싸우자 분위기로 일방적으로 장소와 시간을 정하고 도전장 던지듯 하면

가고 싶어도 초등학교 반장 뽑기 놀이가 되는 상황인데 상대가 가고 싶을까요?

이런 관점에서 논점이나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고 토론 자세에 대한 공손하지 않은 태도와

대화 상대의 예의 문제로 이번일은 여기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어떤 글이 올려지더라도 관여치 않을 것이고 대응하지도 않을 것 입니다.

끝~!!

장황하게 올려진 그분의 주장은 전체적으로 맞지 않는 주장이었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논점과 전혀 관련이 없는, 저를 지칭하여 4~5년전에는 인터넷 방송의 문외한이었다는 이야기와

동호회를 만들어 많은 이윤을 남기며 소프트웨어를 판매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더불어 그렇고 그런 납땜쟁이라고 합니다.

시골 동네의 전파사에 가면 제가 하는 정도는 눈감고도 할 수 있담니다.

인터넷 방송을 한달전에 알았으면 뭐하고 10년 되었으면 뭐할까요.

한달된 사람이 이야기 하면 잘못된 것이고 10년된 사람이 이야기 하는 것은 믿을 만한 정보 일까요?

제가 소프트웨어를 팔아서 이윤을 남겼는지, 그냥 자원봉사를 한것인지 그것이 본인이 주장하고 싶은 논점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왜 공개된 게시판에서 토론을 하려는 사람이 온통 반말로, 막말로 상대에게 이야기 하고 있을까요?

요즘은 동네 전파사에서 국가 연구소의 국책과제 수행하고 뭐 그렇게 하는가 봅니다.

저도 과격한 표현을 해본다면, 제가 볼 때는 1/20 수준도 않되는게 확실한데 어쩌다 그렇게 세상 넓은줄 모르는 사람이 되었을까요?

저도 이렇게 이야기 하면 똑같은 사람 되는걸까요?

작은 나이도 아닐텐데 아직도 저렇게 막말하면서 험담하면서 살고 있는 인생이 안타깝고 불쌍 합니다.

그렇게 이야기 하고 나면 창피 한 줄도 모르고 그저 자신이 이겼다고 생각하는 모양 입니다.

게시판에서 대응하지 않은 것을 참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혹시나 이글을 읽게될 젊은이가 있을지 몰라서 첨언 합니다.

인터넷으로 공부를 했던, 관련 서적을 가지고 공부를 해던, 학교에서 공부를 했던, 얻어진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면

그뒤에는 발전이 없습니다... 10개를 알려주는 선생님께 배울 때는 12개를 배워야 진정한 학생입니다.

인터넷에 셀 수 없이 많은 정보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본인이 만들어서 다른 사람들이 참조하는 정보가 얼마나 있습니까?

어떤 전문분야의 사이트에서 새로운 정보를 보았으면 그것은 어디까지나 본인이 더 좋은 것을 만들거나

더 합당한 새로운 가설을 만들 때까지만 최상의 정보이지, 자신이 더 합당한 가설을 만들었거나 그것을 기초로 더 좋은 것이

만들어 졌다면 그 사이트는의 정보는 더 이상 최종의 자료가 아니고 그저 여러 방법중에 한가지일 뿐입니다.

그리고 전문가 집단이나 교수님이 작성한 내용이나  사이언스지에 발표된 논문이라고 해도 현재까지 나온 방법중에

최근에 나온 것이지 꼭 모든 것이 절대적으로 모두 맞는 것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학설도 있고, 가설도 있고, 새로운 방법의 연구성과이기도 합니다.

이미 나와 있는 학설이나 가설, 정설로 여겨지는 내용을 반박하는 내용으로 논문이 발표 되기도 합니다.

어딘가 찾아 다니다가 발견한 내용이 최종이라고, 절대적이라고 생각하면 발전은 없습니다.

그수준을 넘어설 수 없습니다.

그수준에 있으면 세상이 넓다고 생각할뿐  더 큰 세상을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자신이 작은 공간에 있는지 조차 인지하지 못합니다.

현재 본인이 믿는 진리, 정설, 법칙은 그전에는 하나의 가설이었고, 그전에는 손가락 질 받는 미친사람의 이야기였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로부터 도전과 시련을 받고, 계속해서 연구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끝에 살아 남게 된 내용이

현재 당신이 믿고 있는 정설이며, 그것은 또 언제라도 바뀔 수도 있고, 변할 수도 있고,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네.. 라는

한낮 푸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기 그렇게 써있으니까 그게 맞는거야... 그사람들은 전문가 잖아... 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이미 나와 있는 내용에 문제가 없는지 부단히 탐구하고, 또 그것이 최선인가? 그것보다 더 좋을 수는 없는 것일까에 대한

충분한 고민이 따라야 할 것이고, 더 나아가 새로운 정보들을 스스로 만들어 낸다면 그것이 현명한 젊은이의 자세라고 믿습니다.

저기 그렇게 써있으니까 그게 맞는거야... 그사람들은 전문가 잖아... 라고 말하는 순간, 나는 비전문가입니다.

저기 써있기는 하지만, 그사람들이 전문가인것은 맞지만...

잘 들여다 봐야 알지... 그사람들이 하는 말이 맞을 수도 있지만, 오히려 내가 하는 말이 맞을 수도 있는거지 않그래?

그렇게 생각해야 동급 또는 그 이상의 엔지니어가 됨니다.

==================================================================================

인라이브의 토론 문화에 대하여

==================================================================================

인라이브에서 토론이나 논쟁을 할때 보면 가끔 뜨거운 논쟁을 보게 됨니다.

논쟁이나 토론 그것은 참 좋은것 입니다.

누가 누구를 이기거나, 지는 게임이 아니고 서로의 의견이 어떻게 다른지 알아가는것이고

또한 그것을 통해서 새로운것이 도출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번 논쟁에서 갑자기 입을 닫고 싶게된 결정적인 계기가 있습니다.

예의가 없어서라기 보다... 막말을 해서라기 보다....

"그럼 당신은 인터넷이나 관련서적이 아니면 어디서 지식을 얻느냐?"

이것 때문입니다.

단편적인 지식은 인터넷에서 얻고, 깊이 있는 지식은 책에서 얻고

체계적인 지식은 연구하여 스스로 쌓아가는것 입니다.

어떤 전문가는 연습을 열심히 해야 하고... 어떤 전문가는 여행을 많이 다녀야 하고...

또 어떤 전문가는 책벌레 처럼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하기도 합니다.

분야마다 다르겠지만 엔지니어링 전문가라면

체계적인 지식은 스스로 연구해서 쌓아 나가는것이지 어디서 얻는것이 아닙니다.

그 체계가 확고해졌을때쯤에 교보문고에 책도 써서 가져다 놓고....

학회에 논문을 내기도 하고.... 후배들을 가르쳐 주기도 합니다... 그것이 전문가 입니다.

자신이 연구하고 실험해서 논문을 발표 합니다.

이때 다행스럽게도 맨땅에 헤딩한것이 아니고 선행 연구된 내용이 있어서 참조할게 있었다면

맨 마지막 페이지에 한줄 올려 지는데... "참고문헌" 이라고 합니다.

즉, 참고를 하였다고 해도 그것을 토데로 스스로 연구하고 발전 시켜 나가는것 입니다.

자신의 주장을 열심히 펼치고, 마지막에 참조한게 있다면 참조한 부분을 이야기 하면 됨니다.

참조만 하고, 자신이 연구하고 탐구한것이 없이 단순히 "저기 저렇게 써있잖아" 라고 한다면

그것은 그냥 어떤 내용을 소개 하는것 입니다.

"저기 가보니 이렇게 써 있더라" 라고 말입니다.

토론이나 논쟁을 하는것이,

인터넷에 있는 이론이나 논문, 전문가의 의견들을 누가 누가 잘 찾아서 올려 주느냐?

그것은 인터넷 검색 대회이지 토론이나 논쟁이 아닙니다.

프라운호퍼 연구소의 코덱 알고리즘에서 문제를 찾았다면 그것을 지적할 수 있어야 하는데

독일의 프라운 연구소에서 이게 맞다고 인터넷에 써 있잖아...

그럼 그게 맞는거야... 라고 한다면...

그건 학생들의 입장 이라고 해도 올바른 태도가 아닙니다.

(프로그램의 오류등을 말하는것이 아니고 알고리즘을 말하고 있습니다.)

어떤 개인이 수많은 사람들이 연구하는 프라운호퍼 연구소랑 같아?

이렇게 말하면... 저는 네 같아요... 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너가 그만큼 잘 알아? 라고 하면 아니요 하고 합니다.

그것이 무슨뜻이냐면

서로 전문가는 맞는데, 그사람들이 하는 연구와 내가 하는 연구가 달라서

상대가 먼저 선행 연구를 진행 했으면 그것을 참조 하는것이고, 어떤 분부분에서는

내가 먼저 선행 연구를 했으면 내가 연구한것을 상대가 참조 합니다.

내가 연구한 내용을 프라운 호퍼 연구소에서 참조 했다고 해서

프라운 연구소가 나만 못하다... 이렇게 이야기 할수 없는것과 같습니다.

전문가 라면 당연히 스스로 연구해서 체계적인 지식을 쌓아 나가는것인데

당신은 지식을 인터넷이나 전문서적이 아니면 어디서 얻습니까? 라고 하는 상황이면

이미 전문가가 아니고 학생의 입장이지 않겠습니까?

저는 평소에 신문이나 잡지에 기고도 하고 강의도 합니다.

관련분야의 책도 몇편 집필중이고 관련 분야의 단편 교재는 수시로 만듭니다.

하지만 저는 전문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직 체계적인 지식이 탄탄하지는 않다고 스스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너가 인터넷 방송에 대해서 그렇게 잘 알아?

라고 하시면 저는 잘 모릅니다.

인터넷 방송을 잘 모릅니다.

그럼 너는 이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네... 라고 해야겠지요.

이해를 돕기 위해서 여러 업무중에 최근에 마감한 일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공군에서는 새를 몰아 내기 위해서 참 많은 노력을 합니다.

새가 빨려 들어가면 새도 죽지만 그것 보다는 비행기도 떨어지니까요.

새가 아주 영특해서... 총을 쏘아도 두번만 들어 보면 가짜라는걸 알고 비웃습니다.

허수아비도 다 알아보고... 하늘로 올라가면 사람이 못 따라 오는것도 알지요.

그래서 초음파에 가청주파수를 실어서 특정 영역으로 보냅니다.

즉, 멀리 떨어진 곳의 특정 영역에서만 소리가 들리도록 소리를 멀리 던집니다.

예를들면 300미터 하늘에 있는 새의 옆이나 위로 소리를 보내서 자신의 바로 옆에서

매나 독수리 처럼 천적의 소리를 크게 들려 주면....

자신이 인지하지 못한 사이에 갑자기 천적이 자신의 옆에 나타났다고 생각해서

순간 깜짝 놀라 균형을 잃고 빠르게 도망치지요.

위의 이야기는 인터넷 방송과 관련이 없습니다.

하지만 음향에 대한 부분에서는 관련이 아주 많습니다.

제가 방송설정과 관련된 용어들을 잘 모를수도 있습니다.

저는 방송을 취미로 삼고 있지 않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평소에 하는 일은 음향이나, mp3 알고리즘, 디지털 음원의 재현,

오디오 카드, 소리 데이터 측정등에 관련된 어플리케이션등을 개발 하기도 하고

음향에 관련된 A/D, D/A, Codec 에 관련된 반도체를 설계하는 등

취급 업무중에 음향에 관련된 업무는 대략 10% 정도의 비중은 됨니다.

어떤때는 음향관련의 회사간 특허 분쟁에 자문을 하기도 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의 요지는

윈앰프를 만든 널소프트에서 이야기 했다고 다 맞는 이야기가 아니고

프라운호퍼 연구소에서 이야기 했다고 해서 다 맞는 이야기도 아니라는것 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사람들 말이 잘못된것이냐? 아니요.

현재까지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가장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이, 현재 내가 제안하고 있는 방법이다... 라고

그들이 서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고, 그것을 가르켜 "이것이 진리다" 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유명 연구소에서 발표한 내용의 링크니까...

그 알고리즘을 정립한 곳에서 이야기 하는 내용의 링크니까...

전문가 집단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의 믿을 만한 링크니까.....

그 모두가 내 생각에는... 또 현재까지는... 이라는 전제가 있다는것 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본인의 생각이 아니고 단순히 본인을 통해서 그것을 소개하는것 입니다.

그럼 너가 하는 이야기는 다 맞니?

아니요... 제가 하는말에도 잘못이 있을수 있고 오류가 있지요.

그래서 논쟁을 하고 토론을 하는것이 아니겠습니까?

본인의 생각은 무었이고

그 링크 또는 그 사이트의 내용에 대하여 나는 왜 합당하다고 생각하는지 이런 이야기를 해야죠

이렇게 써 있으니까 가서 똑똑히 봐라.... 알겠니?

이제 내가 하는 말 알아 듣겠니? 라고 한다면....

그 내용중에 "내가 하는 말" 이라고 할수 있는 부분이 과연 어디에 있습니까?

그리고 그 사이트의 내용은 누가 보증 합니까?

여기 저기 링크를 올리면서

이걸 봐라... 저걸봐라... 이렇게 써있다... 저렇게 써있다... 라고 하는것은

토론이나 논쟁이 아니고 인터넷 검색 경진대회를 하는것 입니다.

그리고 참조문헌이나 참조 사이트를 올릴때에는

어떤 근거로 그 내용이 맞다고 또는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지를 이야기 해야 합니다.

그사람 이야기가 아니고.... 본인이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 해야 합니다.

한발 더 나아가 실험적으로 그 내용을 증명 해주고 그에 대한 이론적인 배경까지 포함 시킨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것 이구요.

상대가 전문가라고 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했는데

스스로 저는 학생이에요.... 라고 말하면서

그 내용은 나는 경험이 많고 긴 시간 인라이브의 내공이 있는데 몇년 해보지도 않은것들이

왠 말이 그렇게 많아.... 라고 하고 있으니 토론이나 논쟁이 될수 없습니다.

인라이브의 토론 문화가 건전하게 바뀔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 합니다.  

=====================================================================================

제가 보기에도 민망한 내용의 잘못된 글이 올려져서 추가  합니다.

=====================================================================================

전문가는 아니어도 학생정도는 되는줄 알았는데....

유치원 수준이라서 진짜 마지막으로 몇마디 더 첨부 하고 이제 신경을 끄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오해를 하고... 사람을 너무 과대 평가 했나 봅니다.

또한 누가 맞는지에 대한 내용을 떠나서 아직도 공개 게시판에서 반말을 해가며

공손하지 않은 태도를 보이는 사람의 글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지어내서 올리는걸 봐서는 거짓말을 아주 쉽게 생각 하시는 분인가 봅니다..

파로스님과 어제밤에 처음으로 대화를 해보았습니다.

아직 서로 존칭을 사용합니다.

처음이라 아직은 어색하니까요...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구요.

이야기 주제는 어차피 서로 방송관련 하드웨어에 관심이 많아서... 왜 그런 장비를 만들 게 되었는지 라거나...

제가 동호회를 만들어서 피해는 없으셨는지... 뭐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오늘은 쪽지가 왔는데 혹시 업무중이시면 점하나 찍어주세요.

바빠서 이야기는 못했습니다.

저는 누가 되었든 저랑 이야기 할때 쌍시옷이 들어가거나 공손하지 않은 말투를 사용하면

다시는 말을 섞지 않습니다.. 회사의 거래처라고 해도 마찬가지로 거래 끊습니다.

이제 없던 대화 내용도 지어내서 올리고 그러시네요.

그래도 뭐 신경쓰지 않습니다.

야합 전 두 사람의 대화 내용을 도청했습니다.

여의: 이거 이러다가 발각나서 쪽 다팔리는거아니여

파로스: 내 얼굴 두께만 믿어 못믿겠니? 에무십육 총알도 퉁글리는 철판이여~~~~

여의: 그럼 난 파로스 니만 믿는다. 혹시 일 생기면 난 그냥 지하에서 지원 사격이나 할테니 니가 좀 수습해라.

파로스: 걱정은 붙들어메어~~걱정 하덜덜덜말어~~~내가 보통 철판이아니잖니?

여의: 요즘 실적도 없고 뭔가 획기적인 개발을해야 하긴한데. 야? 성공하면 실적은 반땅이다?

파로스: 내가 각본,기획다 담당하니 니가 40% 내가 60%다

여의: 알았다 니가 좀 더 처묵고 뒷탈나면 다 수습해라 난 벙커에서 몇 발 쏴주마~~~

제가 이렇게 이야기를 했다는데요?

그전에는 혹시나... 혹시나... 했는데 이런 것을 보니... 이제 확실히 그분이 어떤분인지 알 것 같습니다.

제가 너무 너무 억울하고 화나요.

저런 것을 보니까?

아니요... 지금까지 시간 낭비하면서 저런분께 대응을 했다는 것이 너무 자존심 상하고, 창피하고, 저에게 화가 납니다.

저렇게 해놓으면... 아마 상대는 자신이 하지도 않은말을 저렇게 했다고 써놓았으니...

화가 나고 뒤집어 져서 게시판으로 싸우러 올꺼야... 고래 고래 소리를 치겠지... 그런 마음이셨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밤을 끝으로.... 그만 할려구요.

대응을 더 하면 제가 나쁜 사람입니다.

왜냐면, 많은 분들께 혼란을 주고... 올바르지 않은 정보를 자신이 이겼다고 생각할 때까지 계속 게시판에 올릴테고...

공개된 게시판에 계속 욕설이나 막발, 반말, 거짓말들 올려질 것이고...

그러니 제가 대응을 하지 말아야죠.... 그것이 여러사람에게 유익한일이겠지요.

우선...

mp3 파일을 분석 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디어셈 및 디버깅 작업을 했습니다." 라고 하시네요.

그럼 게임 오버 입니다.

mp3 파일은 디어셈 되는 형식의 파일이 아니고...

단지 헥사만 볼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디어셈을 하셨다는데 어셈블리 코드는 단 한줄도 보여 주시지 못했으니까요.

어차피 디어셈블 되는 형식의 파일이 아니라서 보여줄 수도 없지만요.

우리가 프로그램 작업을 할때는 알기 쉬운 언어로 작업을 합니다.

예를들면 베이직이나 C 언어나 그런것을 사용하지요.

우리가 사용하는 컴퓨터의 CPU 를 만든 회사에서는

어셈블러 언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명령어를 제공하고, 그것으로 프로그램을 만들면

컴파일 하여 기계어로 만듭니다.

기계어는 예를들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080000008601E1306600850174

:08000800103065003830620081

:080010008B01BF2103308500C4

:080018008614C1218610861434

:08002000C12186108614C121E4

:08002800861002308500DF2183

:080030002830CF210C30CF2154

:080038000630CF21E321861AF6

이것은 곧 바로 기계(CPU)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 입니다.

하지만 위의 내용을 사람이 보고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CPU를 만든 회사에서는 그 CPU를 사용할 수 있도록 명령어 세트를 제공하는데 큰 CPU는 몇백개 되고

아주 작은 일을 하는 CPU 예를들면 마이크로칩스사의 옛날 칩은 35개 입니다.

CPU 의 종류가 다르면 어셈블리 명령어도 다릅니다.

어셈블리 언어는 어떻게 생겼냐면.... 제가 지금 작업중에 있는 인덕턴스 측정기의 예를들겠습니다.

HKP    BTFSS     _LX

         GOTO      ELSE4A

         CALL      BEQUL

         CALL      MPY  

         MOVF      AX,W

         MOVWF     LSX

         MOVF      A0,W

         MOVWF     LS0

         MOVF      A1,W

         MOVWF     LS1

         MOVF      A2,W

         MOVWF     LS2

         CALL      BEQUA

         MOVLW     H'8E'

         MOVWF     AX

         MOVLW     H'1C'

그나마 숫자들의 모임 보다는 사람이 알수 있는 내용들이 있죠?

특정 부분을 불러들이거나 파일 레지스터를 호출하거나... 이런 내용이죠.

그리고 거의 비슷한 내용들이 반복 됨니다.

어셈블리 언어는 기초적인 언어라서 연산을 모두 어큐물레지스터에서 계산하고

그것을 불러 들이고 내보내고 그런것을 하나 하나 사람이 작업해야 합니다.

하지만 C 언어등의 고급 언어를 이용하면 훨씬 사람이 쉽게 이해하고

나중에 디버그도 쉽고, 유지 보수도 쉽고, 여러명이 나누어 작업 하기도 쉽습니다.

그래서 저도 속도가 아주 빨라야 하는 기계가 아니고 서는 거의 C 언어로 작업을 합니다.

C 언어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것은 얼마전에 끝낸 의료장비로 예를들겠습니다.

전압표시가 흔들리지 않게 평준화 하는 부분의 일부 입니다.

if(voltage>v_data){

    temp=voltage-v_data;

    if(temp>=10) v_data=voltage;

    else {

      up_count++;

      dn_count=0;

    }  

}   

누구나 조금만 신경써서 보면 알수 있을 만큼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위의 프로그램을 예를들어 보면 첫줄은 읽어들인 전압값이 저장되어 있는 전압값 보다 크다면...

두 번째줄은 임시 저장공간 temp 에 읽어들인 전압값에서 저장되어 있는 전압값을 뺄셈 하여 저장한다.

세 번째 줄은 그결과가 10과 같거나 10보다 크면 그값을 읽어들인 값을 곧바로 저장하기....

쉽죠?

이렇게 쉬운 언어를 이용해서 프로그램을 만듭니다.

그럼 그 프로그램은 어셈블러로 바뀌로... 다시 기계어로 바뀌어 CPU 가 일을 할수 있습니다.

한번 만들어진 기계어를 다시 디어셈블 해서 어셈블리어로 본다는 뜻은... 원본 소스가 없다는 뜻입니다.

그 프로그램의 주인이 아니거나, 또는 원본 소스를 잃어 버렸을 때, 아니면 남이 만든 것을 수정 또는 변조할 때입니다.

원본 소스를 가지고 있다면 리버싱 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처음으로 돌아가서.....

이미 만들어진 프로그램은 기계어 입니다.

그런데 그 프로그램의 동작 상태를 보고 싶습니다.

위에서 언급한것 처럼 기계어는 온통 숫자라서 알아볼수 없죠?

그래서 어셈블러 단계로 다시 되돌아 옵니다.

다시 돌아온 어셈블러 언어 상태에서 뭐 고칠것 좀 고치고....

문제가 되는 부분 좀 손보고.... 그것을 디버깅 이라고 합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디어셈블링을 하고 나서 디버그 작업을 하는데... 일괄적인 표현으로는 리버싱 또는 리버스엔지니어링 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음악 파일은 무었입니까?

프로그램 입니까?

아니요... 데이터입니다.

그럼 디어셈블링 하면 어셈블리어로 되나요? 아니요.

음악데이터가... 10, 50, 80, 19 이런 숫자들은 프로그램이 아니고 그냥 데이터입니다.

일을 하는 그것이 쉬운 일이든 힘든일이든, 어떤 프로세스... 즉, 사람이 일꺼리를 시킨 것....

그런 것을 기계어 상태에서 어셈블리어로 리버싱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데이터는? 그냥 데이터라니까요.

그럼 내부 데이터를 볼려면 어떻게 해요?

그 이야기를 아래에서 할꺼에요.

그림 파일은 프로그램 입니까?

아니요... 데이터입니다... 음악 파일과 마찬가지 입니다.

음악파일을 디어셈하고 디버그 한다는 것을 이해할수 있습니까?

그냥 제가 웃을께요.^^

"디어셈블" 기계어를 어셈블리어로 바꾸는 것... 그것은 프로그램 파일만 하는 것입니다.

라이브러리 파일이랑 오브젝트 뭐 이런말이 나오면... 프로그래밍도 모르는 분이 되시니 걱정 않해도 되겠죠?

음악파일을 디어셈블링 한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아니 거짓말이 아니고... 그건 말이 않되는 일이라니까요.

음악파일은 프로그램을 짜서 만든게 아니고... 음원을 일정 규격으로 저장한 데이터 파일이에요.

데이터도 그냥 저장한 것이 아니고 코덱을 사용해서 한번 더 가공된 상태의 데이터에요.

그리고 mp3gain 프로그램에서 게인을 바꾸면 파일크기가 변동되는게 맞아요.

그래서 원본 데이터가 변했다고?

아니요... 바로 아래에서 설명을 할텐데... 계속 게인을 줄여 보세요.

그러면 파일 크기가 점점 줄어 들다가 줄어 들지 않는 시점이 있어요... 반대로 크게 해도 마찬가지구요.

그것은 볼륨값 자체의 데이터양이 달라져서 그래요... 그래봐야 숫자이기 때문에 파일 크기에 큰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구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있습니다.

.

물론 헥사 에디터로 내용을 보긴 보았죠?

그렇게 하면 보입니까?

아니요.....

그저 "디어셈블러/디버거"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MP3 파일을 열었기 때문에

해당 파일의 기본적인 정보를 보여준것 입니다.

일단 MP3 파일을 그것으로 열었다... 라고 하는것 부터 뭘 잘 모르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헤더부분 (태그)만 바뀌어야 되는데..... 파일 내용을 보니... 전체적으로 바뀌었다?

네 맞습니다... 헥사 상태로 보니까 전체적으로 여기 저기 바뀌었죠.

그래서 음악의 내용이 저장된 (원음) 그것이 바뀐것 처럼 보이죠?

여기서 또 더 이상 할말을 없게 만듭니다.

MP3 파일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모르기 때문이 이런 이야기를 하는것이니까요.

MP3 파일은.... 조각 조각 만들어진 파일의 연속 입니다.

하나의 조각을 Audio Access Uint 라고 말하고... 여러개의 조각들과 Audio tag 로 이루어졌지요.

그럼... 볼륨값을 바꿀때 태그에 숫자 100을 90으로 바꾸거나 90을 95로 바꾸는 간단한 일인데

왜 프로그램에서 전체적으로 파일을 스캔 할까요?

각각의 조각인 Audio Access Uint 마다.... 또 그안에 정보가 들어 있습니다.

다시 이야기 하면..... 여러개의 Audio Access Uint 와 하나의 Audio tag 로 되어 있는데

각각의 Audio Access Uint 마다에 각각 또 다시 그안에 태그가 들어 있습니다.

이유는....

헤더가 한개만 존재 한다면... 볼륨값은 물론이고 여러가지 정보들이 들어 있는데

만약 파일이 잘리거나 손상되어서 헤더를 날리면.... 통째로 바보가 될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조각 조각 마다에도 헤더가 존재 합니다.

따라서 mp3 파일은 어느 위치에서 파일이 잘려도.... 일부분 만이라도 가지고 있는 내용은 소리로 재현이 됨니다.

그런데 각각의 조각들은 하나의 노래 파일이라면 대부분 똑같은 내용이 들어 있겠죠?

음원 데이터는 모두 다르겠지만 태그 내용은 거의 대부분 다 똑같습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메인 헤더만 읽어서 처리하면 되는데....

볼륨을 조정하거나 할때에는 전체를 스캔해서 각각의 조각에 들어 있는 태그를 수정 합니다.

음원이 아니고... 각각의 태그 입니다.

그래서 헥사 코드로 보면.... 일정한 단위마다 전체적으로 내용이 바뀌어 있지요.

한개의 Audio Access Uint 에는 각각 Header, CRC, Side info, Main data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Main Data 이것이 음원이고.... 이것만 건드리지 않으면 원음은 변하지 않습니다.

더 깊은 이야기는.... 수십 페이지 되니까 여기서 정리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mp3 파일의 내용에 대해서는... mp3 플레이어... 컴퓨터 프로그램 말고... 손에 들고 다니는 아이팟같은....

하드웨어 mp3 ... 그런 것을 저희는 로봇이나... 엘리베이터 안내 메시지나 그런거 만들 때 회로설계랑 펌웨어 항상 만들기 때문에

진짜 진짜... 그냥 이렇게 글로 이야기 하는게 손가락 아픈 일이거든요.... 이런 이야기는 않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걸 한번만 직접 만들고 코딩 해보면 이런일 않생길텐데.... 참 힘드네요.

두 개의 그림을 보여 주면서...

게인을 조절하면 진폭이 작아져 있는 것을 보여주며... 많이 변했죠? 라고 이야기 합니다.

가로축은 시간축 (주파수)이고 세로축은 진폭(소리 크기)입니다.

그럼... 진폭을 줄이지 않고 소리를 작게 할 수 있나요?

또한 골드웨이브를 가지고 게인이 클 때와 작을 때 두 개를 비교해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진폭이 작아졌으니까... 진짜 음원 데이터가 작아진거 같죠?

아닙니다.

골드웨이브가 무었을 보여줬다고 생각 합니까?

음원 데이터는 그대로 있는 것이고, MP3 파일 내부의 각각의 AAU 안에 들어 있는 볼륨 태그값을 기준으로

재생을 했을 때 상태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재생을 누르면 그 볼륨 값으로 재생을 하는 것이구요.

만약 골드웨이브를 가지고 게인을 조절했다면 그것은 게인이 아니고 실제 진폭이 줄어 든 것이며

그렇게 해서 작게 보이는 것은 영원히 복원할 수 없는 음원 데이터의 모양이 변한 것입니다.

mp3gain 프로그램에서 게인을 조절하면 메인태그와 각각의 AAU 내부에 있는 태그가 바뀜니다.

그리고 재생을 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음원 데이터를 가지고 태그내의 볼륨값으로 재생을 하는 것이고

골드웨이브에서 읽어 들이는 경우에는 음원 데이터를 불러들이고 각각의 태그에 들어 있는 볼륨값으로

진폭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럼 Replaygain을 사용 하면서 적당히 소리를 줄이면 진폭이 않줄어 드나요?

윈앰프에서 볼륨을 줄이면 진폭이 않줄어 들어요?

그것이 어떤 프로그램이던, 컴퓨터에서 소리를 줄이는 것은 진폭을 줄이는 것이고, "볼륨을 줄이다" 이것과 "진폭을 줄이다" 같은말입니다.

그리고...골드웨이브나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 잘 알아 보시고 사용해야 합니다.

파형이 작게 보인다고 해서... 어라 소리가 작은 파일이네? 라고 생각 하면 절대로 않됨니다.

파일 내부의 음원 데이터를 로드할 때 볼륨값도 같이 로드해서 화면에 웨이브 폼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러니 화면에서 찌그러졌다고 찌그러진 것이 아닐 수도 있고 작아도 작은게 아닐 수 있습니다.

실제 웨이브 데이터가 작은 것인지... 볼륨 태그가 작게 되어 있어서 작게 보이는지를 구분하셔야죠.

설마 어떻게 하면 웨이브 데이터가 변형되고 어떻게 하면 볼륨태그가 변경되는 것인지 그것은 구분 하실줄 아시겠죠?

실제 웨이브 데이터가 변경되어 찌그러진 것은 진짜 찌그러져서 못펴는 것은 아시죠?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디어셈블러를 사용해서 mp3 데이터를 보려고 하는 것도  내용을 모르는 사람이 할 수 있는 행동이고....

게인을 조절했을 때 전체적으로 파일 내용이 바뀐다고 음원이 바뀐 것이라고 말하는 것도 모르는 사람이 할 수 있는 행동이고....

게인이 조절된 파일을 골드웨이브로 각각 열었을 때 거봐... 진폭이 작아졌잖아.. 라고 말하는 것도 모르는 사람이 할 수 있는 행동이고....

거봐 작아졌으니 압축되어 손실이 있는거야... 라고 말하는 것도 모르는 사람이 할 수 있는 행동 입니다.

장황하게 올려주신 여러글들을 살펴 보았는데.....

전체적으로 잘 모르는 분이 확실 하군요.

"RePlay Gain & MP3Gain 분석 비교" 라는 제목으로 올려져 있는 글은... 전체적으로 전문가에게 보여주기에는 창피한 내용의 글입니다.

대략 70% 는 잘못 알고 계신 내용입니다.

또한 여러개의 캡쳐된 그림들은 모르는 분들이 보면... 뭔가 대단한 것을 하고 있고 실험했다고 보여지는 그림인데

실제로는 논점과 전혀 관련없는 보여지기 위한 내용입니다... 무었을 보여주려고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해당 사항이 없는 그림이라서요.

결국 헥사 상태에서 디어셈블 과정을 거쳐서 어셈블리 언어로 보고 내용을 파악 하려고 하셨는데

그것은 어떤 일을 하는 프로그램인 경우에 가능한 것이고....

데이터가 들어 있는 것은 분석을 위해 사용하신 프로그램으로는 되는일이 아니고... 해당 사항도 없습니다.

파일의 내용을 분석해서 보여 주신다고 하셨는데...

결국 보여준 것은 파일을 열어서 해당 프로그램에서 기본 제공하는 파일의 정보만 보여 주셨는데.....

그것은 그림판에서 그림을 한장을 그려서 저장하고 메모장등으로 그림 파일을 열면..

그림이 보여지는 것이 아니고...  이 파일은 그림판으로 만든 그림이고... 컬러에요. 라는 내용이 초반에 써있습니다.

올려주신 내용은 그정도를 보여주신 것입니다.

정확하게 보여지는 BMP 파일의 어떤 데이터가 화면에 어떻게 어느 위치의 점으로 찍히게 되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설명 하셔야죠.

음악 파일도 마찬가지구요.

정말 괜찮은 분이시길 잠시나마 기대 했습니다.

학생정도의 수준은 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짜로 이제 더 이상 기다려 보는 것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최소한 인라이브에 오랜동안 계셨으니... 전문가 수준은 아니어도 어느정도는 되는줄 알았습니다.

모른다고 뭐라 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모를 수도 있는 것이고 그것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논쟁의 중심에선 게시판에서 너무 모르는 사람들이 답답해서,... 격해져서... 그정도의 언어폭력을 행사할 정도라면

최소한 준 전문가 정도는 되셔서... 하도 답답해서 그러시는거라고 잠시 위안으로 생각 했습니다.

단지... 그저 예쁜 단어를 사용하시면 좋을텐데... 왜 그러실까....하는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죄송하지만... 이제 저도 기대하지 않으렵니다.

더 이상 제가 글을 쓰는 것 자체가 제가 창피하고 시간 낭비이고... 어차피 제가 이야기 해도 못알아 들으실 것 이고....

설령 알아 듣는다고 해도 듣고 싶어 하시지도 않겠죠?

mp3gain 프로그램으로 게인을 조절한다고 해서 실제 음원 데이터에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그래도 변하지 않은 것이라도 좋으니 순수하게... 어디 부탁하지 말고 분석을 해서... 스스로 음원 데이터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게 되면 제가 고생하셨다고 선물이라도 드리고 싶네요.

제말은 않듣고 싶어 하시니까 스스로 깨우치시기라도 하면 좋으니까요.

이번일은 저도 다 잊을께요,

앞으로는 전문적인 이야기 할 때는 나서시지 않는 것이 본인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인라이브에서는 아무리 답답해 보이는 글이 올라 오더라고 꾹 참아 보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하여튼 수준이 어느정도 되는지 올려주신 글을 보고 정확히 파악 되었으니... 시간 끌지 않고 곧바로 자신을 보여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고생 하셨네요... 이렇게 저렇게 맞춰서 올려 주시느라.... 수고 하셨구요.

사실... 제대로된 내용이 올라올 것이라고 나름 저도 조금은 기대를 했었거든요.

mp3 데이터를 AAU 단위로 열을 맞추고... 또 그 위치를 줄 단위에서도 맞추어야 사람들이 우와~ 저렇게 생겼구나....

그럴텐데... 도스모드에서든 윈도우 모드 에서든 보는 것은 쉽지만 사무용 엑셀처럼 딱 잘라서 줄맞춰 게시판에 보여주긴 힘들거든요.

그래서 두가지중에 한가지라서... 변하지 않는걸 스스로 알 게 되면 난감하실텐데 어떻게 하실까... 하는 궁금증과

본인이 보는 것은 쉽지만(점프해서 보면 되니까) 엑셀처럼 가로세로 정열해서 보여주기 전에는 사람들에게 한눈에 와닿게 보여주는게 쉽지 않을텐데

어떻게 편집을 해서 보여주실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결국 두가지 모두 볼 수는 없었네요.

헥사코드로 보실려고 했던 것은 그렇게 보시면 한눈에 와닿게 보시기 힘드셔요.

그래도 보실꺼면 파일을 짧게 스퀘어 웨이브를 3초정도 하시면 데이터가 단편화 되서 구분하기가 쉬워지니까 그렇게 하시면 되구요.

스퀘어 웨이브로 하시면 데이터의 위치는 확인이 되는데 클립된 상태를 구분할 수 없게 되어 버리니까....

나중에는 짧은 스퀘어 웨이브로 위치 확인 하시고 삼각파로 바꿔서 보시면 데이터의 변화를 그나마 느끼실수 있을꺼에요.

그렇게 해도 한눈에 들어오지는 않아요... 데이터에 코덱이 적용되어 있어서...  Wav 파일이 아니면 헥사 에디터로 mp3 데이터를 구분해서 보는 것은

현실적으로 좋은 방법이 아니에요. (나중에 연구목적으로 한눈에 보기 쉬운 방법이 꼭 필요하시면 정중하게 문의해 주세요)

현재글이 고쳐질까봐 여러 유저분들에게 고쳐졌을 때 증인이 되어 달라고 게시판에 올리셨잖아요.

계속해서 저의 닉네임을 직접적으로 밝히거나 닉네임이 있는 스크린샷을 올리면서 험한 글을 처음부터 계속 올려셨는데, 글을 마감하는 지금까지

저는 단 한번도 귀하의 닉네임을 직접적으로 거론하거나 알 수 있는 내용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처음부터 제가 주장하는 내용이 마지막까지 최종으로 남게될 것을 확신하기 때문에, 인라이브의 글은 지워지는 한이 있어도

본 글은 동호회에 오랜동안 까지도 남아서 많은 유저분들이 보게되는 것을 생각해서 귀하의 자존심을 지켜주고 싶은

저의 작은 배려 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개인적인 부탁하나 드려도 될까요?

스스로 정성스럽게 올려주신 모든 글... 삭제 하지 마시고.... 오래도록 그대로 두셨으면 감사 하겠습니다.

어차피 관련 내용을 잘 아는분이 아니라면 누구의 주장이 옮은 것인지 글을 봐도 대부분 모르실꺼에요.

행여나 올리신 글이 많은 유저분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거라고 판단 하셔서 지우시면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요.

그리고 저한테 욕하시고 자존심이 살거나 마음이 편해지시면 욕하셔도 좋습니다.

그저 마음 따뜻한 분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앞으로는 대응하지 않을 것이니 이글을 다시 찾지 않으셔도 됨니다.

추가는 물론 수정도 하지 않을꺼라서요.

끝~!!

=====================================================================================

정중하게 글을 올리셔서 저도 그냥 지나치면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에 첨부 합니다..

=====================================================================================

우선 공개된 게시판에 이전과 달리 정중하게 본인의 의견을 올려 주신점에 대하여 감사 드립니다.

올려주신 내용에 대한 저의 생각을 첨부 합니다.

결론을 먼저 이야기 하면... 비교하신 두 개의 파일은 원본과 똑같은 파일에 대해 게인만 적용하여 비교를 하셨다고 생각하시는데

말씀 하신 방법데로 하시면 게인 조정된 파일은 게인 조정 이외에도 원본과 구조적으로 다른 파일을 비교하게 되는 것입니다.

실험하신 내용은 두가지 부분에서 오류가 있는데... 아래에 그 내용을 정리 하였습니다.

반박하거나 의견에 대해 태클 건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마음 가라 앉히시고 천천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누구를 반박 하거나, 험담 하거나, 이겨보겠다거나, 어떠한 생각도 없습니다.

그저 내 생각과 다른 것 같으면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요" 라고 하는 것이고 결과적으로 상대의 주장이 맞을 수도 있고

내가 하는 주장이 맞을 수도 있고, 결론이 나면 한가지더 알아 가는 것이고... 그것이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내가 모를 수도 있는 것이고, 상대가 모를 수도 있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아무쪼록 오해 없으시고, 서로 의견이 다른 부분에 대해서.... 서로 어떤 관점에서 바라 보기 때문에 의견이 다른지 알아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서로 무슨말을 하는지... 어떤 주장을 하는지에 대해 생각하면 싸움이 되고 감정이 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서로 어떤 관점에서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는지를 알아 보기 위해 노력 한다면... 마음 상하지 않고 토론할 수 있습니다.

어떤 주제를 바라보는 관점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나중에 결론에 도달 했을 때...

결국 아.... "내주장에" 또는 "상대의 주장에" 오류가 있었지만.... 그런 관점에서 생각했다면 그것이 내입장이었어도 나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었겠구나...

라고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결론이 나면... 누가 틀렸건, 맞았건, 그런 것과 상관없이 서로 상처 받을일도 없고 기분 상할 일도 없습니다.

서로의 주장이 뭐가 다른지를 생각하지 말고

서로 어떤 관점에서 생각 하길래 저렇게 생각하게 되었을까를 알 게 되면... 결국 그 바라보게 된 관점을 이해하면

내 주장과 전혀 다른 주장도 모두 수용할수 있게 됨니다... 나도 그런 관점에서 바라 보았다면 상대와 똑같은 주장을 했을테니까요.

똑같은 사물을... 현상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고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서로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고 그런 주장을 펼치게 되었는지를 알아가는것....

그것이 진정한 토론이고 논쟁이라고 생각 합니다.

토론이나 논쟁을 그런 관점에서 바라볼 때 게시판에서 서로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도 파악하지 못한 분들이

툭~툭~ 던지는 말들 때문에 서로 싸움을 부추기고 누가 이기는지 구경하려는 그런 관중의 태도도 분명 바꿔져야 합니다.

서로 어떤 관점에서 그부분을 바라보고 그런 주장을 펼치게 되었는지 알 게 되면 그뿐입니다.

똑같은 것을 보고 서로 똑같은 생각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토론이나 논쟁의 결론은 항상 그래야 합니다.

그래야 싸우지 않고 이야기 할 수 있고,

좋은 말로 이야기 할 수 있고,

마음 다치지 않고 이야기 할 수 있고,

감정도 상하지 않습니다.

mp3 파일을 이전에는 헥사코드로 접근 하셨는데 이번에는 파일의 이미지로 접근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특정 음악파일의 내용을 일부분 잘라서... 원본은 보관을 하고, 똑같은 것을 복사해서 게인을 조정한뒤

원본과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살펴 보신 부분입니다.

그렇게 해보셨을 때 중간 중간 일부분이 변한 것이 아니고, 파일이 전체적으로 변했기 때문에

아... 게인을 조절하면 파일의 구조 자체가 전체적으로 변하는구나 라고 느끼셨습니다.

또한 노래파일의 일부분만(수초) 잘라서 확인을 하려고 해도 파일의 이미지상에서는 엄청나게 많은

자료가 되기 때문에 그것을 모두 보여주실 수 없어서 이미지중 일부분을 잘라서 보기 쉽게 정리하여 올려 주셨습니다.

위의 내용은 올려주신 자료에 대하여 제가 제대로 이해 했는지를 확인을 위해 다시 한번 저의 생각을 정리한 것 입니다.

위와 같이 실험한 것이 맞으시죠?

위와 같은 내용을 기대 하시고 실험을 하셨을 것입니다.

특정 부분에 수치만 달라진다면 파일의 이미지는 전체적으로 원본과 똑같은 포맷을 유지하고, 중간 중간 일정 부분의 내용만

달라져야 하는게 당연히 맞는 것이 아니겠는가.... 라는 생각으로 실험을 하셨는데 결과는 전체가 달라졌습니다.

실험하신 내용을 제데로 표현하려면 FAT 또는 NTFS 와 같은 하드 디스크 파일 관리부분을 모두 설명하고 나서 위의 내용을

설명해야 하는데.... 리버스엔니지어링 분야에 종사 한다고 하셨으니 관련 내용은 모두 알고 계실 것이라고 판단 합니다.

따라서 내용을 잘 모르는 유저분들도 이해 하실 수 있도록 위와 같이 쉬운 의미로 도식화 하고 글의 내용도 전문적인 내용 보다는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어들을 이용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섹터, 클러스터 이런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그러면 글의 내용이 너무 복잡하고 길어지기 때문에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지 의도를 설명하는 정도... 또한 그것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도식을 사용하겠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전문가분들은 야... 저렇게 늘어 나는게 아니지... 이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위의 실험에서 원하시는 생각데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파일의 내용과 구조와 크기가 똑같다... 라는 전제가 있어야 실험에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파일 크기가 다르거나, 내용이 다르거나, 구조가 다르면 모두 아래와 같은 상황이 발생 합니다.

파일 크기, 내용, 구조가 같을 때에는 윗쪽 그림 처럼 "같은 위치의 다른 숫자" 이렇게 됨니다.

하지만 파일의 크기, 구조, 내용이 달라졌을 때는, 중간이 잘리기도 하고.....뒤로 밀리기도 하고... 원래 위치하고 맞출 수 없게 됨니다.

위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여 파일의 이미지로 보았을 때에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전체적으로 바뀐 것 처럼 보입니다.

궁금증이 빨리 해소 되실 수 있도록 제가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전 헥사의 상태로 보셔도 되고... 현재 처럼 이미지의 상태로 보셔도 되고... 하여튼 쉽게 느낄실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가지고 계신 프로그램등을 이용해서 사용 가능한 방법으로 실험할 수 있는 준비가 필요 합니다.

1.파일을 노래 파일로 하지 마시고 일정한 소리가 들어 있는 예를들면 1Khz 의 sinewave 같은 것을 사용합니다.

2.파일의 길이는 1초 정도로 합니다.

3.스테레오가 아니고 모노 파일을 준비 합니다.

4.해상도를 16비트나 24비트가 아닌 8 비트로 합니다.

5.게인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게인을 조절할 때 파일의 크기가 "변하지 않도록" 또는 "변하도록" 그것을 구분해서 조절합니다.

6.비교를 하기전에 원본과 게인조정된 파일의 크기가 완전히 똑같거나 또는 다른 것을 확인합니다.

위와 같은 파일을 준비 하셔서 현재 실험하신 방법으로 똑같이 실험을 해보시면 원래 실험 하시려고 했던 내용데로

아.. 일정 부분만 변하는구나... 라고 느끼실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상태로 실험을 해보시라고 추천하는 것은 실험 하시기 쉽게 해드릴려고 말씀 드리는 내용입니다.

그래야 일정한 내용이 반복되어 데이터가 단편화 되고, 해상도와 채널이 작아서 데이터 구조가 단순해지고,

구간이 짧아져서 판독도 용이하고... 이미지의 변화도 쉽게 느낄 수 있고 그런 상태가 됨니다.

물론 위와 같은 형태로 실험을 하셔도 사용 하시는 골드 웨이브에서 보시면 게인 조정되어 진폭이 변하고, 그런 것은 똑같이 확인이 됨니다.

현재처럼 노래 파일로 하시면 짧게 잘라서 하신다고 해도 파일의 구조나 데이터가 복잡해서 아주 작은 변화에도 전체적으로 내용이 밀리거나

앞으로 당겨지기 때문에 그것을 이미지 뷰어나 헥사 에디터에서 체감할 때는 쉽게 오인하게 됨니다.

비교할 두 개의 파일을 만드시는 방법에 대해 아래와 같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하시면 원본이라고 생각하시는 파일과 똑같이 복사하고 게인만 조정했다고 생각하시는 두 개의 파일 사이에

실제로는 게인에 따른 변화외에도 구조적으로 서로 많이 다른 두 개의 파일을 비교하게 되는 것 입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이 하셔야 똑같은 구조의 파일이 됨니다.

처음 원본 파일을 하나 만들었다면... 원본 파일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어떻게 잘랐는지에 따라서 헤더의 존재 유무나 파일의 특성이 달라지기 때문에

처음 파일을 하나 만들고... 그 파일을 게인 프로그램으로 예를들면 95dB 이렇게 조정한 것을 원본이라고 생각하고....

그 95dB 로 조정된 파일을 한 번더 복사하고 복사한 파일을 90dB 이렇게 게인조정하면 비교 하려는 파일 두 개의 형식이나 구조는 같고 게인만 다른 파일이 됨니다.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음원 1Khz/Sinewave , 수직 해상도 8Khz , 쌤플링 44100hz, 러닝타임 1초,  이런 파일을 생성하여 사용하는 것이 가장 확실 합니다.

이미 만들어진 파일을 특정 구간을 잘라서 테스트 하는 것 보다는 파일에 들어 있는 내용을 우리가 알 수 있고 보증할 수 있도록

파일을 생성(자르는 것이 아니고)하여 테스트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입니다.

더 나아가 원천적으로는 헥사나 이미지 형태로 보면 판단이 복잡해 지기 때문에... 내부의 특정 AAU 블록을 지정하고

그 블록을 계속해서 파일의 변화에 따라서 데이터가 어떻게 변하는지 특정 AAU를 추적하는 실험을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전문적인 여러 프로그램이나 장비를 동원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경험자가 아니면 데이터를 데이터 베이스에 넣고 분석할 때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들이 발생 합니다.

따라서 그냥 단순하게 위와 같은 내용으로 실험을 해보셔도 충분히 체감상으로 쉽게 확인이 되니

위에서... 제가 알려 드린 방법으로 다시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게인을 많이 변하게 해서 파일의 크기가 달라진 상태로 확인을 해보시면 현재와 같이 이미지가 전체적으로

확인히 달라진 것을 느끼실수 있구요.

게인을 조금만 해서 파일 크기가 달라지지 않은 상태라면... 중간 중간에 특정한 부분만 내용이 변화되는 것을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꼭 간격이 정확히 일정할 수는 없는 것이 정상인데 뷰어의 상태등 여러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이제 반대로 귀하가 생각하시는 관점을 저의 입장으로 생각하고 제가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위의 그림과 같이 모양이 똑같은 노래가 100칸에서 움직이던 것을 50칸에서 똑같은 모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칸수가 모자라니까 음질의 손상을 가져 옵니다. 맞죠?

mp3gain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게인을 줄이면 위와 같이 노래는 같은 것이지만 칸수가 줄어 들기 때문에 훼손이 있는 것이고 다시 크게 해놓기 전에는

작아진 상태로 그대로 있기 때문에 한번 게인을 하면 훼손상태로 파일이 존재하는 것이고

파일에 영향을 주지 않고 실시간으로 게인을 하고 기본 파일의 상태는 그대로 유지하는 Replaygain 이 손실도 없고 좋은 것이다.. 라는 생각 입니다.

이제 제가 주장하는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게인을 적용하면 실제는 위와 같습니다.

mp3gain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옵션으로 볼륨값을 원하는 수치로 바꾸어 주며, 원래의 음악 데이터는 그대로 달라지지 않고 존재 합니다.

이를 재생할 때에는 옵션의 볼륨값을 보면서 재생을 합니다.

골드웨이브에서 파일을 읽어 들여도 원본데로 보여 주는 것이 아니고, 적용된 볼륨값으로 웨이브 폼을 보여 줍니다.

Replaygain 은 위와 같은 내용인데 옵션으로 기록하지 않고.... 원본 파일을 재생할 때 실시간으로 옵션값을 적용 합니다.

그러니 똑같이 진폭은 작아지거나 커지거나... mp3gain 프로그램으로 조절해서 재생할 때와 같은데 단지, 그 옵션값을 파일에 저장할 것인지

아니면 재생할 때 읽어 들인 옵션을 무시하고 실시간으로 원하는 볼륨값으로 재생할지 그것의 차이 입니다.

Replaygain을 사용해도 실시간이어서 그렇지 진폭이 줄어 들거나 커지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진폭이 작아지는 것을 손실이라고 표현하시면... Replaygain 에서도 손실이 있다고 표현햐야 하고, 단지 실시간으로 손실되어 재생되고

그것을 저장하지는 않는다고 표현해야 맞습니다.

이정도면 서로의 관점에 대한 차이가 공유 되었을까요?

논점이 약간 벗어나서 서로 Replaygain 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mp3gain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게인을 조절할 때

원본 데이터에 훼손이 있는지 없는지 그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은 아시죠?

그럼 이부분을 좀더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서로 논쟁의 요소를 줄이기 위해서는 mp3gain 에 대해서 아래의 두가지 중에서 한가지를 선택 하시면 논쟁이 짧아질 수 있습니다.

현재 귀하께서는 mp3gain 은 어떤 형태로든 손실이 있다는 내용의 주장을 견지하고 계십니다.

---------------------------------------------------------------------------------------

A. mp3gain 은 손실이 있다.

게인을 줄인다는 뜻은 진폭을 줄이는 것이고 그것이 저장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원음이 훼손되는 것이다.

다른말로 표현하면 웨이브폼의 좌표값이 변경되는 것이기 때문에 훼손 된다고 보아야 한다.

좌표값이 변했다는 것은 한번 찌그러진 것은 원래데로 되돌릴 수 없는 것이고, 즉 게인을 한번 적용해서 작거나 크게 되면

다시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이다.

---------------------------------------------------------------------------------------

B. mp3gain 은 손실이 없다.

mp3gain 프로그램에서 게인을 줄인다는 뜻은 웨이브폼의 데이터를 수정해서 게인을 줄이거나 늘리는 것이 아니고

내부의 볼륨을 지정하는 값을 바꾸는 것이고 원음은 그대로 보존되는 것이기 때문에 게인을 변경해도 원음이 훼손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너무 크게 게인을 조절해서 소리가 찌그러지더라도 다시 게인을 줄이면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며 훼손은 없다.

원음을 재생할 때 볼륨을 얼만큼의 수치로 재생할 것인지의 숫자를 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게인을 조절했다고 해서

원본 데이터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고 그상태 그대로 파일을 가지고 있어도 훼손된 상태가 아니며

특별히 찌그러지거나 하지 않았다면 다시 원래데로 되돌릴 필요도 없는것이다.

---------------------------------------------------------------------------------------

만약 위의 두가지 내용중 "mp3gain 은 손실이 있다"  이것을 선택 하신다면 다음의 의문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m3gain을 사용해서 게인을 줄이면 진폭이 줄어들고, 음원이 전체적으로 변하고 파일이 훼손된다는 뜻은.....

다시 되돌릴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이고.... 만약 변형은 되지만 되돌릴 수 있다고 말한다는 뜻은... 이전의 웨이브폼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어야 원래데로 돌아갈 수 있음으로, 게인을 바꾸면 파일의 크기는 두배로 늘어나야 한다는 뜻이 됨니다.

따라서 파일의 원본 데이터가 훼손된다고 하신다면... 그뜻은 원래데로 되돌릴 수 없는 것이라고 하셔야 합니다.

그것이 아니고 훼손되는 것은 맞는데, 원래데로 되돌릴 수 있다고 하신다면... 게인을 조절했을 때 파일이 두배로 커진다고 해야 합니다.

위 두가지 상황이 아니라면, 훼손되는 것도 아니고 파일이 변형되는 것도 아니고, 단지 볼륨값만 바뀌는 것 입니다.

위의 그림에서 왼쪽 처럼 완전히 클립 되도록 게인을 크게 하여 저장한뒤... 만약 파일의 웨이브 데이터가 변했다면...

그리고 그것을 따로 저장해 두지 않았다면 오른쪽과 같이 게인을 다시 원래데로 줄였을 때 원래 모양으로 되돌아 올 수 없어야 합니다.

원래의 모양을 잃어 버렸고 따로 저장도 하지 않았으니까요.

왼쪽 처럼 찌그러진 모양이 오른쪽으로 돌아올 수 있는 방법은....

웨이브 데이터를 수정하지 않아서 손실이 없는 상태이거나... 또는 원래의 데이터를 따로 보관을 하고 있다가

사용자가 원래데로 환원을 요구하면... 원래의 모양으로 되돌아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게인 조절을 10회를 바꾸었고 그때마다 각각 다르게 게인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3번째로 게인을 조절했던 80dB 로 돌아 간다면... 그때의 상태를 그대로 재현한다면... 웨이브 데이터를 10개 저장하고 있을까요?

그럼 파일의 크기가 10배 커져야 할까요?  태그 데이터는 글자라서 저장할 수 있다지만 웨이브 데이터는 파일 크기의 99%를 차지하고 있는 큰 데이터인데 말이죠.

이것도 의향을 문의 드리는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에 대해서요.

그리고 서로 달리 생각하고 있는 관점이 한가지 더 있습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이부분은 서로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는데, 단어 선택이나 표현에 따라서 서로 다른 생각으로 오인할 수 있어서

이부분은 미리 정리를 하겠습니다.

컴퓨터에서 소리를 줄이는 것... 물론 아날로그 볼륨(손으로 만져지는 것)은 컴퓨터 외부의 전기적인 문제입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컴퓨터 내부의 데이터 처리상의 볼륨을 말하고 있습니다.

볼륨을 줄인다는 것은 사운드 카드의 수직 방향의 풀 해상도가 24bit 라는 가정으로... 그것을 최대한 활용해야 좋은 것입니다.

그런데 게인을 줄여서 반쪽만... 12bit 정도의 크기만 사용한다면 해상도를 모두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똑같은 음원이 24bit를 사용하는 것에 비해 같은 음원이라는 전제로 12bit 안에서 움직이면 음질이 떨어지는 것은 맞습니다.

이부분은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즉, 같은 음원이면 소리가 클립되지 않는 범위에서 가장 큰 소리가 전체 해상도를 활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음질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공감 하시죠?

그런데... 윈앰프의 볼륨을 줄이는 것도 진폭이 작아지는 것입니다.

mp3gain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게인을 줄이는 것도 진폭이 작아지는 것입니다.

Replaygain을 이용해서 소리를 줄여도 진폭이 작아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었이든 소리가 작아진 것은 전체 해상도를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을 음질이 떨어졌다... 훼손되었다라고...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것은 귀하의 의향을 묻는 질문입니다.

저는 엄밀하게 따지면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맞는 말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윈앰프 볼륨을 줄이면 음질이 떨어진다고 할 수도 없는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부분은 서로 표현의 차이나 단어 선택의 차이 때문에 서로 오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어차피 서로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알고 있고, 서로 공감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위의 내용은 언급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서로 같은 생각인데 표현이 달리 보여져서 논쟁을 해야하는 부분을 피하기 위한 한가지가 더 남아 있습니다.

위의 그림이.... 어떤 노래 한곡을 말하는 것이라면... 앞부분은 소리가 작고 뒷부분은 소리가 큰 노래 한곡이 있다고 생각하고.....

어떤 노래가 있는데 앞부분은 진폭이 작아서 음질이 좋지 않고...뒷부분으로 갈수록 진폭이 커져서 음질이 좋아....

1절은 음질이 않좋고.... 2절은 음질이 좋아... 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요?

이부분 역시 귀하의 의향을 묻는 질문입니다.

한참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똑같은 모양의 음원을 재현할 때는 최대 진폭을 모두 사용하는 것이 음질이 좋은 것은 맞지만

어차피 16bit 이상이면 충분한 것이고, 노래에 같은 파형이 일정하게 반복해서 들어 있는 것도 아니고...

따라서 이론적으로 따지고 들면 맞는 말이지만 노래 한곡중에 1절은 음질이 좋지 않고 2절은 음질이 좋다고 표현할 수는 없는 노릇이겠죠?

물론 당연히 파일 전체가 클립등이 없는 좋은 상태에서를 말합니다.

소리가 작을 때는 작아 줘야 하고 클 때는 커줘야 좋은 소리겠지요.

다른 표현으로 진폭이 작아야 할 때도 있고 커야 할 때도 있고, 그것이 잘 조화 되어야 다이나믹 레인지도 넓고 풍성한 음악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진폭이 작아지는 것을 음질이 떨어지거나 훼손되는 것으로 표현되어 서로 불필요한 논쟁의 소재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부분 역시 서로 공감하는 부분으로 논쟁에서 불필요한 시간 낭비가 없었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이전과 달리 정중한 게시판 사용에 대해 감사 드립니다.

===============================================================================================

더 이상 답변이나 의견이 없어서 여기서 현재 글은 정리 합니다.

===============================================================================================

논쟁 또는 토론과 관련된 내용외에 개인적인 성격의 글은 위의 화면 캡쳐가 올려주신 마지막 내용입니다.

제 입장에서는 "역분석"등등 위의 내용에 대해서도, 제 생각과 다른 부분이 많고, 맞지 않는 내용이 있어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 아주 많은데

귀하의 자존심을 지키는 선에서 나름데로는 최대한으로 입장을 정리하신 글이라고 판단하여 더 이상 논하지 않을려고 합니다.

그리고 지인의 도움을 받았는지... 그런일을 하는 사람인지 궁금해 하셨는데....

이글을 마치는 지금까지 인터넷 검색 한번도 하지 않았고, 타인과의 이야기나 전화 통화도 하지 않았습니다.

글의 내용은 모두 직접 작성한 것이고, 사용된 그림 역시 모두 직접 그렸고, 화면캡쳐도 실험장면을 직접 캡쳐한 것입니다.

리버스엔지니어링은.... 제가 하는 여러가지 일들중에서 극히 일부분으로  일년에 한번 할까 말까 하는 비중이 작은 일입니다.

(반도체 칩 내부의 플래시 영역에 광학적으로 상변화를 주고, 전자 현미경으로 이미지를 읽어서, 영상처리를 통해 바이너리 코드로 만들고, 그것을 리어셈블링 하는일)

저를 지칭해서 "덤으로 봉변을 당한 처지" 라고 하셨는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됨니다.

저는 그저 제가 생각하기에 잘못된 내용이라고 생각된 부분을 이야기 했을 뿐입니다.

"다 방면으로 미안한 마음도 들고" 하셨는데... 저한테는 미안한 마음 가지지 않으셔도 됨니다.

도청이야기는 "만평으로 알아주고" 라고 하셨는데....

저는 상관없지만 있지도 않은 일을 저렇게 써 놓으시면 아마 다른 사람 같았으면 억울해서 마음고생을 많이 했을텐데...

다음에는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사이트에서 말이 되고 않되고, 좌지우지 하고.... 저는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상대방 역시 인라이브에 오면 조용히 볼일만 가고 이런 규칙이 있다고 하셨는데.....

저보고 다음에는 조용히 볼일만 보고 가라고 하시는 것인지.... 이것도 어떤 의미로 하시는 말씀인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하여튼 처음에는 공개 게시판에서 언어폭력을 과도하게 행사 하셨는데.....

그래서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았는데.... 나중에는 정중하게 의견을 올려 주셔서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 합니다.

저는 이번일로 따로 감정 가지지 않고 있습니다.

마음 따뜻하신 분이 되시길 바라고, 인라이브에 오랫동안 계셨던 분이시니 공손한 말투로 글들이 올려 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인라이브에서도 건전한 토론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면 감사할 따름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이글을 보실 유저분들... 어쩌면 논쟁의 참관인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겠네요..... 하여튼 유저분들이 궁금해 하실 부분이 있습니다.

그럼 상대는 무었을 보여 주려고 했고.... 저는 어떤 것이 올려지기를 바라고 자꾸만 잘못된 실험이라고 했느냐....

그부분을 궁금하게 생각 하실수 있습니다.

물론 제가 사용하는 방법으로 하면 한눈에 보이는데.... 전문가가 아니면 그것이 무었을 의미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보여 드려도 저게 뭐야? 이렇게 되면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되고... 또한 상대가 가능한 방법을 이용해서

저도 그것을 보여 드려야 공평할 것 같아서.... 마지막으로 아래에 그림 두장을 첨부 합니다.

위의 그림은 왼쪽과 오른쪽을 잘 보시면 111.mp3 는 소리가 아주 큰 파일.... 222.mp3 는 소리가 아작 작게 게인이 조절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게인이 많이 조절되어 소리의 모양이 아주 많이 변했지요.

이제 소리의 모양이 변했기 때문에.... 전체적인 파일의 내용이 변하고 손실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볼륨에 해당하는 숫자 몇 개 정도만 바뀌어서 파일의 원음은 손상되지 않고... 그대로 있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유심히 보시면 위에서 게인을 보았던 111.mp3  파일과 222.mp3 파일을 번갈아 가면서 보여 주는 그림입니다.

글자 몇 개 바뀌는 것이 맞습니다... 그것은 볼륨에 해당하는 헤더 태그의 일부분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보는 것은 제가 추천하는 방법이 아니고.... 저는 AAU 블록을 특정하고 그것을 계속 추척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그 방법은 온통 바이너리 코드라서 일반인이 보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렇게 보여 드리는 것는 상대가 보여 주고 싶어 했던 것을 제가 같은 방법으로 보여드리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아주 장황하고 지루한 글이었을텐데....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여의 (YEOEUI / 如意)

http://cast.bada24.net

여기서 부터.... 그 누구도 아닌... 나 혼자만의 독백이다.

힘들다... 참 힘들다.

인터넷 게시판은 어디가 되었든... 참견하지 않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봐도 모른척... 들어도 못들은척... 답답해도 그러려니.....

그것이 인터넷 세상을 사는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다.

나한테 욕설에 가까운 말로 몰아 세워도....

인격을 무시하는 언성으로 내게 따지고 들어도....

할말이 없을 때가 있다.

기분 나빠서가 아니고......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막막... 하기 때문이다.

기초를 잘 알면 분명히 그런 말을 나한테 할 수 없었을텐데....

몰라서... 모르니까 나한테 그런 주장을 하는건데....

구구셈을 모르는 사람에게 어떻게 하면 중간부터 곱셈을 가르쳐 줄 수 있는걸까

그래서 포기할까 말까 망설인다.

포기를 하면 바보가 되고....

꾹 참고... 기초부터 알려주자..라고 생각하면 거부감을 일으키거나

싸우려 들거나... 시끄러워진다.

난 전혀 그러고 싶은 마음도 없고,

그저 여러번 망설이다가... 그냥 내 버려 두면 방치하는 것 같아서

몇가지 알려 주고 싶은 것 뿐인데 말이다.

게시판에서 누군가 내게 따지듯이 글을 올리는데도 내가 그냥 모른척 하는 것은

너무 많이 벗어나서... 어디서 부터... 어떻게 알려줘야 할지 난감해서... 미안한 마음으로

그냥 눈감아 버린다는 것을 알까?

때로는... 내가 제대로 답을 올리고 대응을 해버리면... 상대가 민망해하고, 자존심 상하고, 창피 할까봐

그냥 모른척 하고 내가 스스로 바보가 되는쪽을 선택 한다는걸 상대는 알까??

참 힘들다.

인테넷은... 나와 적성에 맞지 않는 것 같다.

세상사는 이야기.... 2011.09.23 YEOEUI